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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을 전부 철수 시키잔 말가? |
| 글쓴이 반병통치약 조회 2213 |
작성일 2002-09-02 오후 5: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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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면 밥먹고,목마르면 물마신다는 말이 조금 이해가
되는 듯하다.
이번 일은 여중생사건 처럼 사실을 왜곡시키고,흐지부지
처리하려 해서 우리의 공분을 샀던 그 일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피해액을 청구해서 변상받으면 될 일이다.
변상시킬일을 그 전말도 알기전에 이렇게 용을 쓰다시피
할 건 뭔가?
해야 될 일을 하지도 않고 머리속에서 소설쓰듯 하는 것이
바로 그 말씀들이었구나 짐작된다.
미군을 전부 철수 시키잔 말인가?
미군이 전부 그런 나쁜 넘들인가?
사안따라 처리해야 될 일일뿐이다.
> 여중생 사망사건으루 유명해진 그 미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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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중생 사건으로 유명해진 그놈의 미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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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또다시 새로운 사건으로 다시 한번 일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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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은 바로 탱크 몰다가 논뚜렁에 빠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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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주인이 황급히 달려와 견인차 올때까지 기다리라고 했껏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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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새를 못참은 미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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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히 자기의 운전 실력으로 뺄수 있다고 생각 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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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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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크를 논뚜렁에서 빼기 위해 100평이 넘는 논을 다 해짓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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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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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한국이 쌀이 주식인지 몰랐다"라며 쓰잘때 없는 변명을 늘어놓았따.
>
> 이 사건은 인터넷에 급속도로 널리 널리 퍼졌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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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한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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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뒤가 빈라덴이라며 대따 대단한 리플을 달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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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쌍둥이 빌딩에 그렇게 많은 사람이 있는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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