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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정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
| 글쓴이 정상덕 조회 388 |
작성일 2003-11-12 오후 7:5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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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 제위 여러분에게 告 합니다
산이나,길가에 낙엽이 떨어져 있는 늦가을입니다, 우리와 즐거움과 슬품을 같이 나누던 기단64 (정영환)님 께서 얼마전 위암으로 대구파티마병원에서 2차례 수술을 받고 항암주사를 맞으며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본인의 결사반대에도 불구하고 평소 가까이에서 보아온 기단63(김창석)님 과 저는 꺼져가는 촛불을 그냥 볼수가없어 이렇게 필을 들었음을 너그러히 보아주시고 뜻있는 여러분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전화로 격려 해주셔도 좋습니다,기도를 해주셔도 좋습니다.
연락처 : (053)959-9015
계좌번호 : 144-08-020203 (대구은행,정영환)
여러분의 건강과 하시는일이 뜻데로 이루어 지시고 가내의 평화를 빌어봅니다,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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