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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이 은영이면 여자분?(바둑잘두는 여자는 매력있다) |
| 글쓴이 천운풍 조회 334 |
작성일 2003-11-23 오전 5:3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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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가끔 바둑을 두다보면 어이업게 시간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끔은 상대방의 배려에 그냥 져주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오늘도 제가 바둑을 두는데 제가 아는분이 들어오셔서
상대방에게 양해의말 한마디없이 그냥한참 대화를 나누다가
뒤늦게야 그분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분은 다 이해하시며 갠찮다고 하셨죠
그분은 바둑두시는것도 깔끔하셔서 그냥 져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은영사범님의 말씀대로
상대방이 일부러 잡을거 안잡을때 미안한마음에 시간패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은영사범님 힘내시고 좋은기보 보여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어설픈 하수가 몇자 적었습니다.
*여자시면 처녀는 아니신가요?
처녀시면 연세는?
앞으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꾸벅
11월19일바둑을 두던중상대방이단수를착각하시고다른곳을착수하셨고 상대방이너무큰실수를하셔서 저도엉겹결에 시간패를 하였습니다.(그분에게 3연패중) 제가따면 그냥 이긴바둑 이었습니다.너무황당하여 인사도 못드리고그냥나왔었는데....
> (밤7:00경) 그날밤11:00경(휘데커님과2판 덜커덕수님과1판)
> 을두던중 몇몇분들의심한욕설은..이해가되지않았습니다.
> 바둑이끈난후에 메모창에 이번에 작전바둑으로 얼마벌었느냐고....상대방사범님들을 사깃꾼처럼 이야기할때는...
> 휘데커사범님은 그날처음 두신분이고 덜커덕사범님은 2번째..
> 베짱좋다님은 거의베팅 대국을 하지않습니다.
> 1.그리고 사기바둑을 그렇게 드러나게 시간패 하는경우가어디있습니까?(5분안에 접속 이되지않은 경우외에는(1판)시간패한적이없음)
> 2.SHIFT님은 그날저녁 저하고 사깃군바둑을 두신분이 그바둑으로 얼마나 벌었는지 알아보셨습니까?
> 3.작전바둑 이라면 벌써아셨어야지..상대방 사범님에게 베팅
> 하신분들 가운데 질책하시는 분은없으신것같고...
> 4.결국 잃어버린 베팅 액수때문에 그렇게....그러면 저한테만
> 말씀하시면되지..다른분들의 이름을 거론하실 필요까지없지 않습니까?
> 5.결론:저에게 2000만조금더 되는 포인트가있습니다.(거의
> 대부분 승리수당2% )그날저녁 저로 인해 억울하게 포인트를
> 잃어버린분들에게 돌려 드리고 싶습니다.운영자 가운데한분에게 위임 하던지 하여....저로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었던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은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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