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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당하게 살려면 |
| 글쓴이 부끄러운넘 조회 3163 |
작성일 2017-01-02 오후 9:5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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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누구나 불만이 있을 수 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도 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 불만이 아님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공개창이 아닌 메모를 통해서 충분이 얘기하고 댓창에 글을 올려도 되겠지만 마녀몰이식 불만을 토로하는 사고 방식을 나는 이해 못할뿐 아니라 상대방이 나이를 떠나 오프라인 사회 생활에서도 당당하게 그렇게 할 수 있는가를 먼저 물어보고 싶습니다. 상대방을 존중은 못해 줄 망정 어떤 오해가 있더라도 먼저 부딪혀보고 공개창에서 성토를 하던 불만을 하던 행동을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나이를 떠나 여기는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조그마한 쉼터가 되기를 바랍니다. 혹시 제가 알바 또는 누구편 이런 편견을 가지신다면 기분이 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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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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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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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2 오후 10:39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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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일이 있었나요?
내용으로만 보면 잘 모르겠습니다.
 부끄러운넘
01-03 오전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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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댓창에서 어느 기우님이 하신 말씀을 듣고 제가 느낀점을 적었습니다. 제 생각이 틀릴 순 있을지 모르지만 방법이 잘못된 것 같아 글을 올렸습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정유년 되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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