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자 올립니다.




유료회원(라이트 회원,정회원),무료회원으로 회사측에서 호칭하고 있으나,

이는 회사내 관리상의 구분 호칭이지 이용자의 자격을 지칭하는 호칭여선 

거부감과 위화감을 줄수 있다고 사료되어 개정을 촉구합니다.



큰 의미로는 이미 "회원"이란 단어가 사용되는 자체가 

사이버오로라는 한 울타리내의 가족이란 의미입니다.



접속과 동시에 뜨는 "**님은 무료회원입니다"란 말은 

절대 사이버오로에 오신 손님께 쓰는 안내나 환영의 말이 아닐것입니다.



접속시부터 배척당하고 모멸감을 일으키기 충분한 글 입니다.

유료회원 저희들로써도 묘한 느낌을 받을정도입니다.



또 한가지.....




1:1대화나 생중계기능등을 이용코자할때 

  "무료회원은 이 기능을 사용할수 없읍니다.유료가입하시겠읍니까?"

  라는 글이 뜨면서 단호히 거부 합니다.



  이윤추구를 목적으로하는 기업으로썬 당연한 일입니다만

  당사자의 입장에선 무척  서글픈 배척감을 느낄것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표현으로 과연 몇분이나 

  "유료가입 신청"을   클릭 하실런지 의문입니다.



  오히려 다운받은 자료를 삭제하고 다른 사이트로 발길을 돌리지나 않을런지..



제안합니다.


1.접속과 동시에 뜨는 "***님은 무료회원....." 는...

  "저희 사이버 오로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어려움이 있을시 

  운영자를 찾아주시면 성심껏 돕겠읍니다"라는 글로 바꿔 주실것이며....



2.무료회원은 "일반 회원"으로 호칭 개정하시옵고...



3.'무료이용자는 이기능을 사용하실수 없읍니다.유료가입하시겠읍니까?'

  란 단도 직입적 강요 안내는,

  "이 기능은 라이트나 정회원의 사용기능입니다.

  사용안내는 (여기)를 클릭하십시요."라고 바꿔주시길 제안합니다.



이용자를 소비자로 보지않고 고객으로 볼때 사이버 오로는 번창할것이며,

사이버 오로를 생활공간의 일부분으로 하고 있는 이용자들은

편안하고 즐거운 영역으로 찾을것입니다.



----------바둑나라 동호회장 진진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