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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랭이 염소들은 보거라.
글쓴이 사막에핀꽃   조회 2244 수정일 2020-05-01 오후 1:20:00
어떤 사람은 수학자들 사이에 이견이 있다고 하나, 전혀 이견이 없지요 
왜냐면 중학교만 제대로 나와도 야바위 꾼에 넘어가지 않기 땜시.....

아주 쉽게 설명이 가능합니다.
다행이도 영포님이 든 예는 봉투 4개여서 설명이 쉽군요.

자,

무지랭이들 방법을 따라가 봅시다.
사회자가 한개 꽝을 보여주면, 3/4 * 1/2 = 3/8 이라고 합시다.

그럼 여기서 사회자가 하나 더 꽝을 보여주면, 확률이 어떻게 변합니까?
그대로 3/8 ? 아님 처음 개봉 전으로 돌아가 3/4 ?

염소 손 봉투가 1/4 이라 주장하니, 하나 남은 봉투는 3/4 이어야겠네요.

이거 이해 가는 분 손드세요. 10 마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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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와춤을 ｜ 2020-05-01 오후 2:34  [동감 0]    
별 잡스런 걸로 꼬리에 꼬리가 생겨나네..이해갑니다 10마논 아이템으로 주세요
염파고분신 ｜ 2020-05-01 오후 2:35  [동감 0]    
이해요 오로볼 200개로 줘요
사막에핀꽃 ｜ 2020-05-01 오후 10:42  [동감 0]    
먼 소리들이여? 3/4 가 맞다고 10 마눤 달라는거요?
염파고분신
05-02 오전 4:14 		10만원도 안되는 싸구려 주댕이 가지고 설치지 마쇼...당신이 이거 이해가는분 손들면 10만원 준다면서요 당신의 말대로 손들었소 언행일치하며 사쇼 싸구려인생 살지말고요.. 10만원어치 오로볼 받아 댓창에 다풀겟소 한개도 안챙기고...
당신이 10만원값어치가 잇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보내쇼 깝치지말고..
사막에핀꽃
05-03 오전 1:16 		무신 헛소리 하요? 더위 먹었소?
3/4이 정답이라면 10마눤 준다는 야긴데, 3/4 증명해보쇼.
염파고분신
05-03 오후 9:34 		니가 언제 증명하면 준댓지/ 이해하면 준댓지??별 거지같은게 사기치고 자빠져네..
주댕이 나불거리지 마라..10마논 아깝지. 거지인간아.ㅋㅋㅋ받자고 이러는거 아니다..주댕이 간수 잘하라고 충고하는거다..
사막에핀꽃
05-03 오후 11:43 		그러니까 지구상에는 두 종류 염소가 있다.
문맥을 읽는 염소
문맥을 읽지 못하는 염소.
염파고분신
05-04 오후 8:58 		니 말이 먼말인지 아는데 니썩은 뇌까지 이 어르신이 탐구해서 해석해야하냐..니가 지급한단 조건에 내가 부합햇냐.거랭뱅이야.ㅋㅋㅋ문맥같은소리하고 잇네..ㅋㅋㅋ
염파고분신
05-04 오후 9:00 		니가 언제 증명하면 준댓냐 ? 지가 지꺼린 말도 까묵엇나보네 치매냐.ㅋㅋㅋ
사막에핀꽃
05-05 오후 00:44 		염장 어르신, 부합이라는 단어 맞게 쓰신거요?
백보궁 ｜ 2020-05-01 오후 11:38  [동감 0]    
개봉 전으로 돌아가 3/4이 아니죠.
개봉 전에는 3개 봉투가 각각 1/4이었고
두개가 개봉된 후에는 남은 한개가 3/4이 되겠죠.
사막에핀꽃
05-02 오전 00:25 		글쓴이 삭제
사막에핀꽃
05-02 오전 00:26 		글쓴이 삭제
사막에핀꽃
05-02 오전 00:27 		어거지를 계속 이어가는데 칭찬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음 극한이 고등학교에서나오던가?

봉투 N 개의 경우, 답을 아는 사회자가 N-1개를 열어 하나만 남게 합니다.

허면 N 이 무한대로 가면, 염소는 바꾸지 않으면 확률이 영이고 바꾸면 1 이 됩니
다. 이거 이해 안되신 분들, 지금이 아니라 고등학교 때도 이해가 안되었던 것입
니다. 핑게 대지 마세요
영포인트
05-02 오전 00:38 		Perfect!!!
설국열차님 ｜ 2020-05-02 오전 00:28  [동감 0]    
사막똥 머라는겨 ㅎㅎㅎ 쩝쩝
영포인트
05-02 오전 00:38 		ㅎㅎㅎ 자넨 나설 자리 아니고.....
사막에핀꽃
05-02 오전 00:40 		글쓴이 삭제
영포인트
05-02 오전 00:45 		설국 자네에겐...... 쫌...... 아니....... 많이 어려운 이야기야.
사막에핀꽃
05-02 오전 00:46 		영특하신 영포님은 바로 이해하시네요.
영포인트
05-02 오전 00:49 		ㅋ~
이 문제는 아이큐 100이 되는가 아닌가를 가름하는 문제입니다.
설국이에겐 무리지요.
사막에핀꽃
05-02 오전 1:05 		아이큐 지적 아주 적절합니다. 아이큐 100 의 의미를 아는 사람 얼마나 될까요?
영포인트
05-02 오전 1:10 		아마도.... 선거부정을 말하는 친구들 중에는 거의 없을 듯 합니다.
사막에핀꽃 ｜ 2020-05-02 오전 1:23  [동감 0]    
세상에 대명 천지에 이런 경우도 있다니, 실로 경악할 일이로세.

극한으로, 떠도는 야바위꾼들이 틀린 것을 증명하고서, 다시 몬티홀 문제 검색해보니, 우
키 나무위키 둘 다 야바위꾼디 맞다고 나와 있네여.

나무위키에서는, 극한의 경우, 100 개의 경우, 바꾸면 99%라는게 버젓이 올라와 있다는
것. 즉 다수가 그런 이해 정도라는게 경악.
영포인트
05-02 오전 1:38 		오십년 전쯤의 케케묵은 이야기지만
인류를 α그룹, β그룹, γ그룹으로 나눈 철학자가 있었습니다.
담론을 이끄는 자, 이를 따르는 자, 쥐어주어도 모르는자, 이렇게요.

가끔 누군가에게는 너무 쉬운 이야기가
다른 누군가에게는 쥐어주어도 모르는 이야기가 되는 경우를 보고는 합니다.
지금 게시판의 담론들처럼요.

그래서
그려러니 할 수 밖엔 없습니다.
영포인트
05-02 오전 1:40 		γ그룹에 속하는, 쥐어주어도 모르는자들이
담론을 이끌려 하면......
그냥 침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웃어주면서....
사막에핀꽃 ｜ 2020-05-03 오후 3:43  [동감 0]    
쇼크사를 이르킬 정도입니다. 대중이 이렇게 허무 맹랑할 수 있다니.
100 장의 카드가 있는데, 하나만 1 이고 나머지는 꽝입니다.

염소가 1 을 집었다면 사회자가 98 꽝을 하나씩 까 보여주면 남은 카드는 꽝입니다.
염소가 꽝을 집었다면, 사회자가 98 꽝을 똑 같이 보여주니 남은 카드는 1입니다.

몇 장의 카드였든지 간에 염소가 집은 카드와 마지막 남은 카드는 1 0 이거나 0 1 입니다.
도대체 이제보니 초등학교 문제를 그렇게 수많은 사람이 틀리게 받아들이는데 쇼크사 할
정도네요. 이 문제로만 그렇다면 얼마나 다행이겠습니까.

영포인트
05-03 오후 8:39 		아이큐100은 나이가 50인 사람이, 나이가 70인 사람이
50년의 혹은 70년의 육체나이만큼
지적능력, 사고능력, 정신연령을 가졌음을 말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육체의 나이가 많아지는 만큼 꾸준히 노력하지 않으면
지능은 상대적으로 퇴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육신은 나이들어가는데 정신연령은 수십년 전의 그대로 라면
설국이처럼 지능지수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금방
80 ->60 -> 50으로 떨어져 가는 것입니다.
그들의 결사체가 성조기들고 설치는 태극기부대라 보시면 거의 정확할 것입니다.
말귀를 못 알아먹는다는 말합니다.
상대가 무슨 말 하는가를 듣는 것은 대화와 소통의 최소한의 필요조건입니다.
들으려 하지 않고 들어도 무슨 말인가를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이 하는 말은
개의 짖음, 절대 그 이상이 될 수없습니다.
먼저 듣고 생각하고 말하는 습관이 되어있지 않은 자들과의 대화는
그냥 피곤한 일일 뿐입니다.

아이큐에 대한 설명 예를 들어 간단히 덧붙입니다.
설국이가 20살에 아이큐 100이었다 가정하면
60살된 지금 지적능력은 두배로 늘어났는데 (후하게 쳐 주어서..)
육체의 나이는 세배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설국이의 지능은 100*(2/3) = 66.7이 되는 것입니다.
은도수아 ｜ 2020-05-03 오후 7:37  [동감 0]    
이거몬티홀이자나 조건부확률로 간단히푼다
사막에핀꽃
05-03 오후 11:39 		조건부 확률을 검색해보니, 뻔한 간단한 정의가 나오네요.

::::: 조건부 확률은, 조건이 새로운 전체 경우의 수가 된 새로운 확률일 뿐이다.

그러니 하나 열어 보인후는 전체가 3이나 4가 아니라 2라는 야기입니다.
조건부 확률의 예제보세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bssbi69&logNo=221213397699&cate
goryNo=41&parentCategoryNo=0&viewDate=¤tPage=1&postListTopCurrent
Page=1&from=postView
영포인트 ｜ 2020-05-04 오전 3:45  [동감 1]    
그들의 대화

이거 이해 가는 분 손드세요. 10 마눤 드리겠습니다.

이해요 오로볼 200개로 줘요

먼 소리여? 3/4 가 맞다고 10 마눤 달라는거요?

10만원도 안되는 싸구려 주댕이 가지고 설치지 마쇼.
당신이 이거 이해가는분 손들면 10만원 준다면서요 당신의 말대로 손들었소
언행일치하며 사쇼 싸구려인생 살지말고요..
10만원어치 오로볼 받아 댓창에 다풀겟소 한개도 안챙기고...
당신이 10만원값어치가 잇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보내쇼 깝치지말고..

무신 헛소리 하요? 더위 먹었소?
3/4이 정답이라면 10마눤 준다는 야긴데, 3/4 증명해보쇼.

니가 언제 증명하면 준댓지/ 이해하면 준댓지??별 거지같은게 사기치고 자빠져네..
주댕이 나불거리지 마라..10마논 아깝지. 거지인간아.ㅋㅋㅋ받자고 이러는거 아니다..주댕이 간수 잘하라고 충고하는거다..

그러니까 지구상에는 두 종류 염소가 있다.
문맥을 읽는 염소
문맥을 읽지 못하는 염소.

결론 : 문맥도 읽지 못하는 염소와는 말을 섞지 맙시다.
영포인트 ｜ 2020-05-04 오전 4:05  [동감 1]    
유치원에서

방금 선생님이 말한 것 이해한 학생 손들어보세요. 이쁜 염소인형 줄께요.

선생님 저 이해했어요. 인형주세요.

그래? 선생님이 뭐라했는데.... 니가 뭘 이해했는지 말해 볼래?

뭔 말인지는 몰라도 그냥 이해했어요. 인형주세요.
선생님이 거짓말 하면 안되죠. 이해했다고 손들면 인형준다고 하셨쟎아요...
언행일치하며 사세요.

무신 헛소리 하는거니? 더위 먹었니?
손들고 이해했다 말하면 이해한거니? 뭘 이해했는지를 친구들 앞에서 말해보아야지.

선생님이 이해한 사람 손들면 염소인형하면 준다하셨쟎아요..
그래서 나는 이해했다고 손을 들었고 선생님은 염소인형 주셔야죠.
선생님이 사기치면 안되죠.

니 염소니?

※이 대화에서 염소는
몬티홀문제에서 나오는 염소로 염소와 춤을 님과는 전혀 무관함을 알립니다.
사막에핀꽃
05-04 오전 7:09 		영포님은 여기서 노시면 안됩니다. 개그 올림픽에 나가 국위를 선양해야합니다.
영포인트
05-04 오전 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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