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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성산 도룡룡을 살리는데 동참해주세요!!! |
| 글쓴이 일면 조회 739 |
작성일 2003-11-14 오전 1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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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의 끝자락
천성산을 살립시다
지율스님을 살립시다! 도롱뇽을 살립시다!
지금, 클릭하십시오 http://www.jungto.org
단식 41일째
지율스님이 지금 죽음을 문턱에 두고 있습니다!
천성산을 살리기 위해 지율스님이 단식을 시작한지 11월 13일로 41일째가 됩니다. 강인한 사람도 단식을 하고 45일이 지나면 죽기 시작합니다. 지율스님이 지금 죽음을 문턱에 두고 있습니다. 천성산에 있는 뭇 생명들을 살리기 위해서, 말 못하는 풀벌레, 도롱뇽들의 고통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서 자기 몸을 죽여가며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율스님을 살리는 길은 고속철도가 천성산을 관통하지 못하도록 하여 천성산에 살고 있는 뭇 생명을 살리는 길뿐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저희들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지율스님이 천성산에 사는 도롱뇽을 대신해서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는데 그 소송인단에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도롱뇽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지율스님은 “10만명이 도롱뇽 소송인단에 동참해 환경과 생명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면 단식을 멈추고 다른 방법으로 천성산 살리기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천성산을 살리기 위해서, 더욱 지율스님을 살리기 위해서는 소송인단 참가자 10만명 서명이 급한 일입니다.
- 메신저 이용시 도롱뇽아이콘 [&]을 사용해주세요.
- E-mail을 10명에게 발송하여 알리기
- 인터넷게시판에 글 올리기
- 신청서를 다운받아 서명받고 팩스발송하기
도롱뇽의 친구들․고속철도 천성산 관통저지 전국비상대책위원회(051-623-9220)
문의 : 정토회 (전화 : 02-587-8991, 팩스 : 02-587-8998, E-mail: jungto@jungto.org)
천성산 살리기 서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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