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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이벤트 >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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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하오, 올해 LG배에 이어 삼성화재배까지 메이저세계대회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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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화재배 우승을 차지한 중국랭킹 4위 딩하오 9단. |
딩하오(丁浩ㆍ23) 9단이 셰얼하오(謝爾豪ㆍ25) 9단을 꺾고 삼성화재배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8일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 캠퍼스에서 열린 2023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3번기 최종국에서 딩하오 9단이 셰얼하오 9단에게 300수 만에 흑으로 불계승을 거뒀다.
국가시드를 받아 삼성화재배 본선 무대에 처음으로 오른 딩하오는 본선32강에서부터 홍성지 9단, 김승진 4단, 김명훈ㆍ박정환 9단 등 한국기사 4명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특히 4강에서 박정환에게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기세를 한껏 끌어올렸고, 이어진 셰얼하오 9단과의 결승3번기에서 종합전적 2-1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딩하오는 “이번 우승은 예상하지 못했다. 대회기간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결승에서 아슬아슬하게 이겨 아직도 얼떨떨하다.”며 “박정환 선수와의 대결이 가장 인상 깊었다. 처음에 실수를 했는데 마음을 다잡아 역전에 성공을 했다. 그런 기회가 흔치 않은데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우승을 몇 번 더 하는 것이 목표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기 때문에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지 않았다. 이번 대회를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가 우승하게 돼 기뻤다. 앞으로 실력을 높여 더 많이 하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올해 2월 LG배에서 우승하며 메이저 세계대회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딩하오는 스물여덟 번째 삼성화재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메이저세계대회 2관왕에 올랐다.
▲ 홍성윤 삼성화재 부사장(왼쪽부터), 우승자 딩하오 9단,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 위빈 중국 바둑국가대표팀 감독이 결승 최종국의 복기를 지켜보고 있다.
▲ 인터뷰하는 딩하오.
한편 5년 만에 세계대회 결승에 오른 셰얼하오 9단은 준우승으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 했다.
결승전 직후 열린 시상식에는 홍성윤 삼성화재 부사장과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이 참석해 선수들의 수상을 축하했다.
우승한 딩하오 9단에게는 우승상금 3억 원과 트로피가, 준우승한 셰얼하오 9단에게는 준우승상금 1억 원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스물여덟 번째 대회를 마친 삼성화재배에서는 주최국 한국이 14회, 이번 대회 우승컵을 가져간 중국이 12회, 일본이 2회 우승을 기록 중이다.
삼성화재해상보험(주)이 후원하고 중앙일보가 주최한 2023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생각시간은 각자 2시간에 60초 초읽기 5회였다.
■ 2023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결과(왼쪽이 승자)
- 11월 25일 결승1국
딩하오-셰얼하오 : 187수 흑불계승
- 11월 27일 결승2국
셰얼하오-딩하오 : 227수 흑불계승
- 11월 28일 결승3국
딩하오-셰얼하오 : 300수 흑불계승
▲ 준우승자 셰얼하오(왼쪽)와 우승자 딩하오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번 삼성화재배의 결승 중-중전은 여섯번째였고,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이었다.
▲ 홍성윤 삼성화재 부사장(왼쪽부터), 준우승자 셰얼하오 9단,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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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자예지 |
｜ 2023-11-29 오후 10:5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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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자국내에서 우승을 다 내줘.
세계랭킹1,2위면 뭐하냐?
실력들 좀 키워라.어쩌다 지면
실수지만 중요대국에서 계속지면
그것이 실력이지 실수는 아니다.
실수를 없애려면 아마츄어눈에도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약자한테 이겨 승률이 90% 나온다고
실력이 강한게 아니야. 중요대국을
이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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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메이트 |
｜ 2023-11-29 오전 8:5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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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히 많은 스파링을 통해 커제의 1인자 시대를 열어주고,
이창호를 잡고 판팅위의 자양분이 되어주고,
이세돌을 잡고 탕웨이싱의 먹잇감이 되어주고,
역전당하기도 흔치않은 판 내어주고 딩하오의 날개를 날아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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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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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얘기하는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게 황당하다. 영혼이 나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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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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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봤다고 이 새끼가 뒤질라고 주둥이를 찢어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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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나 |
｜ 2023-11-29 오전 3:4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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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님 같은 글 반복해서 올리는걸로 봐서 메모장이나 이런데 적어놓고 복사 붙여넣기 하는걸로 보입니다. 몇년동안 새로운글은 거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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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anos |
｜ 2023-11-29 오전 1:14: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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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오로 쓸데없는 잡설들만 판치고 완전 난장판이 되어가고 있네요. 이런 몰지각한 사람들이 그것도 더구나 바둑을
내리깔고 바둑에 왜 관심 갖냐 바둑에 관심 갖지 말고 딴 데나 신경써라라는 태도를 가진 사람들이 들어와 완전 개판으로
만들어놓고, 그러면서도 자기는 왜 이 바둑 사이트에 들어오는지 정말 이해하기 힘든 해괴망칙한 사람들이 들어와 서울대
도 아니고 아마도 분명 서울교대인 것 같은데, 바둑하고는 상관없는 쓸데없는 얘기만 앵무새처럼 되뇌이는 사람들이 너무
판치니 이제 저도 이 오로에서 떠날까 생각중입니다.
다만 이번 삼성배를 보며 한가지 꼭 짚어볼 것이 있어 얘기하렵니다. 우리나라 기사들은 중국이 주최하는 기전에 가면
중국룰을 숙지하고 중국식 룰에 따라 바둑을 두는 데 반해, 왜 분명 우리나라 주최의 기전에 오는 중국 기사들은 우리나라
의 바둑 룰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고 와서 두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기사들이 중국 주최 기전에 참가하
면서 중국룰을 숙지하고 그것에 맞춰 계가도 하고 하는데, 왜 중국 기사들은 우리나라 바둑룰에 대한 이해도가 없이 그냥
와서 자기네 식대로 비둑을 마감하는 건지 묻고 싶습니다. 이건 공정하지 않아요. 우리나라 주최의 바둑대회라면 거기에
참가하는 기사들은 반드시 우리나라 바둑룰을 숙지하고 거기에 따라 바둑을 마감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니 봅니다가 아니
라 반드시 꼭 그래야만 합니다. 이 점 다음부터는 꼭 주최측에서 그리고 우리나라 한국기원에서 나서서 반드시 중국기사들
이 우리나라 바둑룰을 숙지하고 그에 따른 계가를 하도록 꼭 이끌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거 한 가지 얘기하고 이 오로에서
떠날지 말지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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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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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anos님! 항상 님의 훌륭하신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오로가 난장판이고 오염됐다고 해서 그냥 떠나실 것이아니라 떠나기 전에 오로를 개판으로 만든 사람에게 큰 소리로 욕이라도 한 번 하고 떠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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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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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언젠가 쓰지 않았던가요? 까마귀 소리인지 개소리인지 사람 소리 같지 않아서 아예 상대하지 않으려 한다
고요. 말하는 걸 보면 절대 서울대 사람 아니고 아마도 서울교대 나오지 않았나 싶어요. 교사 교사 하는 걸 보면
요. 서울대 사람이 그렇게 저질로 함부로 지자랑질이나 하고 나발 불리가 없지요. 그리고 이번엔 기가 차네요.
Shakespearean이라뇨. 공자님 앞에서 논어 읽은 척 하네요. 오셀로가 그리스? 리어가 프랑스? 그냥 무시하고
자 합니다. 같이 놀 상대가 아니라서요. 다만 바둑 그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 오로판을 정신 사납게 하
는 자 땜에 떠나야 한다는 게 슬픕니다. 조금 더 생각해 보고요. 저 같은 사람들을 떠나게 만들려는 것이 그 자
의 속셈인가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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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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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스테파노야? 한국룰? 그런게 있니? 한국룰이라면 순장바둑룰인데...조남철 국수가 만든 룰이 일본룰이
지 웬 한국룰? 글고 오셀로와 리어왕을 읽어 보기나 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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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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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anos 이 애송이야! H는 초등학교 교사 출신이라는데 윤실수를 교대출신일 것이라고 비하하다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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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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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윤실수하고 econ은 동일인물이다라고 했지만, 내가 순진해서인지 남편과 아내이겠지 했는데, 언젠가 e
con이 스스로 나 윤실수가라고 쓰더군요. 그런 걸 보면 동일인물인 것 같네요. 어쨌건 교대 출신이라고 하면 비
하하는 게 되나요? 교대 나오신 분들이 엄청 화를 내실 것 같군요. 난 그냥 하도 교사 교사 하니까 서울 사대 아
니면 서울교대 둘 중 하나일 것 같다는 추측을 한 것뿐입니다. ㄱ리고 내가 상대를 안 하겠다고 하면서 이 댓글
을 다는 이유는 오직 하나, 나이를 얼마나 먹었길래 함부로 아무한테나 반말을 하는 건지... 나이 80 넘었나요?
그러지 맙시다. 비슷한 연배 아닐까 싶은데... 그리고 한국룰이라고 있냐? 원래 일본 바둑룰을 그대로 가져온
것 아니냐 하면 그건 인정하겠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우리나라 기사들 얘기하는 것 보세요. 우리나라 룰에 따르
면이라고 말하지 일본룰에 따라서라고 말하나. 그냥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 사이에선 그렇게
말하는 게 상식적인 것 아닌가요? 이제 더 이상은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겠습니다. 함부로 반말하고 그런 식으
로 하진 맙시다. 그리고 오셀로와 리어왕을 읽어보기나 했냐 하는 물음엔 공자님 앞에서 논어 읽은 척한다는 말
만 한번 더 하고 지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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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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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왕은 딸이 프랑스로 출가했고 따라서 프랑스와 관계가 깊은데...그리고 오셀로는 그리스 지역에서 해전을
했고-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가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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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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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anos님, 반박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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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hnozks |
｜ 2023-11-29 오후 12: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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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윤실수 <망언 대처법>
이 자는 거짓으로 판명된 애기까지 되풀이 하며 거짓말을 늘어 놓는다.
이젠 더 이상 고쳐주는게 의미가 없다.
그렇다고 무시나 방관이 답은 아니라 생각한다.
이런 자에 대한 대처는 그냥 놀리듯이 대하면 된다.
- 길게 비판하기 싫으시면, 욕설 한 마디씩 붙여 주기
- “어이~ 관종~ 또 납셨군. 관종 할배, 애쓴다.” 와 같이
고양이가 쥐 갖고 놀리듯 대해야 한다
(bibili님 글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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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hnozks |
｜ 2023-11-29 오전 6: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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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는 본인이 밝혔듯이, 일본인입니다.
이 자의 첫 번째 실천과제는
일본의 국익을 위하여 <한국사회의 갈등을 조장>하는 것입니다.
- 여성기사를 밑씻개라고 성희롱
- 위안부 할머니들이 자발적으로 매춘을 했다고 주장
-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주장
- 좋은일에 재뿌리고, 아픈상처에 소금 뿌려기
- 한국비하/일본 찬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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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11-29 오후 5:2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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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박문요가 세계대회를 우승했을때 한국인들이 박문요가 마치 한국인인것 처럼 말하
자-나는 조선족이지만 중국사람
이고 중국 국적이다.-라고 잘라 말했지요.
필자
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때 구경을 갔었는데 조선족들은 한결같이 자신들은 중국사람이라
고 하더군요. 작가 황석영씨
도 해방전 중국 신경(현 장춘)에서 태어났는데 그가 만일
그곳에 계속 살았다면 그도 역시 자신이 중국인이라고 주장할 것
입니다. 비슷한 맥락
으로 중국인들은 윤동주가 조선족이지만 중국인으로 간주합니다. 왜? 고향이 만주 용정으
로 현재는 중
국영토이기에...손기정 선수는 북한의 신의주 출신이지만 IOC에선 일본
인 키테이 손으로 최종 확정.
사람은 누구라도 태어나 자란곳을 자신의 나라로 여긴다
는 것입니다.
본대회의 스폰서인 삼성의 이병철회장은 일제때 태어나 일본식 국민교
육에 일본 와세다 대를 나오고 해방후에도 일본에서
살다시피 했더군요.(드라마 제3
공화국 참조) 따라서 이번 삼성화재배는 얼마나 재미있나요?
일본룰에 장소는 한국 개
최 한국, 서양사람도 참가 우승자는 중국인..
이런 이벤트를 Shakespearean이라고 부
릅니다.
베니스의 상인(베니스 공화국) 클레오파트라와 안토니오(이집트) 로미오와
줄리엣(이태리 베로나),오셀로(그리스) 리어왕(프랑스)등 다국적 국가와 인물들이 등장하
기 때문이지요.
역대 삼성화재배 우승자엔 요다(일본인) 조치훈(일본기원소속)조훈현
(일본기원 출신) 이세돌 이창호 뤄시허등 다양하다
는 점도 역시 세익스피어리안인 것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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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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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조장 고마 하거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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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편지 |
｜ 2023-11-28 오후 8: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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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하오가 금번 삼성화재배를 쟁취했군요. 앞으로 신진서를 위협할 경계 대상 1호임에 틀림없습니다. 문외한인 눈으로도 비
세의 국면을 일거에 뒤집어 버리는 탁월한 능력을 지닌 기사이더군요. 하여간에 신진서가 딩하오라는 맞수를 만났다는 건
행운이 아닐 수 없어요. 지난날 만나기만 하면 불꽃을 튀겼던 쌍벽 이세돌과 구리가 생각나네요. 새삼 그들이 활동했던 201
0년대가 그립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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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3-11-28 오후 8:08: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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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바둑마져 한국을 넘어서면 이젠 거의 모든 분야에서...이 대회가 삼성배인데 휴대폰 마져 중국은...그 이유는 무엇일까
요? 바로 사회안정때문입니다. 중국은 이미 상하이 엑스포를 개최했는데 한국은? 꼬라지를 보니 사우디에 패배예감-전두환은
실낱같은 희망으로도 올림픽을 유치했었는데..선진국 일본은 이미70년대초 한번 오는 25년 이미 유치...
왜 뭐든지 중국 일본에게 뒤질까요? 바로 민주당 때문입니다.
뻑하면 민주노총파업에 지하철 장애인 시위 노란봉투법?-기업을 아주 죽일 셈인가? 심심하면 탄핵으로 정치불안 야기..
삼성이 땀흘려 벌어들인 돈을 왜 광주폭도들에게 연금으로 지급하냐고요?
전두환 영화가 요즘 대 인기인것은 역설적으로 그의 업적을 재 평가하는것!
그의 재직시에는 파업도 없어 요즘 중국처럼 태평성대였죠. 기업이 사업하기 참 좋아 삼성회사도 그 당시 세계적 기업으로 성
장..
전두환의 손자인 전우환이가 광주에 대해 말하는걸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전우환이는 80년 이후 출생이기에 그가 광주에 대
해 아는것은 오로지 좌파 전교조의 선동에 세뇌된것! 반면 윤실수는 당시 28세로 마침 518때 광주에 선을 보러 간 기라 따라서
폭도들의 광란의 폭동을 직접목격-
전두환이라면 엑스포 유치 정도는 장난일텐데...그립다! 다시 말하지만 전통은 바둑계 최고 공로자이기에 오로에서 자주언급
함을 이해하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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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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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 공산당이나 군국주의 총칼잡이나 같은 놈들이야. 그 중 가장 더러븐 놈들이 왜구나라 군국주의 전범잔당들인데, 이 나라에도 한때 오까모또 민오리, 전두마 따위가 득세를 했으나 뒤끝이 좋지않게 뒤졌지. 에콘이는 공산주의가 좋으냐? 군사독재가 좋아? 두 놈들은 본질이 다 같은 놈들인데, 에콘이두 군국주의 공산주의 군사독재 사이를 왔다갔다 줄타기하며 그럭저럭 잘 붙어먹고 살아왔던 광화문 태극기 부대 빙충이들과 같은 놈이군. 하긴 지금 현재는 왜구 고용주가 시키는 대로 댓글을 달아주며 연명하는 놈이니 뭘 더 바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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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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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갈등을 조장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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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전설 |
｜ 2023-11-28 오후 7:5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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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한국이 우승못하면 댓글로 공연히 시비를 걸던 사람들이 흔히 .. 한국리그가 속기전이라 우리선수 경기력이 저하된다,,라는 헛소리를 이번에 세얼하오 덕분에 안들어도 되겠군요 초속기의 노타임으로도 얼마든지 훌륭한 바둑이 가능하다 중요한것은 재능과 노력이지 시간이 어쩌구 하는 소리는 말도 안된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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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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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중국엔 있는데 우리에게 없는게 뭐냐하면,, 바로 속기파가 아니겠는지요.. 레전드리그의 몇 분 말고는 속기파가 과연 우리에게 있을까? 싶네요 우리는 이창호 이후 아이들에게 돌부처 무표정 애늙은이.. 이런걸 강요 하기 까지 했습니다 그러면서 속기를 거의 죄악시 했던 .. 세얼하오처럼 누가 뭐라 해도 나는 나의 패턴을 지키겠다,, 하는 천재적인 재능이 넘치는 속기파 기사가 우리에게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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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11-29 오후 5:18: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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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가 벌써 28회이니 .
.90년대 중반 삼성화재배가 처음 시작될때만해도 대회
위상은 지금과 사뭇 달리 매우 높았습니다. 당시의 우승상금으로 강남
의 고급아파트
를 살수 이었으니..하지만 지금은 고급아파트는 커녕 서민아파트 조차..
.바둑대회의
상금이 답보상태인것은 젊은층의 외면 떄문이죠. 반면 젊은이들에게 인기만점인 종목은
수입이 천정부지로 늘어
났고요.
서봉수 명인과 차범근 선수는 동갑인데 시대에
따라 위상에 큰 차이를 보입니다.
서봉수 명인은 약관 20세떄 명인위에 올랐는데 당시
한국일보의 정치면 탑을 장식할 정도로 운동선수와는 비교할수 없는 위
상을 자랑했지
요. 따라서 바둑이 스포츠로 전환될 당시 가장 심하게 반대를 한 사람이 서명인입니다.-그
는 그럼 내가 운동선
수란 말이냐?-라고 심한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그럼
차범근 선수는 언제 스타가 되었나? 그 역시 1974년 월드컵 최종 예선 대 호주전에 주전일
정도로 일찍 부상했지만 스타
가 된건 1980년대 독일 분데스 리가에서 에서 활약한 이
후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위상은?
차범근은 거부에 부인은 이화여대 출신인데
다 두 아들도 유명인...그런데 서명인은?
이 차이는 어디에서 기인한 것인가? 키를 쥐
고 있는게 바로 젊은이들입니다. 인기종목일수록 젊은이들이 열광하는데 바둑은?
-전
립선 침향환, 관절,음경 음낭 팬티-바둑TV의 선전만 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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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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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간은 하루에도 성희롱 발언을 하지 않고 넘어가면 입에 가시가 돋는 인간이다. -최정김은지는 용을 써도 박정환신진서 밑씻개밖에 안 된다.-고 성폭력성 성희롱을 내뱉더니 오늘은 음경음낭팬티 소리를 지껄이는구나. 용띠, 칠십하고도 둘이나 쳐먹은 인간이 아직도 환락가 마사지걸을 찾아다니며 돈은 얼마든지 줄테니 한번만 해 달라고 통사정하는 인간이니 그 버릇 개주랴. 늙어서 사창가 찾아다니는 그 버릇 3대 간다드라 이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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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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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 비하는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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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3-11-28 오후 8:1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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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둑은 팬들에게 아주 중요한 교훈을 남겼습니다. 한일의 바둑팬들은 일본식 계가법은
간편하고 중국식 계가법은 복잡다
단하다고 알고 있지요. 그런데 중국의 기사들은 정반대
입니다. 오늘도 보세요. 종국이 된후 두 사람은 머릿속에서 이미 계산이
끝났습니다. 그
런데 한국식 계가를 하지 못해 그냥 말로만 의견을 주고 받더군요. 필자는 미국에서 유학시절
중국 유학생들과
도 바둑을 두어보았는데 그들이 쉬운 중국식 계가법이 있는데 왜 골치아
픈 일본식 계가법을 쓰느냐고 충고하더군요. 반면 日
韓의 유학생들은 일본식이 더 간편
하다고 우겨댔고요. 이게 바로 편견이라는 거지요. 사람들은 대개 자기위주로 생각을 하지
>요. 하지만 이 윤실수는 다릅니다. 황우석의 줄기세포는 가짜-라고 했다가 돌을 맞았고 이창
호 국수가 이혼했다고 하니 욕설
까지-네이버에서 이창호 바둑 국수 이혼-을 한번 쳐 보
세요. 이혼을 암시하는 글이 버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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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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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 퉤, 토왜는 물러가라,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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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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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알고나 찌거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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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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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하고 싶지 않지만, 계가가 복잡해서가 아니고, 백이 마지막 공배를 메운것이 확인되면 <
백의 반집패> 확정이므로, 굳이 계가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계가를 하게 되면, 모양이
흐트러져 복기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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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구나무 |
｜ 2023-11-28 오후 7:06: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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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딩하오, 셰얼하오, 구쯔하오, 왕싱하오, 리쉬안하오 등 하오의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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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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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가 사리호를 꺾고 우승했네요. 호 자 돌림 중에 치팅안하오는 빼줘야 다른 호 자 들이 인상을 쓰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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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11-28 오후 7:0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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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과연 공정한 게임인가?
오늘 게임은 아다시피 흑이 반면 7집을 남겼습니다. 따라서 일본룰로는 흑반집승이지만 중국룰로는 백 반집승이 됩니다. 그런
데 웃기는 것은 조선식 순장바둑룰로는 계가가 또 다릅니다. 이게 무슨 공정한 게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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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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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왜 강아지들에게는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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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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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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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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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신해야 하는데, 또 나타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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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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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을 사전에 공지했는데, 뭔 공정한 게임 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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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위 |
대화명 |
승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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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강병권P |
4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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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김영삼P |
3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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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문국현A |
6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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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강유승A |
5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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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양종찬P |
40.91% |
|
|
|
| 6 |
타임아웃 |
53.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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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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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1handsome |
1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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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
5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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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
83.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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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너니머스 |
4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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