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
|
|
| 세기의 전염병, 사스의 공포로부터 벗어나려면... |
| 글쓴이 금터 조회 545 |
작성일 2003-04-24 오후 6:37:00 |
|
진즉부터 한번 글을 올리려 하였으나 이상하게 글을 쓰려는 것을 자꾸 까먹어서 오늘에야 올립니다.
먼저 병이란 것은 부조화로 의해서 생기는 것입니다.
반대로 건강이란 것은 조화로운 전체의 일체를 말함이지만
조화를 깨뜨리는 악한 씨앗이 바로 병의 원인인 것입니다.
때문에 자연과 함께 하나가 되고 자연의 신성한 의지에 몰입하여 자신의 이상향을 향해 나아가는 자에게는 병이란 것은 좀 멀리떨어질 것이며 건강한 삶을 항상 유지하리라 생각해 봅니다.
어째든 이제, 사스의 공포로부터 벗어나려면 (진즉부터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만) 사스의(중국에서 번지는) 전염병 원인이나 증세, 또는 어떠한 결과로 되었는지 통 모르는 저로서는 좀 황당하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이 자연계는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부모와 같은 보호자이므로 이 자연계를 잘 살펴본다면 우리의 병을 낫게하는 치료약이 있게 마련이며, 또한 우리를 위한 인생의 많은 교훈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추운지방에서 발병한 전염병이라면 한번 밤을 (부정한 것이 아닌 싱싱한 밤을) 불에 구워서 그 열기를 마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자연계의 은혜로움을 감사해 보시지요.
아니면 봄이나 더운 지방 혹은 가을 같은 지방에서 발병한 전염병이라면 그 철에서 가장 많이 나는 싱싱한 채소나 과실의 냄새를 한번 음미해 보시지요.
철따라 나는 채소나 과일은 우리의 가장 유일한 건강보약입니다.
그러나 온실에서 키운 철이 다른 과일을 너무 좋아한다면 우리의 건강한 조화로움은 깨질 것이고 또한 자연계의 신성한 율법은 노하여 질병과 부정한 세균의 침힉이 있게 마련인 것입니다.
때문에 병이란 것은 자연계의 율법을 어겼거나 또는 조화로운 삶을 부정하는 행위로부터 (미신과 부정한 짓) 생기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며, 그 때문에 자연계의 무시무시한 영의 살균이 서식하게 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제 어째든 똑 같은 병이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가을같은 신선한 바람으로 병을 낫게 하는가하면 또 어떤 사람에게는 쓰디쓴 독초와 같은 걸로 낫게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이 말의 뜻은 모든 병의 치료약은 신선한 사랑이라는 것과, 사랑이외에는 그 어떠한 병도 낫게 하는 (만병통치)약은 없다라는 뜻입니다.
약이나 무슨 물질의 치료는 사랑에 의한 임시 전달이지 그 물체나 임시방편은 영원한 진리의 치료약이 될 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럼, 모든 사람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그리고 이제부터는 우리의 행복한 인생을 위해 가증한 짓을 멀리하는 신선한 생활을 즐기는 삶이 되시기를 기원해 마지 않습니다.
|
|
|
|
|
|
.gif){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