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수록 정치에 간섭하지 않으려 하는데 아무래도 죄가 될까 봐 마음의 짐을 덜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영특한 사람이라면 앞을 내다보고 해답을 보고 방비하겠다고 하는데 
허구심만 가득한 사람은 말로만 대비하겠다하고 해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에 대한 증거가 많이 있지만 생략하고
오직 저는 한 가지만 건의하고 말겠습니다.

바닷속에 빠졌어도 숨을 쉴 수 있는 산소통을 모든 가정과 공공기관에 배치하게 하면 좋을 것입니다. 

그러면 뜻하지 않는 화재의 매연에 질식사 하는 일도 없고, 
배가 뜻밖에 침물해도 상당시간 생명을연장할 수 있고,
혹시 모를 전쟁때의 독가스(?) 살포에도 방비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공기는 모든 생명의 기초입니다.
공기가 없으면 식물, 생물, 모든게 죽어버립니다.
이렇게 중요한 공기를 마음껏 마시니까 중요한 줄 모릅니다.

조그만한 일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된다 하듯이
기본적으로 각 가정과 공공업체에 산소통을 마련해두시면
비상시에 아주 유익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