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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등지고 요란記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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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은 왜 인기가 없을까요?
2007-10-26 오후 9:46 조회 4375추천 11   프린트｜스크랩

 

다름이 아니오라,

나도작가코너가 자리를 잡아 작가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비인기작가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는 저에 대해서 묻습니다.

저는 왜, 조회수와 추천수가 적을까요? -.-;;;;;;

제글이 재미가 없습니까?

아니면 어렵습니까?

소재가 동떨어져있는 것입니가?

읽기에 힘든 면이 있습니까?

 

무르팍도사를 찾아갈 수도 없고...^^;;;;;;;;;;;;;;;;;;;;;

여러분들의 의견 말해주십사 합니다. 진실로...부탁드립니다.

 

 
┃꼬릿글 쓰기
민준명인 ｜  2007-10-26 오후 9:55: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최근 은하님을 비롯해 용마님이나.... 3쿠션님등이 치고올라오니 당연히 위상이 예전보다는 못하시겠죠 ㅋ 좀 글 내용을 변칙적으루 바까보심을 추천하옵니더 ㅋ  
민준명인 아직도 노련하신 작가님!!!! 나무 등지고!!!! ㅋㅋ
孟星魂 ｜  2007-10-26 오후 10:15: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민준명인님에 한 표.  
3쿠션 ｜  2007-10-26 오후 10:19: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비인기 작가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추천 같은 것은 가급적
신경쓰지 마세요.. 자신이 고심해서 쓴 글은 모든 것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이 적다라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인데.. 나무등지고 님의 글이 차분하게 읽기 편하다
보니 .. 그냥 평범하게 <잘 읽었습니다>라고만..댓글 달기가 좀 쑥스러울 수도 있지..
않을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3쿠션 ｜  2007-10-26 오후 10:22: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추천에 신경쓰면.. 글쓰기가 부자연스러워 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추천 제도
같은 것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사람마다 글이나 글쓴이에 대한 선호도가 다른데..
추천이라는 것으로.. 무슨 등급 매기는 것 같은게..저는 싫습니다..  
3쿠션 ｜  2007-10-26 오후 10:25: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그렇지 않아도 요새 제가 글을 많이 쓰다 보니.. 기존 글 쓰시는 분들에게 미안한 감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꼭 혼자 설쳐대는 것 같아서요.. 어떨때는 하루에 10편도 더
쓰고 싶은 욕구가 있는 걸.. 많이 참고 있습니다.. 에휴~.. 참 힘듭니다..^^  
민준명인 끄셩님 글에 십만표 넣습니더 ㅋㅋ
싸우라비 ｜  2007-10-26 오후 10:59: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이런 글 올리시는 자체가 비호감이 아닐가요.
그냥 즐기시면 될 것을 님은 추천이나 의견 한마디를 동냥하러 다니십니다.
그냥 재미 있으면 인기가 많을 텐데, 굳이 내가 인기를 누려야 된다는 그런 강박관념에 사로잡히신 듯~~, 선사행마님 말씀 처럼 그냥 즐기시는게~~, 주제 넘게 올린 것 같네요, 부디 용서 하시길~~~, 그럼 즐거운 시간 되시길~~ ^^*
 
길위의날들 그 동안 쓰신 글들을 보면,싸우라비님 말씀처럼 그러시는 분은 아닌듯 합니다.젝가 보기에는요..
3쿠션 ｜  2007-10-26 오후 11:00: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나무등지고님은 나도명강사 코너에도 등록을 하시고.. 활동을 시작하셨네요..
첫 글인 <불껀앙마> 글의 말미를 읽으니.. 타이젬에서도 활동 하시는가요?..
바쁘시군요.. 같은 바둑 사이트에서 양다리식 활동에 대해서는 저는 좋게 보지 않는데..
바둑 대국은 몰라도..글쓰기는 한 곳에서 하는게 의리(?)가 있는게 아닌가..모르겠네요.^^  
길위의날들 에전에,타이젬에서 뵌 듯한 분..제가 보기에는,그 곳을 떠나 이곳에 둥지를 트신 거 아닌가 합니다만..
江湖千秋 ｜  2007-10-27 오전 12:53: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지금 열몇개 글을 훑어보니 결정적으로 꼬릿글에 대한 응답이 거의 없군요.
쌍방향 양방향이어야 될 공간이 님 혼자만의 일방적인 공간이 되어버린 점.
응답이 없는 타당한 이유가 있나요? 응답많은 이들을 님은 혹여 오해하는 것은 아닌지?  
한개1EA ｜  2007-10-27 오전 12:59: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위 댓글 다신분들 너무하네요.
평가를 그렇게 과감하게 쓰스럼없이 할수있다니 ...
한가지 잊은것 같은데요.
이 코너는 전문 작가 코너가 아닙니다
 
한개1EA ｜  2007-10-27 오전 1:02: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아마추어 코너에서 완벽을 바라시다니.
그럼 님들이 함 해보시지요.
나무등지고님 추천에 연연하지마세요.
인기작가라고 다 좋은게 아닙니다.
한마디로 이코너는 남이 안들어 주더라도 내가 하고싶은 글을 쓰는 나만의 일기장 입니다  
팔공선달 그래서 제가 도망가지 않고 버팁니다 부끄러움도 이제는 버틸만 하구요
한개1EA ｜  2007-10-27 오전 1:06: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그냥 편안하게 쓰세요.
하고싶은 말씀하시고요.
추천은 하는분만 계속합니다.
조회수가 아무리 적어도 추천 가장많은 숫자보다는 많아요.
묵묵히 읽어주는 평범한 사람이 많은걸 기억하세요.
화이팅. 화이팅. 아자.아자...  
맹물국수 ｜  2007-10-27 오전 2:07: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온유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누구보다도 다작하시는 나무등지고 님
투기하지 마시고 가시던 길을 가세요
이대로 주욱~ (--악질 투기꾼이 ㅡ_ㅡ )
 
맹물국수 악질 투기꾼은 나를 두고 한 말인데..
맹물국수 보세요 관음경님 역으로 들애댄다는 건 뭐며 제가 누굴 깎아내리고 있다는 건지..
맹물국수 관음경님 혹 오해가 아닐지..대답을 듣고 싶습니다.
맹물국수 나무등지고 님 (혹 오해가 있을지 모르겠다 싶어서 )
맹물국수 妬忌,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않으며..어쩌고 하는 노래
맹물국수 조회수나 추천-->투기 so일종의 비유조 노랫말에 빌려서 한.
맹물국수 연연하지 마시고..지금까지 그런 좋은 인상을 주셨으니까 이대로 쭈욱~
맹물국수 쭈욱 가시라 그런 말씀을 투기꾼(많이 연연하는, 저 맹물)으로서
맹물국수 속물 투기꾼으로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네..구벅
맹물국수 이거 시껍하네
맹물국수 나무등지고 님 초심(草心)이 어렵지요? 어려워요.. ^^
딱지구슬 ｜  2007-10-27 오전 9:28: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추천 꾸욱^^  
무등산아래 ｜  2007-10-27 오후 2:50: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별 의미도 없고 그저그런 글들은 차라리 올리지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사람들의 귀중한 시간을 뺏어가니까요.. 혹, 하고 들어와서 읽어보는 시간들이 얼마나 허망하고 때론 역겨운지.. 생각하면서 올리시기 바랍니다  
BomSol12 아래님. 역겹다는 단어는 지워주시는것이 글 쓴이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싶은데요.
무등산아래 충격요법입니다.. 저를 비난해도 좋습니다만 제발 글 같지 않은 글은 올리지 마시라는 충격요법..
팔공선달 저도 글을 올리지만 연습장이 없고 예비코너가 없으니...^^ 그저 올려놓고 야단맞는수밖에요...^^
나무등지고 ｜  2007-10-27 오후 5:27: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정말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속이 시원하네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나도명강사를 새로 시작하면서 여쭤보고 싶었던 부분이었습니다.  
냉수한사발 ｜  2007-10-28 오전 10:31: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음. 이런 심각한 사건이?
저로서는 처음으로 이런 표정 올려봅니다.
하하. 좋군요.
나무등지고. 그 이름만으로도 참으로 많은 것을 알려주십니다.  
노을강 ｜  2007-10-28 오후 6:36: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나무등지고 화이팅!!!  
은빛하늘 ｜  2007-10-29 오전 9:58:2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나무등지고님 화이팅~!! ^^  
꾹리가아 ｜  2007-10-29 오전 11:03:3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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