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세돌과 산삼!
2016-04-16 오후 9:02
조회 4576추천 5 프린트｜스크랩
|
|
|
|
이세돌 사범이 산삼을 드셨다고...
3국 전 20분에..
그럼 필패! 하는 것은 당연지사..
1,2국을 지고도 3국에서 그런 엄청난 ? 일을 하다니..
차라리 그냥 커피만 마셨으면 오히려 더 좋을 일을...
그럼 왜 그런 이야기를 하느냐고?
만일 조훈현 사범이 그 대국을 했으면 더 좋은 컨디션을 유도할 수도 있고..
서봉수 사범이면 거의 1단계 성적을 업 그래이드 할 수 있었는데..
이사범이 그걸 먹고는 더 컨디션이 떨어질밖에 없는데..
차라리 나를 고용하세요..건강컨설턴트로...
참 안타깝네요..3국의 주요 패배원인중 하나가 산삼이라는 것이..
소양인은 산삼은 안 맞아서 득이 되질 않죠..
일반인들은 산삼이 조율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소양인들은 도움이 못 된다고..
그것도 20분 전에 먹었으니 .. .
참 정보가 없으면 당하고 마는 것이 음식이라..
나의 어머니가 모르고 인삼 한 밥통을 고1때 공부잘 하라고..먹였는데..
훗날 가정혼란의 한 단초를 제공했으니..
누구든 모르면 당하는 것이 음식이라
말도 없는 음식이 그런 엄청난 일을 하는 것인데...
우리는 그저 좋아서 먹지만 실제 일어나는 일은 타이틀 상실이라는 결과를 가져온게지..
음식전문가의 입장에서 보면 그날 3국의 결정적 패인은 놀랍게도
산삼이라는 결론이 도출되는 것은 당연함이라..
컨디션 조절에 실패한 것의 간접적인 원인이 산삼이었어라..
그래서 제안하는 것이 나를 고용하면 그런 엄청난 일은 못하게 막을 것이니
타이틀 획득할 기회를 좀 더 가지는 것이라고..
누구나 개인적인 성취가 탁월한 분은 나를 개인 컨설턴트로 고용하면 되지요...
거물일수록 좋다.
왜냐하면 널리 알려야 하니까.
4개월이면 가능한 일인데..멋진 사람 만나기를 고대한다.
|
|
|
|
|
|
|
|
|
|
| ┃꼬릿글 쓰기 |
|
|
산삼 80년에서120년 사이 하나 구해 장인어른 드린적이....
 youngpan |
노쇠한 노인에게는 큰 탈이 별 없지만..
ㅋ 저는 인삼 한 밥통을 먹고 혼쭐이 얼매나 났는디유..체질을 모를때였죠...
체질은 이런 힘이 있습니다..승부를 뒤흔들만큼이나...
|
|
|
|
나도 산삼이 안 맞을려나... 인삼도 열이 많아 안 좋은 걸루 아는데.
|
육묘법문 |
이창호라고 전투를 안하는 건 아니겠지요..
|
|
|
|
그런 수가... 완전범죄수준이네요.
|
|
|
|
|
|
.png){kind=logo}
작가의 말
李靑
팔공선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