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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월령의 작전바둑 |
| 글쓴이 배사랑9 조회 454 |
작성일 2003-11-12 오전 3: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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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게 말이나 됩니까?
12일오전 세시쯤 미월령하고 중국기사하고 바둑을 두엇읍니다
미월령은 아는분은 알겟지만 고수중 한사람입니다.
중국기사는 승보다 패가 훨씬 많은 기사이고요...
그렇다면 여러분이 베팅을 한다면 누구에게 걸겟읍니까?
당연히 미월령에게 거시는분이 많겟지요?
물론 중국기사에게도 거시는분은 있지요 당연히....
그래야 베팅대국이 되는거니까요..
바야흐로 바둑은 잘 진행이 되어서 중앙에 큰 세력과 중앙요석과 변의집 귀의막강한 집을 구축했던 미월령이 갑자기 장고에 들어갔읍니다..
물론 우린 그때는 중앙 미생마를 잡기위해 그러나보다 했지요.
중앙 미생마는 솔직히 1급정도의 실력으로도 잡을수 있는 한집이 겨우 있는 미생마였읍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우성 소리가 들렸읍니다...
또 시간패 하려고 그러는구나... 아 힘없고 폰트없는 우리는
기다렸읍니다...
두겠지 하면서........
그러나 미월령은 여지없이 시간패........
그리고는 아무말도 없이 나가더라고요.....
아 허무함과 비참함이 내가슴을 때리더군요...
우리는 운영자를 불러서 대화를 나누엇읍니다..
그런데....
제가 여러분께 물어봤지요...
이 대국자들이라면 누구에게 걸겠느냐고요..
자 여러분 중국기사에게 얼마나 걸고 싶은 마음이 있읍니까?
만약에 건다면 액수를 얼마나 걸겠느냐고요...????
여러분중 중국기사에게 200만점을 걸겠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죠?
20만점도 아니고 200만점입니다...200만점...!!!
무려 5배가 넘는 대박입니다..
10000만점이지요...
자 누가 걸었을까요?
누군지는 오로에서는 알고 있읍니다..
하지만 가르쳐 주지 않겠죠..
추측을 하건데 분명히 미월령하고 관계가 있는 사람이라 생각됩니다...
자신이 아이디를 만들어서 또 쓰는지는 저희는 모릅니다..
아니면 친구나 아는사람일꺼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는것일까요?
그래서 제가 오로 건의하는란에 분명 글을 올렷읍니다..
누가 누구에게 얼마를 가는지 알수있게 해달라고요....
그러면 이런 장난이 줄어들수 있읍니다..
저희 회원들이 등돌리기전에 오로에서 어떠한 방식으로라도
대처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피같은 제 폰트 돌려주세요...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에여 중요한건 마음이랍니다...
그리고 미월령을 비롯한 7단님들 님들이 생각하기에도
님들이 넘 심한게 아닌지요...
라고 묻고 싶읍니다.
배사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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