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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
| 글쓴이 초대해줘 조회 337 |
작성일 2003-11-09 오후 4:5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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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최대한 이성적으로 대응하다 결국 당신같은 사람과의 대화를 포기하고 나도 인신공격을 하니 이젠 비방한다고 하넹?
하긴 비방하긴 했지... 당신만큼 무식하게 할 줄 몰라 못한게 아쉬울 뿐...ㅎㅎ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서 그 늙고 쭈그러진 가죽은 왜 걸치고 다니시오?
머리에 든게 있어야 대접을 받는 것이거늘...
늙고 쭈그러진 가죽 걸쳤다고 대우 받길 원하나?
그리고,솔직히 바둑이 그 정도가 아니고 무엇이요?
오로18급이나 7단이나 인격은 따로 있는 것이거늘...
5단달아도 매너없는 놈은 있는데...바둑이 철학이요?
그럼 나도 오로2단이니 2단짜리 철학잔가?헤헤
매일 수천명의 사람들이 철학공부하러 오로사이트에 들르나?
당신이 바둑이 대단한 것이라면 당신의 가치관이라고 내 인정하겠으나 스타를 바둑에 비교하지 못하는 당신의 사고방식을 나무라는 것이오...
아참..당번병하면 개인적인 시간이 많이 남으니까 예시해본 것이지 누가 당번병으로 해야 한다고 했소? 여러 대안중 하나라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내가 당번병으로 해야한다고 외쳤는지 착각하는 당신이 안쓰럽소...
그냥 바둑이 좋은것이지...스타가 그냥 좋은것과 무에 다르오?
하긴 당신의 늙은 사고방식에서는 다름을 인정할 수 있는 뇌구조가 아니니까 내 당신의 사고는 이해하오...
한국가정이 폭력적이라는건 전 세계가 다 아는 사실이고...왜 폭력적인지 생각이나 해보오... 당신같이 당신만의 사고방식만을 강요하는 사람때문이라오...
뭐 당신의 집구석을 내가 상관할 바는 아니나. 그래도 왠지 당신의 피가섞인 가족들의 안위가 걱정되는 구료...
그간 대화하면서 정이 들었나? 헤헤
마지막으로 더이상 당신과 대화하면 내 수준이 다운그레이드 될 것 같아 멈추려고 하오...
어제오늘 재밌긴 했었는데...
글이 너무 길어지면 오로측에서 싫어할거요...
이제 질리기도 하고...
당신이 고귀하다고 생각하는 바둑은 일년에 술술 4단계나 올랐는데...스타는 승률높이기가 어려우니...거참...
그럼 난 당신이 천대하는 스타를 할까하오...
그럼 다음에 엘지배때 만납시다.하하
안뇨옹...
> 하긴 바둑세계대회 우승을 동네 스타크래프트에 비교하는
>
> 나이 어린 학생이 뭘 알겠소이까? 그리고 프로바둑기사가
>
> 군대가서 대장 잘 만나면 바둑만 두다가 군대 갔다온다고
>
> 헛소리나 하는 사람이 뭘 알겠소이까?
>
> 자신이 불리하면 입 딱 다물고 아무말도 안하고 그저
>
> 상대방을 모함하고 비방 할줄만 아는 당신이 참으로 딱하고
>
> 불쌍하기 그지 없소이다.
>
> 당신이야 말로 그 편집된 생각을 떨쳐버리는것이
>
> 국가와 당신이 사는 동네와 당신 자신에게도 좋을것이오다.
>
>
> 바둑이 그정도로 밖에 안 보인다면 겜방가서 스타크래프나
>
> 한판 땡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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