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패의 정의 위키백과에 링크.. | 바둑클리닉
Home > 커뮤니티 > 바둑클리닉
만년패의 정의 위키백과에 링크..
글쓴이 비수2   조회 1744 2016-01-12 오전 9:43
비수2:  
만년패의 일반적 정의를 잘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

http://ko.wikipedia.org/wiki/만년패

만년패는 패를 거는 쪽에서 일방적 부담을 감수해야한다고 정의 되어있습니다.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권리가 아닙니다..

빅내는게 억울한 쪽이 패를 걸어 집을 내려할때.. 빅보다 패로써 늘어진패를 감수하고 잡으러 갈때 그순간 일방적 부담을 감수해야한다고 정의되어있습니다. 

위의 주소로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답변쓰기 기보저장(sgf) 목록
┃꼬릿글 쓰기
한마싸이 ｜  2016-01-12 오후 2:20:00   이 의견에 한마디
친절하게 자료찾아 링크걸어주시고 감사합니다^^ 자료 잘 보았는데 실전보 마지막엔 제가 말했던대로 흑이 스스로의 팻감을 메웠군요. 실전보 만년패에서 백돌은 4개, 흑돌은 14개. 팻감 관계에서 8:28의 싸움입니다. 빅이될경우 흑의 패배가 되는 상황이라면 흑도 패를 들어갈수 있겠지만, 패를 질경우 대손해를 커버할만한 팻감이 있어야겠죠. 바깥공배가 비어서 비수님은 늘어진패라고 하셨는데 만년패하고는 분명한 차이죠^^
한마싸이 ｜  2016-01-12 오후 2:40:00   이 의견에 한마디
대손해를 커버할만한 팻감이 있다면 한쪽의 일방적인 권리가 아닌것은 인정하겠습니다. 실전보 백의 입장에서도 9집보다 (1의1자리에 사석이 없었기에 제 계산으론 9집입니다) 큰 이득을 얻을수 있는 팻감이 없다면 백이 패를 걸어갈수 없겠죠.
비수2 ｜  2016-01-12 오후 2:57:00   이 의견에 한마디
첨에 만년패라고 하고 늘어진패라고도 했습니다.. 님이 만년패를 모르나 싶어서 늘어진패라 고 이야기했으며 만년패자체가 많이 늘어졌다는 의미를 담고 있지 않습니까?
비수2 ｜  2016-01-12 오후 3:01:00   이 의견에 한마디
패의 가치계산은 안팍 집계산을 한후 후수의 1/2로 치고.. 한수늘어진패는 1/3...패를 해소 하는데 까지 들어간 자신의 수를 나눈다고 합니다.. 끝내기관련책에도 나오고..프로기사강 의에도 나옵니다.. 3수이상늘어진패는 패도 아니란 말은 책에 나온 말인데..이유는 정확히 모르겠고 다만 그런가부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패감이 4개이상 더 많은 상황이 잘 안 온다는건지..어쩐지는..
한마싸이 ｜  2016-01-12 오후 3:05:00   이 의견에 한마디
단언코 늘어진 패는 아닙니다. 많이 늘어진게 아니라 마지막에 패를 먼저 거는쪽에 팻감이 하나더 있어야 할뿐이죠.
비수2 ｜  2016-01-12 오후 3:06:00   이 의견에 한마디
참고로 아실지도 모르겠는데 선수끝내기는 후수의 2배 ,역끝내기도 2배..양선수끝내기는 4 배로 계산한다고 하고.. 계가시 보통 1.5승 2.5승은 후수가 아닌 선수 개념이라고 합니다.. 다시말해서 2.5진 경우 역전하려면 선수 3집.. 후수론 6집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계산은 그렇게 하지만 마지막 끝내기가 후수 6집이고 더이상 공배 밖에 없으면 선수 6집이나 마찬 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비수2 ｜  2016-01-12 오후 3:11:00   이 의견에 한마디
팻감이 하나 더 많아야하는게 아니고 늘어진 수보다 1~2개 많아야 되지요.. 백은 흑이 공배를 채울때까지 가만히 내버려두니까요.. 위키백과에도 그렇게 설명되어있습니다.. 패를 거는 쪽 의 일방적인 부담이라는 데 단패를 말하는것은 당연히 아니겠지요..
비수2 ｜  2016-01-12 오후 3:19:00   이 의견에 한마디
만년패와 늘어진패와의 차이는 만년패는 어느한쪽이 잡고 어느한쪽이 사는 관계라면.. 그냥 늘어진패는 그런것을 포함한.. 수상전형태로 이기는 쪽이 다른쪽을 잡는 형태도 포함되는 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마싸이 ｜  2016-01-12 오후 3:31:00   이 의견에 한마디
늘어진패라는 것은요, 한쪽이 바깥쪽을 메워가는동안 안쪽에 패를 한번씩 따면 단수가 되는 상황이죠. 설마 모르실리는 없을테고. 밑에 안성준 원성진 대국에서는 바깥쪽에 모든 공배가 채워졌을때 패를 들어가면 됩니다. 안쪽에 패를 먼저 걸어놓고 바깥쪽을 메우면 늘어진패가 되는데 설마 그걸 설명하시는건지요? 저도 참 이해시키기 힘듭니다^^;
비수2 ｜  2016-01-12 오후 3:37:00   이 의견에 한마디
그렇게 알고 계신가요.. 저는 한수에 해소가 안되는 패라고 알고 있어서요..중간에 한번씩 패 를 따야 늘어진패인가요?
비수2 ｜  2016-01-12 오후 3:42:00   이 의견에 한마디
만년패 일종의 늘어진 패이다. 그 중에서도 사활에 관련된 경우인데, 그냥 얌전히 패를 메워서 해 소하면 빅이 되지만 한쪽이 다른 쪽을 잡으러 가거나 혹은 빅도 내지 않고 살려고 하면 그 순간 부담이 일방적인 늘어진 패가 되어 이기려면 많은 부담을 떠안아야 하는 형태. 따라 서 실전에서는 그냥 빅을 내는 경우가 많다. <이상..나무위키백과에서>
비수2 ｜  2016-01-12 오후 3:43:00   이 의견에 한마디
제말이 아니고 위키백과에 정의된 내용입니다..
비수2 ｜  2016-01-12 오후 3:52:00   이 의견에 한마디
아! ..바깥공배부터 메우고 단수친다는 이야기군요.. 안의 공배도 채워야하는데요.. 단수쳐놓 고 바깥공배를 메운다고 하지 않았나요?
비수2 ｜  2016-01-12 오후 3:55:00   이 의견에 한마디
바깥쪽부터 먼저 메운다면 백에게도 빅을 낼 기회가 주어지는 군요..그럼 패가 아니죠..먼저 단수쳐야 늘어진 패든 뭐든 되죠...
한마싸이 ｜  2016-01-12 오후 4:10:00   이 의견에 한마디
청죽님 설명에 있죠. 백이 가에 먼저 두면 빅이고, 1의1에 흑이 먼저두면 패라고요. 바보가 아닌이상 안쪽에 패를 먼저 거나요??? 제 설명은 전부 대충 보시고 혼자만 말씀하신듯ㅠ
비수2 ｜  2016-01-12 오후 4:36:00   이 의견에 한마디
그러니까 흑이 단수를 먼저 친다는 이야기입니까? 바깥공배를 먼저 메운다는 겁니까 실전에 선 바깥공배가 '라'하나던데..
비수2 ｜  2016-01-12 오후 4:40:00   이 의견에 한마디
1의1에 흑이 먼저 둔다는게 안쪽에서 단수를 먼저 친다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러면 만년패 가 된다는 거죠.. 물론 중간에 흑이 이어서 빅으로 마무리할수도 있지만..잡으러 가게 되면 만 년패..싸이님은 아니라고 하셨지만 위키백과에 나온대로 일종의 늘어진패가 시작되는거죠..
비수2 ｜  2016-01-12 오후 4:54:00   이 의견에 한마디
백이 가에 먼저 두면 빅이지만.. 1의1에 흑이 먼저 둬도 만년패가 되므로 흑이 잡으러갈시 일 방적 부담을 떠안아야하므로 백입장에서는 내버려두어도 빅이 될 가능성이 많다.. 위키백과를 참조해서 대충 정리해보면 이런 결론 아닌가요?
한마싸이 ｜  2016-01-12 오후 4:59:00   이 의견에 한마디
흑의 입장에선 1의1을 먼저 두는게 순서죠. 바깥공배를 먼저두는 바보가 어딧겠습니까. 기력이 낮은 사람이라면 모를까. 바둑이 끝날 무렵에 빅으로 할수도 있지만 흑이 10집이상 이득볼수 있는 팻감이 1개이상 더 많다면 패를 들어갈수 있겠네요. 늘어진패를 모르시면 "서봉수 늘어진패"를 검색해보세요. 그냥 여기까지만 하죠. 이제 같은말만 되풀이되고 서로의 생각은 안바꿀것 같네요.
비수2 ｜  2016-01-12 오후 5:05:00   이 의견에 한마디
서봉수의 늘어진패는 잘 알구요.. 서로의 생각이 안 바뀔거란 말은 동감이네요.. 각자 알고 있 는대로 알면 되겠군요..위키백과를 보시고도 그런 말씀을 하시니 같은 글을 보고도 해석이 다 른군요..
한마싸이 ｜  2016-01-12 오후 11:52:00   이 의견에 한마디
비수님 덕분에 많은 생각도 할수있어서 좋왔습니다. 저는 물6단인데 기회 되신다면 지도대국 한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바둑에서 승부만 중요한건 아니잖아요^^;
비수2 ｜  2016-01-13 오전 3:56:00   이 의견에 한마디
그보다 앞에하신 말과 뒤에 하신말씀이 모순되시는게 너무 많으시네요..만년패는 늘어진 패가 아니다고 하셨는데..그런데 쌩뚱맞게 서봉수의 늘어진패는 뭡니까? 만년패라면서 또 마지막에 패감이 하나만 더 많으면 된다는건 뭔말인지.. 첨엔 일반적인 3수 늘어진 패와는 다르다고도 하셨구요..패감이 3개 더많으면 패를 걸수있다고 하셨는데 나중에는 1개만 더 많으면 된다고 하셨고.. 중간에 말을 너무 잘라먹지 마시고.. 착오가 있었다면 말씀하셔야 지..도통 정리가 안됩니다..
비수2 ｜  2016-01-13 오전 4:03:00   이 의견에 한마디
소신을 지키시는 것은 좋은데요.. 앞의말과 뒤의말이 상반되면 상대방을 가지고 논거 밖에 안 됩니다..
한마싸이 ｜  2016-01-13 오후 1:43:00   이 의견에 한마디
허미.. 저는 마지막에 손을 내일었는데 비수님은 그손으로 제 뺨을 때리시네요^^ 제가 할일없어서 님을 가지고 놀겠습니까. 처음엔 님이 늘어진패라고 하셔서 저도 착각했습니다. 늘어진패가 뭔지 모르시는것 같아서 검색해보라고 한거구요, (검색은 해보셨나요? 저는 정확히 설명했습니다만) 만년패는 바둑이 끝날무렵 패를 먼저 거는쪽이 팻감을 먼저 써야 하는건 맞잖아요? 님은 아직 그부분도 이해 못하시는것 같은데.
한마싸이 ｜  2016-01-13 오후 1:43:00   이 의견에 한마디
저는 안쪽(작은쪽)에서 빅을하냐 패를하냐 처음엔 일방적인 권리라고 생각했지만 바깥쪽에서도 팻감만 커버된다면 결행할수 있으니 일방적 권리가 아닌점은 인정했습니다. 비수님은 만년패와 늘어진패도 모르고 지금껏 떠드셨으니 쪽팔린줄 아세요.
한마싸이 ｜  2016-01-13 오후 1:44:00   이 의견에 한마디
게시판은 저희둘이 싸우는 공간이 아니죠. 혹시 더 할말이 있으시다면 ecapz@hanmail.net 메일로 주세요. 전번 주신다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럼이만.
비수2 ｜  2016-01-13 오후 11:27:00   이 의견에 한마디
저는 싸운다고 생각안하고 있는데.. 중간에 착오가 있었으면 말씀을 해야죠.. 전부 생략하 면.. 당연히 앞뒤가 안맞죠.. 그리고 위키백과에 만년패가 늘어진패의 일종이라고 기재되 어있는건 멉니까?..저는 만년패가 늘어졌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했지 같은거라고 안했구 요.. 그리고 만년패는 중간에 한번씩 패를 못따내고 늘어진패는 중간에 한번씩 패를 따낸 다는것도 첨 듣는소리고.. 혹시 화성인이십니까?
비수2 ｜  2016-01-13 오후 11:30:00   이 의견에 한마디
상대방이 오해 안하게 착오가 있었으면 말씀하시는 버릇을 좀가지세요 차포떼고 상대방이 어떻게 알아듣습니까? 책도 못믿고 프로기사도 못믿고 오로지 본인만 믿으시는.. 아니 청 죽님은 또 믿으시는군요.. 싸이님.. 부끄럼은 그쪽이 가지셔야할듯..잘못알고 있는것은 본 인의 권리시고..그래도 말씀을 앞뒤가 맞아야죠.. 이상하신분같잖습니까?
비수2 ｜  2016-01-14 오전 12:05:00   이 의견에 한마디
4대 14의 싸움 이라든가 8:28도 무슨말인지 모르겠고.. 승부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기회 가 되면 한수하자는 것도..우리가 게임을 했나요? 바둑을 뒀나요? 혹시 하고자하는 말이 '서로 생각이 달라 의견충돌이 있었지만 그걸로 싸울일은 아니잖아요.' 혹시 그런말을 하 고 싶으셨던건가요? 그것을 승부가 중요한게 아니라고 말씀하신건가요?.. 네 그만 하십시 다..
한마싸이 ｜  2016-01-14 오전 1:38:00   이 의견에 한마디
추잡스럽게 여기서 계속 떠드시네. 연락할 자신 없으면 여기선 그만하라고요. 타자로는 서로 정확한 설명도 안되고 이해도 못하니까요. 님이야말로 본인주장 잘못된줄 모르고 한결같은주장 대단하십니다. 제가 못믿는건 비수님 뿐이고요.
한마싸이 ｜  2016-01-14 오전 4:09:00   이 의견에 한마디
스스로 위키백과 링크까지 하셔놓고 아직도 이해 못하시다니 모지리세요? 만년패를 보고 처음에 3수 늘어진패는 패도 아니다라고 하신부분 사과하시던가. 인정 못하시면 저는 그냥 바보 멍청이하고 대화 했다고만 생각하겠습니다. 여기서 얘기해봐짜 이젠서로 인신공격 들어가고 남들 구경거리밖에 안됩니다.










 
* 띄어쓰기 포함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000 / 400바이트)
대국실입장하기
다운로드 이용안내 고객센터
정회원가입
오로볼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