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커뮤니티는 AI에 의해 사라지고 진실도 목적에 왜곡 되나 보다.

무조건적인 논리에 봉착한 나를 그리고 이 사건을 중재하지 마시라.

나는 패배할 것이나 인격은 매를 맞는다고 비굴하지 않고

억울하다고 매를 들지 않는다.

처참하게 무너져도 간병 40년 그 생활을 왜곡한 것만 밝히고 싶고

개인적으로 이겨내는 방법에서의 오류는 당사자들만이 알 일이다.

물론 나도 여러 가지 오류속에서 건뎌왔지만 모두 도덕적이진 않았다.

중생이 성불 하지 못하는 이유가 인연에 얽매이기 때문이라

그 오류속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사는 것이다.

한가지는 확실하다.

말로만 하지 않았기에 변명거리는 많다.

겪어 본 사람은 알 것이다

내가 행동하는 것 그 정당성의 오류와 하지 않으며 오류만 탓하는 경우를.

인내하기 어려운 세상

내가 가족사 올린 것은 하소연도 있지만 답답한 그들에 위로가 되고 싶었을 뿐이다.

나는 가족사 왜곡한 것만 따진다.

해서도 안 된다고 보는데 인간성까지 운운하며 동조한 이들이 더 안타깝다

내가 지더라도 지금 간병 중인 분들은 실망하지 마시라.

진실이기에 내가 악조건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에 위로가 될 것이니.

AI 가 수억만건을 참조한다 해도 완벽하진 않을 것이다.

인간이 논리에 쓰러지기 싫은 이유도 그것이다.

입으로 하지만 얼굴 붉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