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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의 몰상식한 운영을 규탄한다! |
| 글쓴이 은행정3단 조회 654 |
작성일 2003-02-20 오후 10: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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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02월 21일)
이정원 1단
다면기 : 15시 00분
강의 : 17시 00분
서버 : 오로 1서버
강의내용 : <귀의 변화에 대하여> 초중급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귀의 변화. 이제 귀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대상자 선정중 이거나
선정된 대상자가 없습니다.
[접수마감]
도대체 이렇게 해도 되는 겁니까?
오로에서 서비스하는 전문기사의 지도 다면기에 신청을
하였습니다.현재 시각 목요일 밤 9시 50분입니다.
내일 낮 오후 3시에 두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언제까지
선정을 기다리란 말입니까? 이 시각까지 선정을 하지
않았다면 대체 언제까지 기다리란 말입니까?
내일 저녁 약속이 있는데 혹 선정이 되었다면 그리 중요한
사무가 아니니 바둑을 즐기는 사람으로 이런 호기를 그냥
버릴 수가 없어 행여나 운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차라리 신청을 아니 함만도 못한 일이라 아니 할 수없습니다.
이는 오로 회원을 우습게 능멸하는 처사로 유료 사이트인
오로의 얼굴에 스스로 먹칠을 하는 행위라 하겠습니다.
오로에서 프로 기사와 지도 다면기를 갖기 위해서는
만사 제쳐놓고 컴푸터 앞에서 사시사철 죽치고 있어야만
되는 일인지 아니 물을 수가 없습니다.
세상일이란 상식이 있는 법입니다.도대체 고객 서비스를
이런식의 몰상식한 방법으로 해도 되는 것인지.
언제부터 오로가 그렇게 기고만장하였는지 기가 막힐 일이다.
애초 일년 아니 더 길게 회원으로 가입을 하려다가
처음으로 유료화를 하는 마당이어서 일말의 우려를 지니고
3개월 회원으로 가입을 하였는데 잘한 일인것 같다.
기업으로 고객 서비스 정신이 되어먹지 않은 오로는
각성을 하기 바란다.도대체 한심하기가 그지없는 처사다.
지금까지 지녔던 오로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확 바뀌었다.
주먹구구식의 운영방식을 과감히 탈피하기 바란다.
최소한 한달 아니 일주일 정도의 여유있는 일정으로
지도 대국 일정을 계획하는 알찬 운영을 진정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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