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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2연승, 신사팀 4명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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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랭킹 2위(한국 63위) 김은지 6단은 원래도 강했지만 최근 한층 더 강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은지가 2연승하면서 신사팀 대 숙녀팀의 점수 차이를 좀 더 좁혔다.
29일 서울 성동구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17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18국에서 숙녀팀 11번째 주자 김은지가 신사팀 8번째 주자 김찬우 6단에게 235수 만에 백으로 4집반승했다.
김찬우는 레전드리그(시니어바둑리그)에서 yes문경팀의 1지명이며 2전 2승 중인 기사다. 김찬우를 맞아 김은지는 중반 들어 반집을 다투는 5대5의 승부를 벌였지만 우하에서 실속 있는 전투를 벌이면서 승세를 탄 뒤 그대로 승리에 골인했다.
국후 김은지는 “사실 오늘은 이미 한 판(여자갑조리그)을 둔 상태여서 기대하기 어려웠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했다.
김은지는 “제가 다 이기면 최정 사범님이 아쉬워하실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떤 후 “그래도 최대한 많이 이기겠다. 두 판 정도 더 이기고 싶은데 쉽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신사 대 숙녀 스코어는 10-8이 되었다. 9월4일 오후 7시 벌일 19국에는 신사팀에서 백대현 9단이 출격한다. 김은지는 백대현과 지난해 초 한 차례 대결한 바 있으며(건기배 예선) 승리했다.
▲ 김찬우는 지지옥션배에서 역대 2패를 기록하게 됐다.
▣ 각 팀 선수
[신사팀]
조한승, 이창호, 최명훈, 백대현 /(탈락) 이정우, 한종진, 유창혁, 오규철, 강지성, 박병규, 안조영, 김찬우
[숙녀팀]
최정, 김은지 /(탈락) 김선빈, 강다정, 조혜연, 오유진, 이나경, 김미리, 김혜민, 김채영, 김경은, 조승아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제17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의 우승상금은 1억 2000만 원이다. 3연승 시 200만 원의 연승상금이 지급되며, 이후 1승당 100만 원의 연승상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생각시간으로 기본시간 20분, 60초 초읽기 5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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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드기 |
｜ 2023-09-01 오후 7: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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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의 바둑 일인자는 누가머래두 김은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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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3-09-01 오전 1: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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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무어시냐? 살 ㅁ은 소대가린가? ㅡ 살은 살과 살이 합성어로 살암이 살로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늘은 맑음
할때 맑은 하늘은 막음도 되는 것입니다 하늘은 맗금이 적절한 표현이 아닌가 십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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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3-09-01 오전 12: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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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쓰는 한글은 이렇게 쓰자 약속에 의한 것이지 정확한 원 칙은 아니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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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3-09-01 오전 12: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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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춘버비 틀엿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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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3-08-31 오후 7: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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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에 일인자는 신진서 이인자 박정환 여자 바둑은 최정 신진서 ㅡㅡ 여자바둑은 최정 김은지가 되지만 바둑
기사에 실력은 기력에 차이로 증명이 되기도 하는 것이죠 ㅡ그 실력에 차이란 다양한 수읽기 즉 누가 더많은 숫법
을 알고 있느냐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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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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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도 안 맞는 비호감 장문을 쓰는 그대, 김은지를 무시하는 게 꼭 융가놈과 닮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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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정신 |
｜ 2023-08-31 오전 12: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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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축.
여성 기사들의 실력이 조금씩 늘고 있으니 백중세가 되었지요.
안조영 조한승 이창호는 지난 세월의 초강자였지요. 그러므로 여류 강자들과의 승부는 현재로서는 중요합니다. 밥벌이도 포함해서 좋은 대국을 하는 것, 꾸준히 승률을 유지하는 것이 덕목입니다.
만약에 여류들이 계속하여 초강세를 보인다면, 남성 기사들의 제한 연령을 확대하게 될 것입니다. 아무튼 지지옥션배는 훌륭한 무대이며 멋진 기전입니다. 바둑두던 이를 묘사하던 허난설헌의 후예들입니다. 이제는 검술도 비등해졌으니 박력이 있습니다.
윤실수(econ) 현상은 거품입니다. 하지만 거품도 영향력이 있기에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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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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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 바둑계에서 일본어인 이 말이 없어진지가 언제인데? 당신도 양상국 백성호 윤실수 처럼 친일파인것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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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23-08-30 오후 7: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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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란 자가 또 망언을 하는구나
-최근 젊고 아름다운 여성들이 맛사지를 해준다는 곳이 강남에 있어 찾아갔더니 노인은 안 받는다며 퇴자를 놓더군요. 거액의 돈을 낸다고 해도 한사코 거절! 그런데 바둑은 16세의 김은지 선수가 시니어와 대국? -
콜걸에게 마사지 퇴짜 맞은 사실을 자랑인 양 퍼뜨리고 이를 꽃봉오리 같은 16세 소녀 김은지와 간교하게 짜깁기해 보려는 의도가 다분히 엿보이는 음흉한 발언이다. 이 자는 과거에도 이 오로광장에 최정 김은지는 다 남자들의 밑씻개 등 온갖 성추행 발언을 한 전과를 갖고 있다.
이것이 자칭 서울대 나오고 전직 교사였다는 윤실수란 자의 민낯이다.
오로는 이런 저질적이고 악취가 진동하는 풍기문란 발언을 한 윤실수를 당장 검찰에 고발하여 전자발찌를 채워야 하고 오로에서 영구적으로 추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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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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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그렇습니다. 탈을 만들어 썼다 벗어다 연극을 한다던가, 상황을 짜집기하여 매도한
다던가, 확대유추해석한다던가, 침소봉대한다던가 .... 아주 그 방법이 교활한 자입니다. 서
울대나온사람들이 좋은 머리를 가지고 이모양이니, 우리나라에 노벨상이 나올리 있겠습니
까?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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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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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망언[尹妄言econ] 자웅동체는 거짓말을 일삼는 데다가 사실을 간교하게 짜깁기하여 엉터리 망언을 늘어놓는 자입니다. 에콘이 북경대 약대를 나왔다는 거짓말에 대한 지적에 반박 한 마디 못하잖아요. 그러니 이 자의 거짓말을 근거로 서울대를 모독하지 맙시다. 이 자가 늘어놓은 말을 근거로 옮기면 이 자에게 놀아나게 될 수 있습니다. 설사 서울대를 나왔다 한들, 수많은 서울대 출신 중에 정신이 이상한 자가 한둘이겠어요? 제가 윤망언에게 처음으로 반박한 게 그 애비가 징용가서 번 돈으로 대학 나왔다는 건데, 그 이후로 여러 번 논리적으로 또는 상황에 의한 합리적 추론으로 말도 안되는 얘기에 대한 비판을 했는데, 몇 번 대답을 하다가 불리해서 도망간 뒤로는 반박을 하나도 못하잖아요. 그러니 이 자의 말은 죄다 거짓말임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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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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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예, 동감입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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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경 |
｜ 2023-08-30 오후 6: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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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몰경계령] - 지금 현재 본 싸이트에 토착왜구 윤실수란 자가 출몰하여 국민여론을 교묘히 분열시키고 있으니, 바둑팬여
러분은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하하~ 또 출몰이냐? 아주 발악을 하는 구나 발악을....그래 난 네글 하나도 읽지 않고 댓글다는 것이다. 네글은 항상 모두
푹푹썩어 있어, 읽으려 해도 갖은 악취가 진동하여 참을수가 없다. ~ 그래서 아예 포기한지 오래다. ㅎㅎㅎ 토착왜구야. 떠
나라는 소리안들리느냐? - 귀머거리냐? 아니면 귀머거리에 눈뜬봉사냐? 여기는 바둑인전용오로 싸이트다. 정치전문 싸이
트가 아니다. 그러니 약팔고 싶으면 여의도 국회의사당 넓은 광장에 가서 팔아라.
뭐? 이런 썩을... - 신공지능이 응씨배를 제패한 우승 잔치날에 재를 뿌리기 위해 찾아와서 토착왜구 윤실수는 econ이란 각
시탈을 쓰고 출몰하여 실토한 토착왜구에 대한 정의는 다음과 같다. - ..<.토착 왜구란 왜구가 주로 곡창지대에 출몰했는데,
그들이 과연 곡식만을 훔쳤을까? oh, no! 부녀자들도 훔쳤고, 씨도 뿌렸지요. 그들의 후손이 바로 토착왜구! ㅋㅋㅋ> 하면서
말이다. - 그렇다면, 네가 지금 그 씨앗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더냐? 그 래서 지금 여기에서 네가 바로 해적의 씨앗(종자)
라 신분을 실토하는 것이냐? 천하의 토착왜구쓰레기야?ㅎㅎ 이제는 묻지도 않는데... 제 스스로 출생의 비밀을 까발리는
구나. 토착왜구야~ 더 이상 상대하고 싶지 않아 긴 이야기 않겠다.
토착왜구의 정의를 제대로 일러줄테니 귀가 있으면 귀를 열고, 똑바로 들어라. 토착왜구 (土 着倭寇)란 ‘대대로 그 땅에서 살
아 옴’을 뜻하는 토착 (土着)과 전근대 일본의 해적집단을 가리키는 단어인 왜구(倭寇)가 합쳐 만들어진 말로 <한국을 혐
오 하거나 일제를 미화하고, 일본의 정치적 입장을 옹호하는 한국인 >을 가리키는 멸칭으로 사용된다. 유사한 의미로 쓰
는 말로는 ‘일뽕’, ‘역갤러’, ‘혐한조센징’ 등이 있다. (출처: 나무위키)
고로, 유구한 역사와 조국 대한 민국 그리고 한반도의 영토와 한민족의 정통성을 지키기 위하여 국민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 econ각시 탈을 쓴 일제사기꾼 윤실수를 포함한 토착왜구들은 더 이상 대한민국에 필요없다. 그러니 너희들의 소굴 일
본 섬나라로 떠나라. 일본 섬나라로 떠나라. 일본 섬나라로 떠나라!!! 에이~천하에 몸쓸 것들..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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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23-08-30 오후 6: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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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나이또레에서 남여 통합기전을 하면, 김은지가 몇위쯤 될까요?
16세 이하의 남여 통합기전을 하면 결과가 어케 나올까요?
16세 이하라면 신진서 다음세대로 기대해도 좋을 나이인데,
김은지도 남여 합쳐서 다음 세대의 중심 기사들 한명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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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08-30 오후 4:2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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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젊고 아름다운 여성들이 맛사지를 해준다는 곳이 강남에 있어 찾아갔더니 노인은 안 받는다며 퇴자를 놓더군요. 거액
의 돈을 낸다고 해도 한사코 거절! 그런데 바둑은 16세의 김은지 선수가 시니어와 대국? senior 와 같은 어원인 senile은 노
쇠한 .원기없는 등의 뜻입니다. 김은지 선수는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이런 대회가 아닌 한우진 문민종 왕싱하오 쉬하오
홍 같은 그럴싸한 강자들과 싸워야할 것입니다. 이겨야 본전인 허접한 시니어들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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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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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란 자가 또 망언을 하는구나 -최근 젊고 아름다운 여성들이 맛사지를 해준다는 곳이 강남에 있어 찾아갔더니 노인은 안 받는다며 퇴자를 놓더군요. 거액의 돈을 낸다고 해도 한사코 거절! 그런데 바둑은 16세의 김은지 선수가 시니어와 대국? -콜걸에게 마사지 퇴짜 맞은 사실을 자랑인 양 퍼뜨리고 이를 꽃봉오리 같은 16세 소녀 김은지와 간교하게 짜깁기해 보려는 의도가 다분히 엿보이는 발언이다. 이것이 자칭 서울대 나오고 전직 교사였다는 윤실수란 자의 민낯이다. 오로는 이런 저질적이고 악취가 진동하는 풍기문란 발언을 한 윤실수를 당장 검찰에 고발하고 오로에서 영구적으로 추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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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3-08-30 오후 4:0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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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선수는 신인들이 겨루는 남녀 통합대회에서 최근 우승했는데 시니어들과 대국? 이는 체급이 맞지 않아요! 신진서
와 이창호가 체급이 맞지 않는것처럼요! 바둑은 여자라서 못둘 이유는 없는겁니다. 사법시험 외무고시 수능 서울대 입시 등
에서 여자가 수석을 차지한걸 보면 여자 머리는 결코 새대가리가 아니고 따라서 바둑도 약할리가 없지요. 입재명이는 형수
가 여자라고 깔보고 입에 담지몬할 쌍욕을 하였는데 바둑팬들은 제발 여성을 무시하지 맙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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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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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망언[尹妄言econ] 자웅동체, 오늘도 망언을 일삼고 있구나. 내가 이 자의 댓글을 일일이 반박할 만큼 시간이 많은 사람이 아니지만, 그냥 두면 혹 모르는 사람들이 오해할까봐 시간을 내서라도 한두 줄 말해 보련다. 오늘도 이 퇴행성 뇌질환자는 얼토당토않은 이야기를 끌어대는구나. 부모에게까지 패악질을 부리는 사람에 대해서는 쌍욕을 퍼붓더라도 모자란 것이다. 나쁜 짓을 한 사람에게는 응징을 가해야 옳지 가만히 있는 것이 오히려 잘못하는 것이다. 패륜을 저지른 자에게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던 게 오히려 점잖은 것이다. 앞의 사연은 빼먹고 행위만 갖다가 문제삼는게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 어디서 이상한 얘기를 말도 안되게 끌어대는 것인가?
그리고 뭐? 새대가리가 어떻고 이창호가 어때. 이창호는 바둑 역사상 최고의 기사라고 평가받는 전무후무한 업적을 남긴 사람인데 뭐라고? 전성기의 이창호와 현재의 신진서가 대국하면 어떨까? 이런 화두를 던진다면 모를까. 지금 니가 하는 말은, 윤망언이 또 다른 윤망언한테 이런 말을 하는 것과 똑같다. “내가 윤망언과 주먹질로 싸우면 흠씬 두드려패줄 수 있다. 그니까 윤망언은 별볼 일 없는 놈이다.”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단 말이다. 이 한심한 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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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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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망언[尹妄言econ] 자웅동체야. 그러니 니가 퇴행성 뇌질환이야. 자기가 여자 기사들에 대해서 입에 못 담을 망언들을 늘어놓은게 한두 번이 아니면서, 여자 기사를 무시하지 말라고? 그리고 니 할배가 마사지숍갔다는 위의 얘기는 또 뭐란 말이냐. 80이 다된 늙은이가 젊고 이쁜 여자들이 있는 마사지숍? 에라 이 미친~~ 에콘 니가 정말 윤망언의 마눌이라면 이런 인간과 같이 살고 있는 니가 할매가 맞긴 한거냐? 젊은 혈기가 들끓는 팔팔한 젊은애들도 이런 얘기 차마 부끄러워서 못한단다. 너는 4~50년대 축첩하던 시절의 마인드에서 한걸음도 못 벗어나 있는 인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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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바기 |
｜ 2023-08-30 오후 1: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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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양의 바둑이 늘고 있음을 느끼고 있으나 반집의 교훈을 꼭 기억하여 마무리에 대한 연구도 잘하여서
끝내는 세계바둑 평정 기원합니다. 은지의 모습과 말솜씨등이 칠순이 넘은 애기가가 볼때 너무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바둑기사가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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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학 |
｜ 2023-08-30 오전 10: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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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갑조리그 소식은, 한게임 바둑뉴스를 보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8/17. 8/18. 8,19)
이 뉴스와 사진을 보면, 중국 갑조리그는 대면대국으로 한곳에 모여 동시에 두는 것 같습니다.
물론 코로나 시기에는 인터넷으로 두기도 하였습니다.
올해 한국선수는 총 10명이 참석하고 있으며,
기존참가 7명(신진서, 박정환, 변상일, 신민준, 김명훈, 김지석, 강동윤)과 첫 참가 3명(원성진, 박건호, 이창석)입니다.
현재 한국선수 성적은 1R에 6승1패, 2R에 5승 2패로 전반적으로 성적이 좋습니다.
박정환, 신민준, 원성진, 김지석 선수는 2승을 달리고 있으며,
신진서 선수는 응씨배 준비를 위하여 1R, 2R에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이 알고 싶으시면 한게임 바둑뉴스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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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강산14 |
｜ 2023-08-30 오전 10: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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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 어찌 사내들이 운지를 웅원한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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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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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둑도 여자 바둑이 재미있고, 배구도 여자배구가 재미있습니다.(남자 배구와 축구는 거의 보지 않음)
또 이번에 안세영은 베드민턴으로 세계를 제패했습니다.
그런다고 여성들을 꼭 응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은지 양은 이제 잘 자라고 있는 새싹이니까요.
최정 혼자서 버티고 있는 여자바둑계에 은지 양이 가세하여 양웅이 되면 훨씬 바둑계가 풍성해지고
중국 그리고 일본과의 대결에서도 이겨야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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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55 |
｜ 2023-08-30 오전 9: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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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 양은 어제 하룻동안 2승을 챙겼다. 중국여자리그에서는 흑으로, 지지옥션배에서는 백으로.
어제(대 안조영)의 마무리 수순의 안타까움이 오늘은 보이지 않아 어제보다 훨씬 편한 마음으로 관전할 수 있었다.
오는 9월 4일의 대국에서 백대현만 이기면 조심스럽게 전승도 기대해 본다. 최명훈, 조한승, 이창호 등 한 시대를
풍미한 기사들이지만 이제는 50이 넘어 공부량이 전보다 못하고 머리 회전도 젊은이를 이길 수 없으니 ......
물론 고희를 넘긴 우리들보다야 낫겠지만 이제 16세인 은지 양과는 비교할 수 없기에.
은지 양, 승패는 병가지상사라고 했으니 승패를 떠나 계속 파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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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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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최정, 김은지는 여자기사중 최정상이고, 남자기사들 랭킹으로 봐서도 20위권 안이라고 생각합니
다. 최정 김은지 선수가남아있으니, 여자기사팀이 우승할 가능성은 남자기사팀보다 높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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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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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대현은 삼성배예선에서 아마에게 패하고 예선탈락할 정도로 허접함으로 김은지한테는 잽도
안될 것이고, 최명훈, 이창호까지 패스하고, 마지막 조한승과 박빙승부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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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나이퍼II |
｜ 2023-08-30 오전 9: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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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조리그는 대면 대국이 아니라 인터넷 대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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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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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대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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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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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중국여자갑조리그는 인터넷 대국이었습니다. 그래서 김은지는 낮엔 중국 왕위보를 이기고 밤엔 김찬우를 이겼습니다. 겹치기 출연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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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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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갑조리그는 대면대국을 했는데, 여자갑조리그는 인터넷 대국이었군요! 알려주셔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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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경 |
｜ 2023-08-30 오전 4:5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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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문: 본 오로싸이트는 참새들이 조잘대는 채팅(chatting)창이 아니라 댓글창입니다. - 고로 이글은 나그네가 바둑팬으로
서 여가를 선용하여 붓가는대로 취미삼아 관전기를 최대한 줄여 쓴 것이니, 짧은 글을 선호하시는 참새분들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니, 아예 처음부터 읽지말고 채팅창으로 날아가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_((()_^^
하하하~ 우선 우리 바둑팬들 제17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18국에서 숙녀팀 11번째로 출전한 루키 김은지6
단이 신사팀 8번째로 출전한 백전노장 베테랑 김찬우 6단을 백을 잡고 무난하게 4집 반의 완승를 거두어 숙녀팀의 추격의 2
연승에 성공한 것를 진심으로축하축하축하합니다. _((()_ 와~ 브라보, 브라보, 브라보, 짝짝짝짝~~~
이번 대국의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하나는, 흑을 잡은 신사팀의 김찬우 6단은 20년이상을 메타산업(전자)을 이끌어 오신 AI
의 베테랑 프로그래머이고, 숙녀팀의 김은지 6단은 그 개발한 AI를 가지고 바둑을 학습하고 연구하고 대국하여 2020년 입단
에 성공한 명성이 자자한 천재 루키 프로기사입니다. 따라서 두분의 대결은 신구대결이전에, AI를 만든신분과 그 AI를 가지
고 공부한 유저와의 승부여서 과연 누가 승자가 될 것인가를 가름하는 흥미로운 한판이었습니다. - 그래서 나그네는 초반
설계한 포석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초반,중반, 그리고 종반을 거치면서 어떠한 모양으로 전개되어 나가는가를 유심히 살
펴보았습니다.
돌을 가린결과 루키는 어제와 동일하게 백을 잡았고 베테탕은 흑을 잡아, 흑은 화점-소목, 백은 양화점의 포석을 두고 시작
을 하였습니다. 흑은 바로 좌하의 3.3을 팠고 백이 내려막자 자연히 좌하귀는 흑의 실리가 되었고, 백역시 우상의3.3을 파자
옆으로 막아 자연히 우상귀는 백의 실리가 되었습니다. 그런 후 흑은 우하의 소목에 한칸뛰었고 백은 화점밑으로 깊숙히 갈
라치었고, 그러자 흑은 눈목자로 실리를 굳혔고, 이에 대응하여 백은 상변으로 3칸 벌려 진을 치자 흑은 상변의 형성된 흑진
영의 벽을 이용하여 6선 4칸을 띄어 공격을 해오자 백은 조용히 상변 백진영의 단수를 쳐 중앙으로의 진출을 시도한 것입니
다. 그러자 흑도 다시 좌하귀로 돌아가 똑같이 좌변에 형성된 흑진영의 단수를 쳐서 중앙 진출을 시도 했고, 이어 백이 좌하
귀백진영의 벽을 이용하여 하변으로 3선 6칸을 뛰어 하변을 확보하자 흑은 좌상귀 백의 화점에 날일자로 걸쳐갔고, 백이 붙
히자 늘고 백이 한칸 옆으로 뛰어 초반 4귀에 대한 설계(포석)는 끝냈습니다.
그후 양선수는 AI의 전공자 답게 별다른 접전없이 초반, 중반, 후반의 그림을 무난하게 그려갔습니다. 세상에 그결과 판에 그
려진 그림을 보니, 초원에서 하얀 백코끼리 한마리가 탄생하여 풀을 뜯다 말고 하얀하늘에 포효하는 작품이 완성되었던 것
입니다. 와~ 초반설계한대로 상변은 백이 장악하여 하얀 하늘이 되었고, 좌변일대로 흑진영이 장악하여 그대로 중앙을 거쳐
우상귀 흑진영으로 뼏어가는 검은 밀립이 되었고, 하변의 대지에 따라 벌려논 백진영은 서로 돌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형성
된 하얀 코끼리다리가 되었고, 그러나 종반전이후 흑이 좌변에서 중앙을 거쳐 우상귀 흑진영으로 나아가려던 숲은 차단되어
백돌이 상변으로 진출하여 연결됨으로 인하여 하얀 코끼리 코가 형성되어 그려졌던 것입니다. 와~ 그러니 명국이라면 명국
이 탄생한 것입니다.. - 왜냐하면 인도에서 백코끼리는 <길상(吉祥: 길할 길, 상서 상)>을 의미하는 동물인데, 무한한 행복
또는 기쁨을 가져다 주었기 때문입니다. ㅎㅎㅎ~ 세상에 초반 AI 전문가들이 설계한대로 그대로 전개되다보니, 어느새 하늘
에 포효하는 길상 백코끼리상이 탄생한 것입니다. 두분들은 역시 훌륭하신 화가들 이십니다. 대국이 끝난후 집계산 - 집계
결과 아무래도 코끼리 다리와 코를 더 세밀하게 그린 루키의 백 4,5집의 완승으로 끝났던 것입니다. 와~짝짝짝짝~~~
이번 GG옥션배를 통하여 바둑팬들이 지켜보는 것은 실로 날마다 성장하고 발전하는 루키의 일취월장(日就月將: 날일,성취
할 취,달월, 장수 장)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라서, 그 어느대회보다도 기쁘고 가치있는 대회가 아닐수 없습니다, 게다가 6단-
통유(通幽: 통할 통, 그윽할 유)들이 만들어 내는 오늘대국은 바둑의 향기와 진미를 맛볼수 있게 해준 명국중 백미였습니다.
자 바둑팬 여러분, 우리 젊은 여왕루키는 대국후 소감에서 바둑팬들의 응원을 무척 좋아한다는 새로운 사실을 또 알게 되었
답니다. 그러니 아무리 바빠도 잠시 손을 내려놓고, 그래그래 베테랑들과 대국하며 배우려는 자세를 유지하되 온고이지신(
溫故而知新 : 따스할 온, 연고 고, 말이을 이, 알지, 새 신)이라 했으니, 옛것을 익혀 새로운것을 하나하나 터득하는 소중한
기회로 삼으라고, 그리고 젊은날의 꿈은 십중팔구 낙엽이 되어 떨어지는 법이니, 기왕이면 세계대회 우승하여 꿈을 확실하
게 펼치라고,... 간절한 소망과 기도를 합하여 우뢰와 같이 시원한 소나기 박수 한번 퍼부어, 여러분의 힘찬 응원 부탁해요
~~~_((()_^^
와~ 야잇, 번쩍 우르르 꽈당~ 쏴아~ 짝짝짝짝 짝짝짝~~(달려라 ~ 닉스고~ 우승을 향하여 진격앞으로 ~~) 으럇차차차~
짝짝짝짝~~~~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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