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백50에 씌울때 "가" 정도로 사는 것을 생각했는데.. 흑51로 살자고 합니다..백52,54로 막는 것에 불만이 없어 그렇게 응수 했는데.. 흑55때 너무 크게 살려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국면의 승/패를 떠나서 흑이 손을 뺀것 치고는 잘 살은 모양인것 같은데... 어떻게 했어야 했는지.. 또한 흑55이후 백은 어떻게 선수로 마무리를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딱히 감이 잘 안 오네요.. 이런 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