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o 세계 인터넷바둑의 허브
  • 겜임&채널
Home > 오로존 > 이벤트 > 한·중 아마대항전
한-중 아마 최고수 대항전
대회소개 대진표 기보감상 대회뉴스  
아마바둑 대세는 한국이잖아~
제5회 한중아마대항전 15일 저녁 8시 첫 경기
[한중아마대항전 ] 김수광  2014-09-06 오후 2:00   [프린트스크랩]

2010년 말 시작된 한중아마대항전.

한국과 중국의 아마 정예들이 정면으로 격돌함으로써 한중 아마 바둑의 힘 균형 판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회가 사이버오로와 중국 시나(Sina)바둑이 공동주최하는 한중아마대항전이다.

묘하게도 한국프로기사들이 중국과의 경쟁에서 고전하던 2012년과 2013년에도 한국 아마들은 중국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즉 1회부터 3회까지 한중아마둑대항전에서 한국이 연속 우승한 것이다.

우승이 소원이던 중국은 올초 3월~4월 열린 4회 대회에서 드디어 첫 우승의 염원을 이룬다. 한국아마들로서도 긴장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이제 9월 한중아마대항전 제5회 대회가 열린다. 지난 대회까지는 연승대항전이었는데(선수 수는 계속 증감이 있었다) 이번엔 방식이 확 바뀐다.

6라운드 7명 단체전이다. 각 라운드는 4국으로 구성되고 3국은 주장전이다. 팀승점으로 순위를 가린다. 개인승점은 1점인데 주장전의 개인승점은 1.5점이기에 주장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 적어도 해당라운드 하루 전까지 한중 각 팀은 대회 운영진에 오더를 제출해야 한다.

대회 방식이 바뀜에 따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제한시간 20분 초읽기 30초 3회로, 9월 두 주간 월•화•수 저녁 8시 두 대국, 10시 두 대국으로 오로1서버에서 진행된다.

우승팀이 결정되고 나서도 관심을 끄는 승부가 남는다. 한•중 MVP끼리의 단판 승부다. 양 팀 최다승을 거둔 선수들끼리 통합 MVP를 가리는 것이다. 지난 대회 통합MVP는 중국의 마톈펑을 꺾은 강지훈이었다.

이번 대회에 한국은 강지훈, 송홍석, 위태웅, 전준학, 홍무진, 박수창, 정훈현이 나온다. 정훈현과 박수창은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한다. 한국 아마랭킹 1위 전준학을 비롯해 위태웅, 홍무진, 송홍석, 정훈현까지 2위~5위를 포함하는 화려한 진용이다. 지난번 패배를 되갚겠다며 사기충천하다.

이에 맞서는 중국은 변함없는 중국 아마랭킹 1위 후위칭을 시작으로 마톈펑(2위), 바이보우샹(3위), 왕천(4위), 탕충저(6위), 그리고 장웨이제•미위팅•판팅위 등 초일류 프로기사들을 길러낸 노장 복병 류이이, 올해 전국어린이바둑대회에서 우승한 초특급 소년 강자 왕싱하오(10세, 최연소)가 한국을 상대로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15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2주간 펼쳐질 열전이 다가오고 있다.





▲ 제5회 한중아마대항전 한국 대표들. 홍무진(왼쪽부터), 송홍석, 위태웅, 양철용(사이버오로 운영팀장), 박수창, 강지훈, 전준학, 정훈현.

위태웅
"지난 번엔 1승1패를 했다. 만족스럽지 못했다. 최근 컨디션이 최상이라 좋은 수가 막 떠오른다.^^ 이번에 최대한 팀에 보탬이 되겠다."

박수창
"민폐를 끼치지 않는 게 우선적인 목표다. 중국기사들은 어렵게 두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난 간명하게 두는 걸 좋아한다. 난전을 아주 간결하게 정리해서 이기겠다."

송홍석
"평소 내 바둑과는 전혀 다른 바둑을 보여주겠다. (- 평소의 바둑은 무엇인가?) 대충 '잡식'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는데, 무림 고수라 할 우리 대표들의 특징을 한데 버무리는 비빔밥 작전을 시도하겠다."

홍무진- 1라운드 주장
(-어떻게 주장에 뽑혔나?) 주장은 부담 가는 자리다. 막내라서 선배들한테 떠밀렸다. 그러나 나는 부담감을 자신감으로 승화하겠다 ^^ 상대들을 물 흐르 듯 제압하고 싶다. 내 바둑이 추구하는 바다.

정훈현
"(별명이 혹시…바로 그?) 맞다. 쿤켄(일본에선 조훈현 9단을 이름을 이렇게 부른다.)이다. (- 기풍도 비슷한가?) 나도 놀랐을 정도로 과거에 비슷했던 적이 있다. 발이 무지하게 빨랐다. 하나 지금은 발은 느려지고 두터운 바둑으로 변했다. (- 이번이 이 대회 첫 출전인데?) 위태웅 아마가 나를 추천하면서 출전 의사를 물었는데, 나는 1초의 망설임 없이 오케이 했다."

강지훈
"(- 지난 대회 MVP였다. 중국의 강자 마톈펑를 꺾었다. 하지만 본선에선 졌다. 마톈펑과 만나고도 싶겠다?) 마톈펑을 확실히 파악했다. 마톈펑의 초반 감각이 특이한데, 허술한 감도 있다. 만약 대결하게 된다면 자신 있다."

전준학
"중국기사들은 '쪼는' 강점이 있다. 실전적 수법으로 압박한단 얘기다. 난 그들이 먼저 싸움을 걸 때 그걸 즐긴다. 중국랭킹 1위 후위칭은 30대의 나이에 비해 강하긴 하지만 그보단 왕천이 더 세 보인다. 오로대국실 10초 바둑으로 훈련하며 중국과의 대결을 준비하겠다."
┃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차세대대표 |  2014-09-15 오전 1:46:00  [동감0]    
먼대세고?바둑에 대세는없다
빈수레4급 |  2014-09-07 오전 11:26:00  [동감0]    
중국에 기세를 꺽어주기를 바랍니다~~~ ^^ 송홍석 사범님~ 화이팅 하세요~~~
FirstPage PrevBlock   1   NextBlock LastPage












* 띄어쓰기 포함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000 / 400바이트)
 
대국실입장하기
다운로드 이용안내 고객센터
정회원가입
오로볼구매
가장 많이 본 기사
스폰서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