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환경에 적응력이라 봅니다. 생각이 많은 인간이기에 가장 뛰어난 적응력으로 만물의 영장(?)이 되었다는데 그린피스 정신을 망각한 사람들로 이 지경에 이르렀는데도 소신을 빙자한 병자들로 마지막 남은 게시판도 임의 말씀대로 곧 끝나고 갈 곳 없는 이들이 대국실에서 배팅으로 연명하다 가라고 오로는 부가율을 높이겠죠. 그래도 내 돈 투자한 사업이라고 또라이 짓 한다고 다 뜻대로 돌아가지도 않고 패가망신의 길로 갈 수도 있으며 원인 제공을 하고 욕하는 이들을 교활하게 욕하는 것도 모자라 하루에도 수차례 글을 올리고 관심이 없으면 스스로 댓글을 수십 차례 올리는 건 뭔지. 공중질서. 그거죠. 실수를 범하더라도 계획적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는 기본적인 양심이죠.
염포씬 어제 9건이나 올렸군요.
오늘은 이 시각까지 겨우 한건...
제 핀잔 탓일지도 모르지만 얼마나 귀가 조용한가요?
눈이 편한가요?
마음도 여유있어지는 것 같지 않은가요..
내킨 김에 주말은 아예 휴전기간으로 하면 그 또한 좋을긴데..
팔공선달
｜ 2020-06-05 오후 5:57
[동감 0]
바둑계에선 맞으면서 큰다는 속설이 있습니다만. 영포인트님이나 백보궁사붐이나 절대 틀린 말을 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자정 없이 취향에 따른 유리한 말만 했고 정치란 그렇듯 반대가 반반이니 바로 반응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굳이 거론 안 해도 상반되는 분들) 그게 민주주의고 거기에 충돌은 불가피하며 발전하는 토대가 되는데 내 말만 옳다고 한다면. 서로가 개로 보이죠.^^ 그래도 개를 깨우치려 한다면 .... 교활한 것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선동하는 것이고 물질을 이용하는 것인데 거기에 관종병자는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상황을 만든 사람들 중에 자유게시판에서도 그 취지를 (?) 이어 온 백보궁사붐과 영포인트님 참 안타까우면서도 영포인트님에 대해선 거두절미. 선거 이겼고 소신 인정받았으니 이제 고마하면 안 될까.? 수능 만점이면 내신 신경 쓰면 좋겠는데. 내 생각엔 당신들 두 개가 설치지 않으면 동네가 조용할 것 같거등. 먼저 짖는 개 때문에 동네방네 다 짖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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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수을품다
금지된떡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