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죄인이라도 단죄를 하기 전에 변호할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완전하지 못하고 순간적으로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용서하고 또 기대하면서 점차 발전해 나간다면 더 좋지 않을련지....

(어느 동호회의 단죄 글을 보고 마음 아파하면서......)

(성약성서 132:8) 그러자 앞에 서 계시던 예수님께서 소리쳤습니다. “그대들 관리들과 재판관들이여, 이 사람을 그렇게 서둘러 데리고 가지 마시오.

(132:9) 이것이 정의와 권리의 나라에서 하는 짓입니까? 어떠한 죄가 있다 하더라도 자기 자신을 변호하기도 전에 그를 판결하여 벌할 수 있단 말입니까?

(132:10) 로마법은 권리에 대하여 그러한 우스꽝스러운 억지를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이 사람에게 변호할 시간을 주도록 요청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