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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팅을 통한 성매매에 대하여... |
| 글쓴이 금터 조회 590 |
작성일 2003-05-07 오후 6:4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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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래의 글은 어제 타이젬 자유게시판에 올린 글인데
아무래도 여기에도 올리는 편이 좋을 것 같아 올립니다.
번호 : 970 날짜 : 2003-05-06 작성자 : 금터
어제 저녁 뉴스에 보니
채팅으로 만난 여성에게 폭행을 하고
또 무슨 강도짓(?)인지 아님 성매매(채팅으로 얼마등등의 글 보았음)가 성행함을 보고
도대체 정부나 종교단체, 그리고 공공기관이라는 단체는 무엇을 하는지
한심하다는 생각과 함께 그 중요성을(여기서는 성에 관해서만) 한마디해야 겠다고 생각하여 글을 씁
니다.
갑자기 글을 올리려하니 혹 난잡할지 몰라도 그 요점만 알아주신다면 다행이라 하겠습니다.
성이라는 것은 신비한 것이라야 합니다.
성은 창조의 샘터요, 행복의 요람이요. 아득한 알수없는 세월의 과거로부터 물려받은
창조의 비밀을 풀수 있는 신비스러운 암호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우리의 인체는 우주의 한 부분이라고도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우주창조의 모든 것을 조금씩 빼어다 닮아놓은 (심어놓은)
우주창조의 씨앗이요, 또는 그 자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주의 신비로움과 같이 우리의 육체도 신비로움으로 가득차 있다는 뜻입니다.
아마 자신의 내부를 (여러가지 복잡한 생명의 끈, 즉, 인연을) 알게 된다면 우리 우주의 신비도 자연
히 알게 되기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째든 성은 인생의 최상의 요람지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를 경시하거나 혹은 가볍게 취급한자는
진실로 진실로 (결단코) 생명의 안식에 들어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으음, 내가 너무 추상적인 것만 말했나? 으음.... 에잇, 안되겠다. 이제 이해하기 쉬운 것만 골라
서....)
우리는 날마다 무슨 음식을 먹고 삽니다.
더욱더 맛있고 더욱더 활기로운 신선한 음식을 찾습니다.
그런데 누가 먹다 버린 음식을 준다면
과연 누가 좋아할까요?.?.....
그것과 똑 같습니다.
성은 자기 생명의 진수입니다.
만약 자신의 몸을 더럽혔다면
어느 누가 당신을 좋아할까요?
아마도 먹다버린 음식을 좋아하는
길거리의 벌레들이나 무질서한 짐승들이 좋아하겠죠?
그러므로 지금 한창 꽃이 피우듯 꽃을 피우는 아가씨들
모두가 그렇고 그런다는 것을 아시고 그렇게 아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러나 아가씨들의 예쁜 미모는 한때 뿐입니다.
결코 영원한 것은 없는 것입니다. (다만 진리만 삐고 "^^....)
사람은 언젠가는 늙어야 하고 또는 죽어야 하는 것이 우리들 사람의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지금의 아가씨들이 모든 유혹과 고난을 극복하여 자신의 아름다운 성을 잘 가꾸어 놓는다면
비록 헐렁이 같은 남성이라도 그대 아가씨 덕분에 행운의 문을 열고 싱싱하고 활성적인 새로운 인생
을 살지 어찌 알겠습니까? (즉 이 말은 훌륭한 인물이 될련지도 모른다는 뜻입니다. "^^....)
그런대도 그대와 그대의 벗이 아무리 돈이 많고 유행가의 옷에다가 보석과 같은 차를 타고 다닌다해
도 이미 성의 신비함이 깨져있는 상태라면 참 생명의 신비스러움이 없기 때문에 사람은 거듭날 수가
없고 또한 새로운 인생과 새로운 생명에 대한 참 행복의 노력과 회망도 없는 것이 됩니다.
남녀가 만나서 결혼한다는 것은 그만큼 새로운 인생을 뜻하는 것이므로
당신의 성스러움이 더해갈수록 행복은 더욱더 알차게 열어갈 것은 뻔합니다.
그런데도 참으로 통탄할 요즘의 세대를 보면
과연 정부가 하는 일이 무엇이며, 공공기괸이라는 것이 무슨 일을 뜻하는 것이며.
또한 종교라는 단체들은 도데체 지금까지 무엇을 했는지
심히 한심하고 통탄하다 아니할 수 없습니다.
정부나 공공기관이나 또한 종교라는 것은
자연의 법칙을 깨뜨려 하는 방자한 자를 처단하고
생명의 쾌적한 생활을 위하여 질서를 조성하고 유지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도 지금 사회의 기강이 문란해졌다는 것은 둘째로 치고
도대체 성매매가 오늘날 부끄럽없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학생들까지 유행하는 것을 보면)
도대체 이게 무슨 짓인지.... 부끄럽고 부끄러울 뿐입니다.
성은 창조와 생명의 마지막 신비스러움의(?) 관문입니다.
성을 아무렇지 않게 여지는 사람들은 이미 그렇게 (죄인으로) 빠졌지 때문에 어쩔 수 없겠지만
도대체 정부나 종교단체는 지금까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으시는 아가씨들!....
아무리 자유가 좋다지만 그 지혜와 결실은 그 행함과 업적으로 심판하기 때문에
방종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특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그대의 꿈과 가정, 그리고 인생의 행복과 자녀의 먼 미래를 생각한다면
더욱더 그대 자신이 경건하고 거룩한 생명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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