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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스트라 예언서의 비밀 열쇠... |
| 글쓴이 금터 조회 419 |
작성일 2003-05-10 오전 10: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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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에 대한 창조의 비밀이나 암호는
각 개인마다 가지고 있답니다.
자신의 운명은
자신이 만든 것이므로
그 생명의 신성스런 법칙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운명은 결정되어 지고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가령 어떤 사람은 어떠한 말(또는 문학)의 씨앗으로
자신의 영혼속에 뿌려져 그 말의 씨가 자라서
결국은 그의 말과 같은 열매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모든 생명체가 (그 생명의 비밀이)
다 똑같이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것은 식물, 어떤 것은 짐승, 또는 사람이나 천사 그리고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생명의 근원이 다각각 다르게 받아들여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노스트라 다무스(? 정확한가?)의 예언도 한 개인의 예언에 불과한 것입니다.
다시말해 당시의 사람들이 그의 말을 알아듣기 못했고, 오직 후대 사람들이 우연이 일어난 사건과 말을 맞추어서 (그 우연으로 인해) 그를 추앙할 뿐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이 세상에 예언가는 얼마나 많았습니까?
가깝게는 법을 만들어 예언을 하고,
좀전에는 종교를 통해서 예언가를 만들기도 했고,
태초로부터 예언이 존재하여 인류의 발전에 활용하기도 했습니다만
그런것은 다 수만만가지의 법칙들 중에서 어느 한가지의 씨앗에 불과할 뿐입니다.
이 예언을 적중하는 생명의 씨앗은
지극히 거룩하고 신성스러운 길과 같아서
아무도 함부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오직 순수한 자만을 제외하고는.....)
그러한 것은 인류의 역사를 알고(순서를 바꾸었음), 사람들의 사상과 풍습을 알고, 의식의 뜻과 생명의 뜻을 배합한 진리를 추려낼 수 있을 때에만 비로소 생명에 대한 양식의 문턱에 닿은 것과 같으므로 그 길을 모르는 자는 남들이 짓는 방아에 덩달아 쿵덕쿵하는 소리에 빠져가고, 깨우쳐 아는 자는 비바람이 몰아쳐도 끄덕없는 반석과 같은 생명의 빛을 얻는 것입니다.
어째든 예언은 위대한 성자들이라도 했습니다.
태초로부터 시작하여 공자님, 석가모님, 예수님, 또 어느 누구누구의 이름을 빌리지 않아도 난무합니다.
예수님의 예언을 말하자면 이 세상의 마지막 시대와 천국의 임재를 그 당시의 사람들에게 임할 것이라고 말했고, (그러므로 이천년전의 그 때 그 시대에 다 이루어진 것임)
석가모님은 (확실한지 모르지만) 부처가 되리라는 축복(?)과 이천년후에는 말세가 되리라고 예언했고 (확실한지 모르겠고)
공자님은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 어떠한 사회가 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너무 많은 글을 썻나?.?....)
어째든 예언은 심신이 약한자들을 위한(?) 양식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심신이 단련하여질때까지 앞으로도 예언은 수없이 생길 것이며 또한 그들이 진리가 되기까지 예언은 적당하게 이용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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