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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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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소년..
2018-05-14 오전 3:20 조회 332추천 3   프린트스크랩
음악에 대하여는 문외한이라..
랩(Rap)이 음악 장르의 하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나는 랩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첫째로 가사 자막이 없으면 빠른 속도
때문에 무슨 말인지 알아 듣지를 못해서이고
둘째로는 래퍼들의 천편일률적인 제스추어가
보기에 식상하기 때문이다.

왜 난데없이 잘 알지도 못하는 음악 이야기로
시작하는 이유는.. 이 글 제목의 벌레소년이
랩 비스무리한 것을 하기 때문이다.

벌레소년을 우연히도 유튜브에서 알게 되었다.
그가 부른 랩의 제목이 [평창유감]이었는데..
평창올림픽을 조롱하는 음악이었다.
처음 그 랩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랩의 가사가 좋게 말하면 파격적이었고
나쁘게 말하면 심한 욕설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자칭 일베충이며 극우이고 3류 음악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그가 만든 랩이 현재까지 31곡쯤 된다고 하는데..
모든 곡을 혼자서 다 만든다고 한다.
작사,작곡,편곡,연주,녹음,믹싱, 마스터링까지
게다가 한 곡을 완성하는데 하루에서 길게는
3일안에 만들었다고 하니.. 놀라운 일이다.

[평창유감]이라는 노래를 주위 사람들에게 
아느냐고 물었더니 대부분 모르고 있었다.
음악을 들려줬더니 반응이 극과극으로 나뉜다.
속시원하다는 쪽과 너무 심한 것 아니냐는 쪽
다른 말로 표현하면 통쾌하다와 불쾌하다로..

벌레소년은 아직도 정체가 공개되어 있지 않다.
왠만하면 신상털이가 이미 되고도 남을텐데..

문재인 정권에서 볼 때는 잡아서 명예훼손이나
허위사실 유포 등등의 죄목으로 감방에 보내도
시원찮을 대상인데도 아직까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 그것도 신기하다.

아무튼 유튜브에서 나름대로 유명인사가 되었다.
[평창유감]이 알려지고 유명세를 탈 때의 상황은
대단했다. 뭐가 대단했냐 하면은 유튜브에서의
조회수 조작이 [평창유감]에 시도가 될 정도였다.
지금 아마도 조회수가 약 170만 정도일텐데..
실제로는 500만도 넘었을 가능성이 높다.
유튜브에서도 조회수 조작이라는게 있는걸
그때 처음 알았다. 조회수가 순간적으로 적게
표시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해서 댓글다는 사람들이 특정 시간에 조회수를
표시하는 댓글들이 엄청났다.

어제도 [좌파강점기]라는 제목의 노래를 올렸는데
내가 볼때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나이의
젊은이 같은데.. 일베충이나 극우라는 것을 탐탁하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특별한 재주꾼(?)인 것 같다.

글에서도 말했지만 벌레소년의 음악은 호불호가
극단적이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음악인지
궁금한 사람들은 유튜브에서 한번 들어보기 바란다.
음악을 들을 때 꼭 이어폰으로 듣기를 권장한다.
(스테레오로 들으면 더 그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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