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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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또하루 |
｜ 2024-01-27 오전 3:52:11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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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의견에 한마디 |
이런 이야기도 하고 싶다
심불내 중생 시삼일체
나두 엄마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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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인트 |
늙어 가면서도 어머니가 아니고 엄마입니다.
뜸 들이는 밥 위에 얹어 만들어주시던 엄마의 보리 개떡,
생각하면 지금도 입에 침이 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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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또하루 |
｜ 2024-01-27 오전 5:30:2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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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이런 류의 답글이 싫어시면
지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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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또하루 |
밑에 있던 전화번호는 제가 지웠습니다
공공장소에 게시 하기에 조금 부적절한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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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인트 |
그 많던 맹꽁이... 요즘은 거의 보이지를 않습니다... 기후 탓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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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또하루 |
｜ 2024-01-27 오전 10:30:49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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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쿠르트 괴델은 이렇게 말했다
만일 사색정리가 증염 된다면
이색 정리는
벌써 정리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괴델은
마지막 명언을 남긴다
자연수의 무 모순성은 자연수로 증명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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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인트 |
선친께서는 어린 우리에게 말씀하시곤 하셨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사람이란다.
사람을 조심하거라... 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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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또하루 |
｜ 2024-01-27 오전 10:34:47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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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자연수의 무모순성은 증명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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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또하루 |
｜ 2024-01-27 오전 10:35:24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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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자연수의 무모순성은 증명할 수 없다 였었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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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또하루 |
｜ 2024-01-27 오전 10:38:55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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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그라자 그라 시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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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인트 |
사색정리는 증명되었습니다.
그를 인정하는 사람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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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또하루 |
밑글에 대한 답글
다만 취하라
다만 취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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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또하루 |
죄송합니다
제 글이 윈 줄 잘못 알구
선생님 죄송합니다
제가 더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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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또하루 |
통상 지들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제가 손이 좀 빠릅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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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또하루 |
일본어로 사끼는
선수를 의미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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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또하루 |
｜ 2024-01-27 오후 12:25:53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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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우리는 이런 걸
통상
언어의 즉시성이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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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또하루 |
｜ 2024-01-27 오후 12:26:45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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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히우드의 증명에도
오류가 있엇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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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또하루 |
히우드는 공간 증명에
5수를 썼기 때문에 5색 정리가 되었을 뿐
그건 그냥 자신을 증명한 것이겟죠?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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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또하루 |
｜ 2024-01-27 오후 12:28:02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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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언제나 취해 있어야 한다.
모든 것은 거기에 있다. 그것이 유일한 문제이다.
그대의 어깨를 짓부수고 땅으로 그대 몸을 기울게 하는
저 '시간'의 무서운 짐을 느끼지 않기 위하여,
쉴새 없이 취해야 한다.
그러나 무엇에?
술이건 시건 또는 덕이건, 무엇에고 그대 좋도록.
그러나 다만 취하여라.
그리고 때때로, 궁전의 섬돌 위에서, 도랑 가의 푸른 풀 위에서, 그대의 밤의 침울한 고독
속에서, 그대가 잠을 깨고, 취기가 벌써 줄어지고 사라져 가거들랑, 물어보라, 바람에, 물결
에, 별에, 새에,시계에, 사라져 가는 모든 것에, 울부짖는 모든 것에, 흘러가는 모든 것에,
노래하는 모든 것에, 말하는 모든 것에, 물어보라, 지금은 몇 시인가 를.
그러면 바람도, 물결도, 별도, 새도, 시계도, 그대에게 대답하리, "지금은 취할 시간! '시
간'의 학대 받는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하여, 끊임없이 취하여라! 술이건, 시건, 또는 덕이건,
무엇에고 그대 좋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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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또하루 |
｜ 2024-01-27 오후 12:29:19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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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프랑스 작가 보들레르의
유일한 단 하나의 시라 부릅니다
실존의 시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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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또하루 |
저는 보드레르 선생님께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선생님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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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또하루 |
｜ 2024-01-27 오후 12:34:13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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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당신의 눈이 아름답다
당신을 사랑한다
통상 러시아에선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러시아 발음으론
그라쟈 그라시바야가 맞는 것 같습니다
여성들은
통상 그라쟈 그라 시비엣이라고도 하는데
의미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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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또하루 |
｜ 2024-01-27 오후 12:57:41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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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집단 지성이
개별 지성 보다 나을 수 있을까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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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또하루 |
｜ 2024-01-27 오후 12:59:15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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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나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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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또하루 |
｜ 2024-01-27 오후 1:36:37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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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보니 타일러 히어로를
연속 3시간이 듣자니
귀에서 피가 나네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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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또하루 |
언제나 취해 있어야 한다
사랑 마저 중독으로 살아야 시대에
건질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사랑하는 그대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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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또하루 |
｜ 2024-01-27 오후 1:38:5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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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보드레르 선생님
무척 힘들어요
그냥 취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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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또하루 |
｜ 2024-01-27 오후 8:14:11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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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작가님이 쓴 글에 본의 스럽게 도배를 하고 말았군요 프로베르를 검색하는 중 내 모습과 생
각이 너무 닮아서 그냥 흉내를 낸 모양 입니다 다만 취하라는 글을 쓰는 것은 시인들의 버
릇과 비슷한 모양입니다 전에는 김수영시인의 낙타과음에 빠져서 인용을 많이 하였었는데
그게 교육감 선거에서도 인용하는 것을 보면 참 참 참 이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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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정리는 설왕설래...
말이 많은 정리이고 다양한 증명의 시도가 있었지만
깔끔하게 정리되지는 못한 정리입니다.
그 정리를 국내의 아마츄어 수학자가 증명을 해냈지요.
물론 제도권의 수학자들에게는 인정받지 못했지만
적어도 나의 검토에 의하면 논란의 여지없이... 깔끔하게 정리된 증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색정리는 그 증명이 끝난 과제입니다. 나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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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사람이란다.
사람을 조심하거라... 하셨지요.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이 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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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인트 |
ㅎ~ 전 돈보다 마누라가 무섭습니다.
나를 두고 먼저 훌쩍 떠나버리면 어쩌나~~~
하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마누라를 지킵니다.
스턴트를 하고
심장의 30% 기능만으로 십년을 버텨준 마누라가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 고마운 사람이 마누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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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인트님 작가란에도 맛이 간 넘들이 꽤 있군여.....고생 많으십니더...그래도 영님의 맹꽁이
와 개들의 합창엔 추천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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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인트 |
날이 꾸무럭해지면...
동네의 개, 아랫 동네의 개들이 합창을 하고
맹꽁이들은 줄지어 마당을 가로지르고
동네마다 두어 명은 있던 미친 놈들은
아랫도리 훤하게 들어내고 달음질을 했더랬습니다.
그럴 때마다 할머니는 말하셨지요.
날이 궂을려나 보다.
며칠 전 어쩐 분이 [날궂이] 하나보다 말하시는 것을 들으며
할머니가 말하시던 그 [날궂이]를 떠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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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영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