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달래,쑥,쭈꾸미 등 제철음식이 모든 사람에게 다 좋을까요?

냉이는 소양인, 달래와 쑥은 소음인, 쭈꾸미는 태음인에게 좋습니다.

제철음식이 모든 사람에게 다 좋을 수 없다는 이야기는 이미 오래전부터 해 왔지만

아직도 제철음식이 좋다는 것이 일반적인 스토리입니다.

흔히 제철에 나면 다 좋을듯이 보이기는 합니다만

실제로는 인삼이 나는 철에 모두 인삼을 먹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보약도 자기에게 맞아야 도움이 됩니다.

보약이 아닌 평범한 음식도 100세 시대를 사는 우리에겐

좀더 알뜰하게 챙겨야할 목록이 되었습니다.

그저 평범하니 인생70이 고히이던 시절은 지났습니다.

요즘에는 70된 분도 배우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젠 따질 때가 된 것입니다.

체질을 모를때는 방법도 없었습니다만 이젠 체질 정보가 나온지 이미 100년도 지났습니다.

이제는 건강을 논할때 체질이야기가 빠지면 곤란한 시대가 왔습니다.

우리는 원하지 않아도 충분히 오래 삽니다.

그래서 오래 건강하게 살 정보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인데~

이젠 음식도 자기체질맞춤식으로 조절해야될 시대가 되었습니다.

체질에 맞지 않으면 보약이라고 먹어도

오히려 몸을 힘들게 하는 약이 되어 버리듯이 음식도 그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