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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온 여울바둑

강사의 말
펴01) 바둑은 서로 함께 한다.
기타 / 기력무관 2008-04-08 오후 3:43 조회 3195추천 2   

바둑이 어떠한가?

바둑이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전해 졌는지 살펴보자...

무척이나 부정적인 눈으로 보고 싶다.

그래서 한 사람이라도 더 각성할 수 있게......

무엇을 위해서........

"바둑은 둘(?)이서 함께 한다."

둘이서 함께 그런데 어떻게....  강제로... 그렇다면 누가 함께하려 하겠는가?

그래서 '함께'는 억지로 하는 함께가 아니다....  최소한 어떤 자유가 그리고 즐거움이 있다.

그런데 바둑을 전하는 말들을 보자..!

바둑은 전쟁이다. 영토전이다. 전투다. 싸움이다. 승부다. 강자 존 약자 멸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간단 명료하다....강탈이다...  승리의 강탈이다.

왜냐면 상대로부터 승리를 쟁취하니까...  쟁취- 말 그대도 싸워서 얻는다.

어떻게 무엇을 전하는가?

상대보다 빨리, 상대가 알지 못하도록, 상대를 기만하고, 함정으로 유인하며,

협박하고, 상대의 의중을 꿰뚫어서 속지 않도록 방비하고  등등등...  그래서 이긴다.

한집이나 만방이나.....

그리고 이렇게 말한다.

바둑을 두면 머리가 좋아지고 사고력도 좋아지고 자기개발에 좋다고...

우와... 도대체 무슨 머리 도대체 어떻게 쓰는 머리를 말하는가?

싸우기 위해서, 기만하기 위해서, 함정을 파는 머리, 속임수를 파악하는 머리, 강탈하기 위한 머리...

이런 머리가 좋아진들 무엇에다 쓸까?

그런데도 이렇게 가르치고 있다. 포로를 잡고 죽이고 희생타를 날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위대함으로 이러한 교육을 전승을 이겨내고 있다.

정말로 경이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바둑은 서로 함께하는 놀이다."

잊지 말자. 아니 되살리자... 싸움만이 다가 아닌 즐거운 바둑을..... 

서로 함께 마주 앉아 싸우려거든 차라리 바둑을 버려라...

바둑은 서로 함께하는 놀이랍니다.....

 

그래서 수행규칙을 재구성한 것입니다.

수행규칙 어디에도 싸우라는 말이 없음을 그 어디에도 강요가 없음을 알리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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