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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도 잘두시지만 인품 또한 훌륭한 그래서 더욱 좋아하는 울바우님 |
| 글쓴이 십시1반 조회 441 |
작성일 2003-11-08 오후 12: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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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인터넷으로 바둑을 둘수 있어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생각하던중 오로사이트를 알고 참으로 기뻤다. 또한 사이트 개발자와 오로 사무실이 내가 살고 있는 대구에 있어 얼마나 반가웠던지 당장 그사무실을 방문하여 개발자들과 환담을 나누웠던 추억이 있다. 나는 그이후로 가히 오로 매니아가 되었고 오로는 나의 하루생활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그런데 정작 내가 오로를 찾지 않을수 없게 만드는 것은 오로의 초절정고수들을 만나고 그들의 대국을 보기위함이다. 물론 최근에는 배팅도 하지만 그것은 그리 중요하지않다. 내가 비록 온라인상이지만 보고싶고 만나고싶도록 매료된 초절정고수분이 여러분 계시지만 그중 단연코 첫째 둘째 손가락을 꼽고 싶은 분이 있다면 울바우님이라고 내세우고 싶다 . 접속후 울바우님을 기다리며 또한 대국하시기를 기다리는 어느 듯 울바우님의 열렬한 펜이되었다. 나는 울바우님께서 항상 최선을 다한다는 그 말씀을 믿는다. 그런데 작전 운운하디니... 본 게시판에 올라온 울바우님에 대한 글을 흥미롭게 읽었다 그리고 제기된 의혹에 진솔하게 답하시는 울바우님의 그 인품에 더욱 반했다. 울바우님은 바둑만 고수가 아니라 참으로 인간적이고 솔직한 분임을 느낄 수있어 더욱 좋아할수 밖에 없는 나의 영웅이다. 앞으로 울바라기가 되어 울바우님의 건승을 손모아 빌겠습니다, 울바우사범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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