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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해줘님 오해 |
| 글쓴이 捨慾觀宇 조회 259 |
작성일 2003-11-09 오후 12: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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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해줘님 삐딱하다는 말 님보고 한 말이 아닌데 오해 한 것 같슴니다 그리고 아래 제 글과 떨어져 있고 나에 대한 관련도 없는 데 왜 내가 님을 삐딱하게 본다고 말 하겠습니까 우리는 흔히 사회나 정치나 지역에 모함이나 어떤 억울함에 놓여 있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우선 성균관 대학의 설립자도 보셔유 얼마나 누명쓰고 가셧나유 평소에 똑똑한한 사람도 어떤사람이 그는 정신이상자니 대중에 모함해 보셔유 대중은 다 그 사람으 ㄹ 그렇게알지 유 누가 그사람의 사정을 알겠습니까 이와와깥이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도 사정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나는 님에 추호도 글이 나쁘다고 생각한 것이 아니라 님의 글을 보고 아래 답한 는 사람도 있고 또 님의 긇을 보 느낀바가 있ㅇ어서 쓴 것 뿐이외다 그리고 아래 글에 "오로는 싸요 " 하는 말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오로 척도 이것을 보고 좀 타이젬을 좀 따라 갔으면 좋겟는 데요 님은 오로측에 알릴 의향은 없는 지요
> 그럴 것이외다.
> 님이 나를 색안경을 쓰고 바라보고, 님의 마음의 도화지위에 나를 삐딱하게 그려서 그렇게 제가 보이는 것일 거외다.
> 역지사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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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초 한국인들의 대다수가 김치좋아하는 외국인에 친근감을 가지고, 맥주보다 소주 좋아한다는 외국인에겐 친구삼고 싶다는거 저 역시 마찬가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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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도화지 위의 그림과 다른이의 그림이 다를 때 반응하는 모습은 과히 보기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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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사이트에 바둑대회 병역혜택 반대를 외쳐 님 말마따나 사면초가이겠지만...
> 저는 그래도 꿋꿋이 두집내고 당당히 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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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생은 모두 착각일 뿐인외다 새삼스레 착각 운운 할 필요 없어외다 자기도취 가아니면 인생은 아무 멋도 없지라유 남은 그렇게 보지 않는 데 자기도취에 색 안경을 끼고 이세상을 보는 것 아마 모든 사람들이 다 그 이상 은 없을 것이외다 행복하다는 사람은 자기 도화지위에 행복이란 그려 놓은 것이고 불행하다는 사람은 자기 도화지 위에 불행한 그림을 그려 놓는 것에 지나지 않는 것 설사 천당에 있다해도 우린 그것에 지나지않는 것 설사 지옥이 있다 해도 그것에 지나지 않는 것 세상은 다 자기 멋에 사는 것 자기 환각에 사는 것 맘에는 공허한 빈 그림자일뿐 어떤 환각에 사로잡혀 이세상이 재미잇다 불행하다 말 할 뿐이다. 설사 그대 그 어떤 것을 얻은 것이 있다 해도 설사 그대가 모든 것을 잃고 인생을 헛살앗다 해도 역시 달라지지 않는 그대 맘 먹는 빈 도화지 일뿐이외다 나도 내멋에 사는 데 누가 착각을 해도 누가 나를 삐딱한 눈으로 본다 해도 아니 설사 사면초가에 외로움에 처절한고독에 있다 해도 역시 하루살이에 일점의 한조각 내 맘 설 자리는 있을 것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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