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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곡사를 모르고 대국을하다니 여러사람 속석이겠군 |
| 글쓴이 김참봉 조회 608 |
작성일 2002-11-30 오전 8: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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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전 운영자88입니다. 먼저 운영자3님이 그렇게까지 조치한데에 대해선 양해를 구합니다. 분명히 귀곡사는 한국바둑룰상 죽은형태입니다. 그걸 회원님께서 이해가안되신다고 인정을 안하셔서 결국 그런상황까지 간것 같습니다. 운영자가 한분에게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할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강제대국처리된듯 하오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그런일이 있으면 일단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시어 운영자의 조치에 따라주시고 승부가 난뒤에 별도로 각종규정 혹은 규칙(귀곡사규정)에 대해서 문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오늘은 제가 귀곡사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귀곡사란 귀에서 나타나는 사궁도모양으로 주변에 포위하고 있는 상대돌이 완생인 경우 갇혀있는 돌은 자연사한걸로 간주하는것을 말합니다. 원래는 패가 되는게 정답입니다만 패할권리는 포위하고 있는 상대돌에게만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대는 나중에 팻감을 다없앤후 패를 감행하기때문에 결국 포위된돌(본인)은 팻감이 없어 패를 진게 된다는 논리에 따라 한국바둑규정상 귀곡사는 죽은 걸로 간주합니다. 물론 잘 이해가 안되실수 있으나 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신다면 02-2285-6950으로 전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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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국실에서 계가도중 저는 빅수로알고있는대요
> > 상대방님이 귀곡사래요 그래서 빅수라고했죠
> > 그러더니 운영자3님이 들어왔습니다
> > 귀곡사래요 저는 이해를 못했습니다 그래서빅수라고했죠
> > 그랬더니 운영자3님이 바둑룰이래요 그러면서 강제로
> > 대국를 패로 처리하시대요 그래서 대기실에있는 운영자3님
> > 일대일대화 했지요 이해를 부탁한다구요 그랬더니 걍 룰이래요
> > 헌법를 모른다구 이해를 시커주는것보았냐면서 억지부리지
> > 마시래요 이해를시커달라는게억지인가요 그러면서
> > 강제로 저를 팅겨버리대요 내참 황당해도 이렇게 황당할때가
> > 운영자3님은 똑바로 설명해주고 공개 사과를 하시기 바람니다
> > 운영자 마음대로 그렇게 하셔도 돼는지를 알고싶습니다
> > 마음대로 승패가리고 잘못없는대도 마음대로 강제로 팅겨
> > 내버리고
> > 이런경우를 보았나 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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