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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진솔함이 보이는 내용이기에... |
| 글쓴이 盤上美學 조회 226 |
작성일 2003-12-11 오후 2: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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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한 글들을 읽고 보면서...
생활에 바빠 허둥대다가 틈틈이 이곳 오로에 와 대국을 하다보면 정신은 어디에다 두고 있는지 연패에 연패를 거듭하여 5단에서 1단으로 강단되어 허우적 거리고 이제 1단에서 겨우 2단으로 조금 회복하였지만 아마 연말이 지나야 정상의 컨디션이 돌아올 듯 하고...ㅠㅠ
그러나 이곳 게시판에 들러서 머리도 식힐겸 이 글 저 글 읽다보면 마음에 와 닿는 글이 꼭 있더군요.
참 편하게 해줍니다. 진솔함에서 묻어나오는 그 무엇에 잠시라도 잊고 있던 나를 돌아볼 수 있고 작은 여유를 찾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정성스래이 올리는 님의 정성에 큰 박수와 마음의 성원을 드리면서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좋은 내용의 글을 올리신 님의 손길에도 더한 행복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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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 "사랑해" 라고 해보세요.
> 그리하면
> 정말 사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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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 "보고싶어" 라고 해보세요.
> 그리하면
> 정말 소중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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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 "내가 있어 행복하지" 라고 해보세요.
> 당신 때문에
> 정말 행복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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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 "힘들지 않느냐"는 안부전화 꼭 해보세요.
> 그리하면
> 그 사람 당신 때문에 살고 싶어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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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 어느 날 문득
> 내가 서 있던 자리가
> 낯설고 외로움이 밀려들 때
> 당신도 위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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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뿌린 씨앗은
> 당신만이 거둘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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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있어 참 좋아" [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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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우님들 오늘도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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