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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선발전으로 2023시즌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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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발전, 내달 25～30일
11월 15일 본선 개막
‘반상 별들의 전쟁’ 2023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가 26일 아마추어 선발전으로 시작됐다.
아마추어 선발전에는 연구생 상위 42명(남자 37명ㆍ여자 5명)과 아마추어 상위 랭커 30명(주니어 27명 여자 3명) 등 총 72명이 경쟁했다.
3연승으로 선발전을 통과한 김현석 등 9명과 연구생 시드를 받은 조상연ㆍ윤서원ㆍ김상영 등 모두 12명은 내달 25일 속행되는 2023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국내선발전에 출전해 프로기사들과 삼성화재배 본선 무대에 오르기 위한 각축전을 벌인다.
2023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개막식은 11월 15일 열리며, 11월 16일부터 24일까지 본선 32강～4강, 25일부터 28일까지 결승3번기가 잇달아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 참가한 아마추어 선수들에게는 특별 입단제가 적용돼 성적에 따라 입단 포인트의 특전이 주어진다. 국내선발전 8강 진출자부터 입단점수 10점이 주어지고, 선발전 4강 20점, 선발전 결승 30점, 본선 32강 80점, 본선 16강 진출자에게는 100점의 입단점수가 부여된다. 입단 포인트 누적점수가 100점이 되면 포인트로 프로 입단이 가능하다.
지난해 11월 막을 내린 202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에서는 신진서 9단이 최정 9단에게 종합전적 2-0으로 승리하며 대회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특히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여자기사 사상 최초로 최정 9단이 메이저 세계대회 결승에 진출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삼성화재해상보험(주)이 후원하고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23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우승상금은 3억 원, 준우승상금은 1억 원이다.
▣ 국내 선발전 진출 아마추어 선수
선발전 통과(9명) - 김현석ㆍ홍세영ㆍ최환영ㆍ강현재ㆍ김사우ㆍ김정선ㆍ박승현ㆍ정원찬ㆍ임지혁
연구생 시드(3명) - 조상연ㆍ윤서원ㆍ김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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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학 |
｜ 2023-07-29 오전 1:5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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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포인트 100점이면 프로에 입단하는데,
국내선발전 결승을 통과하여 본선에 진출하면 80점밖에 안준다고 한다.
국내 선발전을 통과하려면 최소 5명의 프로를 이겨야 하는데,
아마추어 기사가 프로기사를 연속적으로 5명을 이긴다는게 쉬운 일인가? 너무 가혹한 기준같다.
일본은 프로기사에게 여러해에 걸쳐 누적 3승을 거두면 프로입단 한다고 하는데......
국내 프로기사 400여명 중 삼성배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진출한 프로가 얼마나 되겠는가?
이 기준에 의한다면, 삼성배 예선을 한번도 통과하지 못한 프로기사는 아마추어 점수 80점짜리도 안되는
엉터리 프로기사들이라는 것과 진배 없다. 누가 만들었는지 참으로 황당한 기준이다.
국내선발전 결승을 통과한다는 것은 프로기사라도 해내기 어려운 일인데,
하물며, 아마추어 기사가 결승을 통과하여 본선에 진출 했다면,
당연히 프로자격을 부여해서 본선 시합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본선에 가서 프로들과 당당히 실력을 겨룰 수 있고,
다른 프로기사들도 부담감 없이 대국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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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30fa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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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진출이면 32강..이고, 국내기전도 아닌 국제기전에서 32강 이니까, 국내 프로순위와 비교하면 국내20위 언저리 쯤 되나요. 그런데도 입단점수 80점이라니, 뭔가 많이 불합리 한 것 같네요. 한국기원 성인원생 입단대회를 이걸로 대체하거나 통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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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정신 |
｜ 2023-07-29 오후 11: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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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포인트 100점이면 프로에 입단하는데,
국내선발전 결승을 통과하여 본선에 진출하면 80점밖에 안준다고 한다.
국내 선발전을 통과하려면 최소 5명의 프로를 이겨야 하는데,
아마추어 기사가 프로기사를 연속적으로 5명을 이긴다는게 쉬운 일인가? 너무 가혹한 기준같다.
일본은 프로기사에게 여러해에 걸쳐 누적 3승을 거두면 프로입단 한다고 하는데......
국내 프로기사 400여명 중 삼성배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진출한 프로가 얼마나 되겠는가?
이 기준에 의한다면, 삼성배 예선을 한번도 통과하지 못한 프로기사는 아마추어 점수 80점짜리도 안되는
엉터리 프로기사들이라는 것과 진배 없다. 누가 만들었는지 참으로 황당한 기준이다.
국내선발전 결승을 통과한다는 것은 프로기사라도 해내기 어려운 일인데,
하물며, 아마추어 기사가 결승을 통과하여 본선에 진출 했다면,
당연히 프로자격을 부여해서 본선 시합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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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위 |
대화명 |
승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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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강병권P |
4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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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김영삼P |
3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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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문국현A |
6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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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강유승A |
5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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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양종찬P |
40.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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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타임아웃 |
53.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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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1handsome |
1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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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마에스트로 |
5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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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한번쯤은 |
83.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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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어너니머스 |
4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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