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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나의19로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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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7 오전 11:08 조회 801추천 8   프린트스크랩
▲ (__)

삶은 한번 죽기위해 이어지는 여정

꿈은 바다

애써 추스른 마음 양손으로 한껏 퍼 담은 희망

그 마저도 손가락사이로 흘러내림을 보며

우리는 늙는다고 한다.

바다를 품었고

희망이 다하기 전 잠깐의 갈증을 적시니

그래도 살았더라고 고독한 심신에 밀려오는 졸음을 긴 하품으로 떨치며

부지깽이로 뒤지는 불씨 속에 그을리는 감자의 속살은

누굴 위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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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베 |  2019-04-08 오전 10:41:3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자연인을 위한 거겠지요.  
리버리어1 |  2019-04-22 오전 8:55:3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우리가 찾아헤매는 꿈과 희망은...실재하지않는 저너머의 신기루 입니다. 사그러들어가는 불씨속에서 꺼낸 그을린 한알의 감자가 차라리 우리에게 작은 행복을 안겨줍니다.  
youngpan |  2019-05-18 오전 11:33:42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삶은 죽음이 올때까지 가는 나의 미로지만
꿈과 희망은 나의 견인차..
이런저런 맴을 놓으면..
편안함이 올라오지요..

누굴 위하기보담 내가 우선이고
그 여정속에 인연따라 사는 것이 아닐런지요..
한 길만 가는 길은 외롭지만 당연함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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