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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최철한 “미위팅 시간안배 의식해 빨리 뒀다” [7]
가장 먼저 바둑을 먼저 끝낸 기사는 최철한이었다. 9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제19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본선32강전에서 최철한이 몽백합배 선수권자 미위팅을 156수 만에 백불계로 누르고 승...
[2014.6.9  조회수 19,748]
[LG배] (포토) 코리아 파이팅! [2]
제19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본선32강전이 9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 특별대국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현장 풍경을 사진에 담아봤다. ...
[2014.6.9  조회수 19,800]
[LG배] 속보끝/ 한중대결 6승 4패!  [15]
한국기사 10명은 모두 중국기사와 32강전을 벌인다. 한국은 이세돌, 변상일, 박영훈, 강동윤, 안형준 5명이 흑, 박정환, 김지석, 최철한, 안국현, 김동호 5명은 백을 잡았다. 현지 상황과 대국결과 등은 속보로 ...
[2014.6.9  조회수 31,879]
[LG배] 박정환 “랭킹1위다운 면모 보여주겠다” [2]
개막식의 꽃 대진추첨식은 다시 한 번 중국의 수적우세를 눈으로 확인하는 자리였다. 과반(17명)을 차지한 중국은 가장 먼저 대진표의 반을 채웠고 심지어 남아 돌아서 한 판은 중-중전으로 치러진다. 8일 강릉 라카이샌...
[2014.6.9  조회수 17,350]
[LG배] 32강 대진/ 이세돌-판팅위 [15]
한국랭킹 1위 박정환의 첫 상대는 이번 대회 최연소 참가자 리웨이칭이다. 이세돌은 판팅위, 김지석은 저우루이양, 최철한은 미위팅과 대결을 펼친다....
[2014.6.8  조회수 22,058]
[LG배] 한국, 수치와 오욕의 자리에서 다시 일어선다  [7]
수치와 오욕의 자리에서 한국바둑이 재기를 노린다. 지난해 이맘때 강릉에서 한국은 LG배 본선16강 전멸의 수모를 당한 바 있다. 당시 8강은 중국 6명과 일본 2명이 차지했다. 8강에 한국이 한명도 보이지 않는 일은...
[2014.6.6  조회수 18,175]
[LG배] 최후의 시드 '강동윤' [9]
제1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후원사 시드는 강동윤 9단으로 결정되었다. 6월 9일 열릴 예정인 본선 32강의 대국자가 이제 모두 확정되었다. 한국은 본선 시드 5명, 통합예선을 통과한 4명에 강동윤을 더해 총 1...
[2014.5.16  조회수 19,706]
[LG배] 예선 뚫은 김동호 “독해지겠다” [4]
김동호는 19일 열린 제19회 LG배 통합예선 결승에서 14연승을 구가하던 진시영을 꺾었다. 한국 선수 중 예선을 통과한 4명 중 1명이었다. 2013년에 12승17패라는 저조한 성적표를 들었고 현재 한국랭킹 59위...
[2014.4.19  조회수 19,991]
[LG배] '안국현' 구리, '안형준' 쿵제 꺾어  [10]
구리를 꺾은 안국현도 이번 LG배 통합예선 결과를 보고 "중국의 층이 두텁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라고 말한다. 작년 18회 예선결승에선 한국 8명, 중국 8명이 본선에 올랐다. 한중전에선 4승 4패로 팽팽한 결과였...
[2014.4.19  조회수 24,063]
[LG배] 한국바둑 체면 살린 ‘양안(安)’ [15]
이런 불안을 일축하며 안국현ㆍ안형준이 나란히 중국의 구리와 쿵제를 꺾고 본선에 진출했다. 내용도 훌륭했다. 안국현은 정교한 형세판단으로 줄곧 우세를 확신했으며, 안형준은 초반에 앞선 뒤 여유 있게 시간 안배를 하며 ...
[2014.4.19  조회수 2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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