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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바둑계의 첫 마우스 클릭!
새해가 밝았다! 한,중,일 고수들 4일 부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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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바둑계의 첫 마우스 클릭! 본선 32강에 들어라!
새해가 밝았다! 한,중,일 고수들 4일 부터 대회서버에서 1차예선 출발!
○● 정정 : 2차예선은 대회일정상 더블일리미네이션 방식이 아닌 토너먼트로 이뤄집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2011년 새해가 밝았다. 한,중,일 바둑삼국의 팬들도 힘차게 마우스를 다시금 부여잡으며 한해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세계 바둑계는 편강한의원배 인터넷세계바둑오픈으로 힘차게 기지개를 켠다. 작년 12월 26일까지 6단이상의 신청을 받은 편강한의원배는 1월 4일부터 예선1회전을 시작으로 첫 발걸음을 뗀다.
1차예선에 나설 한,중의 고수들은 한국과 중국이 각 201명과 37명으로 238명이 4일 오후 8시 대회서버에서 혈전을 펼친다. 200명이 넘는 한중의 고수들이 모여 장관을 이룬다. 1차예선에서 각조 1위를 차지한 60명이 2차예선에 진출한다. 1차예선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 정정 : 2차예선은 대회일정상 더블일리미네이션 방식이 아닌 토너먼트로 이뤄집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2차예선은 1월 11일부터다. 2차예선부턴 가파르다. 2010년 월간랭킹 우승, 준우승자가 출전하며, 프로식별 아이디로 참가한 강자를 합치고 1차예선 통과자가 참가한다.
첫판에 운나쁘게 지면 어떡하냐고? 첫판에 클릭미스나 시간패를 당하면 어쩌냐고? 2차예선은 강자가 운나쁘게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더블 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한다. 첫판을 지더라도 최소 1판은 더 둘 수 있어 강자의 우연한 탈락을 방지한다.
2차예선에는 일본의 강자 10명도 출전해 총 30개조를 이룬다. 각조 1등이 본선에 진출하며 와일드 카드 2명이 합세해 편강한의원배 본선 32강을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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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본선은 32강 총토너먼트로 열리며 준결승과 결승은 3번기로 치러진다. 본선은 1월 17일부터 오로 1서버에서 열린다.
한중일 3국의 기사가 참가하는 편강한의원배 세계바둑 오픈의 주최/주관은 세계사이버기원(주)이며 후원은 편강한의원이다. '나는 바둑을 둘 때 가장 자유롭고 편안하다'는 편강한의원의 서효석 원장은 짱짱한 기력의 바둑애호가이자 바둑계의 숨은 후원자로 유명하다.
편강한의원배의 우승상금은 1천만원이다.
○● 정정 : 2차예선은 대회일정상 더블일리미네이션 방식이 아닌 토너먼트로 이뤄집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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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선헤딩 |
｜ 2011-01-05 오후 9: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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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님의 의견은 너무 고지식하고 편협된 생각인 듯 하군요..과연 이슬아 초단이 아무생각 없이 세상의 흐름에 올라 탓겠습니까? 지금의 세상은 스타를 꿈꾸고 ..스타를 외치는 시대입니다..그 흐름속에서 개인의 성취는 ..스타로서의 노력과 인내..그리고 자기 반성이 아닐런지요..어쩌면 이슬아초단이 살신성인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겁니다..바둑이라는 큰 테두리안에서..이슬아초단은 지금..바둑의 미래를 보여주고 잇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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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대 |
｜ 2011-01-04 오후 11: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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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모든걸 이해한다고해도, 아시안게임이 끝난지 언젠데 아직도 저러고 있는게 너무너무 속상합니다. 19살, 아니 이제는 20살이겠지요.철이 전혀 없는 나이도 아닌데, 그저 주위에서 너 잘났다고 하니까 그런쪽으로 휘둘리는게 솔직히 바둑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쪽 팔립니다. 이슬아보다 선배님들 그 아이에게 충고해 주시는게 옳은 일인거 같습니다. 계속 지켜 보겠습니다. 한국 바둑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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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대 |
｜ 2011-01-04 오후 11: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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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슬아가 바둑이 어느 정도인지는 그 분의 기보가 별로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거 하나는 분명히 말씀드려야 겠습니다. 바둑계의 수 많은 선배님들(돌아가신 조남철 사범님을 포함하여)이 뿌리를 내리신 이 자리에 어느 어린 녀석 한명이 저런식으로 바둓에 전념하지 않고 연예활동을 하는걸 보고 분노가 치밉니다. 그 아이는 초단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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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대 |
｜ 2011-01-04 오후 11: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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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아시안 게임이 끝나고 소위 각 종목의 얼짱이라는 사람들이 나타났습디다. 우리 바둑계에도 얼짱(이슬아)이 언론매체에 등장해서 이제는 케이블에서 이벤트성 촬영을 하는걸 보고 솔직히 이건 아닌데 싶습디다. 모 남자 그룹을 초대해서 지가 좋아하는 멤버와 별 희한한 장면(보신 분들을 알겁니다)을 연출할때는 미꾸라지 한마리(진짜 딱 한마리지요)가 바둑계 전체를 흐려 놓는건 아닐까 솔직히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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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지문 |
｜ 2011-01-03 오후 12: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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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4일)저녁 8시부터 오로바둑실에게 관전할 수 있는가요? 기대가 큽니다.
편강한의원 번성하시기를 기원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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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사상가 |
｜ 2011-01-03 오전 11: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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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클릭 1등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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