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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후애님...^^ |
| 글쓴이 *^^* 조회 800 |
작성일 2002-11-18 오후 7: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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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마무리하는 시간..
무심코 게시판을 열고 들어오며 혼자 웃습니다
하던일을 정리하며 어디에선가 음악을 열어놓을곳을 찾다가
가장 만만한곳이 여기메다..싶어 그리고 천년후애님이 분명
한두곡쯤은 들을만한 음악을 깔아놓았을 것이다...
하며 들어왔다고 하면 ..
어깨가 턱 무거워지실건가요..^^
어떤 분을 거울삼아 하루를 반추하던 때가 잠깐 있었습니다
무심한 시간이 흐르고..
잠깐..어줍잖은 글을 올리며 게시판을 거울로 삼고
민망한 마음으로 후다닥 지우고...
하지만 이젠 후애님의 글과 음악을 거울삼는 것이 훨~
마음편하고 즐거운일이라는 결론!! 을 내린뒤라...
어깨가 무겁고 부담스러우신건 잠깐입니다..^^;
이곳 기우님들을 위해 항상 좋은 글 좋은음악
많이많이 올려주시길 감히..부탁드립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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