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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오면 | 오로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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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오면
글쓴이 소판돈이다      조회 690   평점 1700    수정일 2019-09-07 오후 8:20:00

 

흔히들 일간지와 방송은 자신들만의 색깔 혹은 사시라는 편집방향을 내세우지만 광고와 구독자라는 재정과 존재의 바탕이 되는 돈과 목탁이란 어젠다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언론이 사회의 목탁이란 사명에 우선하여 광고주의 이익과 협착하고 공정에 우선하여 진영논리 나아가 편향된 논설과 기사를 내보낸다면 그 것을 언론의 타락이라고 한다.

 

독서를 할 땐 읽으면서 빠져들고 감동을 하고 다 읽은 뒤에 비평을 해도 늦지 않다.

그러나 신문이나 방송은 보고 들으면서 비평과 비판이 동시 진행 되어야만 그 언론의 최면에 빠져들지 않는다.

바로 이지점이 우리가 고민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한 예로 대형건설회사에서 대단지 아파트 청사진이 나오면 최하 5단통 아니면 7단통 더 크게 전면광고까지 싣는다.

그 광고가 나가는 하루 전 날 아니면 같은 판에 기사가 실린다.

최고의 입지, 투자유망지 혹은 최상의 주거환경등등 별 희안한 보도를 한다.

기사의 기자는 현장에 가보지도 않고....

 

부동산만이 그런 것이 아니다.

전반적인 이 사회의 문제들에 그런 식으로 우리의 언론은 접근한다.

비평과 비판이 아닌 습관적으로 받아들이는 구독자와 시청자는 자동학습이 되어버린다.

그 것은 또 구전이 되고 사실이 되어버리고 세월이 흐르면 역사가 되고 세대가 지나가면서 신화가 되며 어떤 것들은 전설이 되어 버리기도 한다.

돌아보면 그렇게 되어 버린 것은 부지기수이다.

 

이땅에 이나라에 개혁이 성공한 적 있는가?

조선개혁의 아이콘 조광조는 서인과 노론의 노회하고 치밀한 음모와 술수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그의 개혁이 꽃을 피웠다면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의 비극이 그렇게 참담하진 않았을 것이다.

 

사십중반, 조선왕들 중 가장 이지적인물 정조가 허무하게 죽어버린다.

독살의 정황이 어느정도 드러나기도 하였다.

그가 십년만 더 살았더라도 이땅과 백성들이 그렇게 허망하게 일본에 먹히고 짓밟히진 않았을지도 모른다.

 

작금의 상황을 보면 기가 막힌다.

개혁,

참으로 힘들고 힘든 길이다.

그 힘들고 고된 길을 가려하는 오늘의 한국이다.

이 곳 광장에 까지 미숙한 나이먹은 사람들의 찧고 까불대는 글들이 올라온다.

그대들이 그렇고 그렇게 더러운 적산이라도 왕창 물려 받은 돈 많고 땅 많은 토호세력 자식들 인가?

아니라고?

아닌데 왜그래?

 

우리나라는 혁명은 있었지만 개혁이 성공한 적이 없는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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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 2019-09-07 오전 8:07  [동감 2]    
제목은 그럴싸 하지만 결론은 정치 이야기?
개혁의 적임자라고 하는 조국의 법무부 장관 임명이 떠오르는 건 나만의 착각?
나와 다른 의견은 미숙?
다음 사이트에 가서 놀면 대접 받을 듯
삼나무길
09-07 오전 8:21
조국 이야기 아니면? 탕 얘기하리?
삼나무길 | 2019-09-07 오전 8:07  [동감 1]    
가족인질극이 벌어져도 문통의 조국은 간다.
삼소로운 | 2019-09-07 오전 9:01  [동감 1]    
어제의 청문회를 주의깊게 시청한후
정말 여러가지로 힘들텐데....
조씨와 그가족 구성원들의 멘탈 하나는 인정....
대통령에게 이정부에게 더이상 짐이 되지 않았으면 ...
아쉬운 마음에 한마디 합니다
백보궁
09-07 오후 5:17
엥? 청문회를 주의깊게 시청한거 맞아요?
나는 기레기 언론이란게 어떤 것인가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청문회였다고 보는데..
삼소로운
09-07 오후 6:37
이건 또 먼소리? 보았으니 이런말을 하지요
말뜻을 모르시는군요...
영포인트 | 2019-09-07 오후 6:37  [동감 1]    
조국을 미워하는 놈들은 매국노입니다.
껍대기 | 2019-09-07 오후 6:54  [동감 0]    
정치 커뮤니티였으면 의견을 쓸텐데 조용히 추천 점수만 드리고 갑니다.
킹포석짱 | 2019-09-07 오후 8:33  [동감 1]    
조국 ; 조광조,;정조 ;조선;일보;조간;조대비;조씨;조조;조비;조조조조조조;간신?
살나세 | 2019-09-08 오후 10:52  [동감 0]    
우리나라는 혁명은 있었지만 개혁이 성공한적이 없는 나라이다 ㅡ 너무 부정적인
시각입니다. 개혁이 무우자르듯 단칼에 되나요?
시간이 흐를수록 민도 (民度) 가 깨어갈수록 서서히 이루어가지요.
옛날에는 뇌물로 안되는것이 없을정도여서 뇌물공화국이라는 오명까지
있었지만 지금은 많이 개선되었음을 (예를 들자면 김영란법등)
피부로 느낄정도로 개혁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소판돈이다
09-09 오후 6:29
글쓴이 삭제
살나세
09-08 오전 6:07
먼저 혁명과 개혁의 개념부터 정확히알고 글을 써야합니다.
혁명 : 급격한 변혁. 어떤상태가 급격하게 발전 변동하는일.
개혁 : 새롭게 뜯어고침. 합법적 절차를 밟아 정치, 사회상의 묵은 체제를
고쳐 새체제로 바꿈.
조선봉건시대 ㅡ이승만의 자유당정권 ㅡ 박정희의 제3공화국 ㅡ 전두환의 제 5공화국 ㅡ 현재에 이르기까지 제도의 개혁을통해 자유와 인권은 신장되고,
정치,경제, 사회, 문화 전체에 걸쳐 개혁은 점진적으로 꾸준이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깊은 사고에의해 논리적으로 글을 쓰야지 독선적으로 쉽게 단정해서는
안된다는것인데, 이를 지적한다해서 감정적으로 저열하게 비튼다는
표현은 적절치 않습니다.
여기에 글을 올리는것은 독자로부터 공감과함께, 논리적 비판도
감수하며 소통하겠다는것이지 감정적 대응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소판돈이다
09-08 오후 5:12
글쓴이 삭제
살나세
09-08 오후 5:57
소판돈 ㅡ 뜬구름 잡는식의 궤변 늘어 놓지말고, 또 흥분하지도말고,
개혁이 성공한적이 없다는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논리적으로 설명해보세요.
정치자금의 투명화를위한 정치자금법, 경제적으로 힘있는자들의 횡포를
방지하기위한 공정거래법, 부정직한 금융거래 질서를 바로잡기위한
금융실명제법, 뇌물성 접대나 비정상적인 선물을 규제하기위한 김영란법의
시행등은 제도개선을 통한 개혁의 산물아닌가요?
개혁이 기득권자의 반대로 이루어내기가 지극히 어렵다고 했으면
수긍하고 반론을 제기하지 않았응터인데,
개혁이 성공한적이 없다는표현은 독선적인 단정이라는 거예요.
소판돈이다
09-09 오전 8:32
글쓴이 삭제
살나세
09-08 오후 10:54
언론도 지금 서서히 개혁되어가고 있어요.
조,중,동은 그대로지만 MBC나 KBS는 많이 바뀌었잖아요?
옛날 전두환시절 9시만 되면 시작했던 땡전 뉴스시절을 회상해보세요.
일시에 모든것을 바꿔버리면 그건 혁명이지 개혁이 아니지요.
민도(民度)가 점점 높아짐에따라 서서히 개혁이 이루어짐은
시대적 소명이며, 지금도 개혁은 기득권세력의 반대에 부딧쳐
어려움을 겪고있지만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개혁이 성공한적이 없다는 단정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소판돈이다
09-09 오전 8:29
글쓴이 삭제
高句麗
09-09 오전 8:46
여기서는 소판돈님의 말슴이 옳다 봅니다 제가 소판돈님 편 들때가 다 있네요
사실 민주정부는 말이 개혁이지 한나라당보다 더 망하는 길을 하고 있읍니다
대표적인 것이 다문화정책 외국인 노동자 정책 급진적인 서구화로 인한 민족전통과 정신 말살 정책 이로인해 외국인 우대정책때문에 한국인은 정부로 부터 버림받고 외면받는 생활을 하고 있읍니다 조국의 동성애 권장하는 정책도 그렇고 저는 이런것을 개혁이라 생각하지 않읍니다

오죽하면 제가 박정희 전두환 찬양한다 말할까요 박정희 전두환이 잘해서 그런것이 아니라 민주정부의 민족말살 정책때문에 제가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하기야 박정희 전두환이 잘못한것도 많지만 잘한것도 많다고 봅니다 그점은 인정해야 한다 봅니다
살나세
09-09 오전 10:57
사회 진화론에 의한 점진적 발전 이라 ㅡ 사회 진화론에대해 정확한 개념을알고 말하는가요?
사회진화는(social evolution) 다윈의 생물진화에 입각하여 허버트스펜서가
최초사용한 개념으로 어학사전에의하면, 인간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사회조직이 일정한 방향으로계속적으로 변화 발달하는일 정의되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개혁입법이 국회에 발의되어 통과, 계류, 폐기
되어왔음을 잘 알고있겠지요.
일예로 노동개혁입법을 위한 민주노총과 관련근로자의 시위에의한 구속등 피나는 투쟁으로 일자리 개혁을위한 노동시간 단축입법과 삶의 질 보장을위한 최저임금 보장등이 인간의지와는 상관없이 자연발생적으로
이루어졌나요?
얕은 지식으로 억지부리며 호도하지마세요.
일부만보는 경직된 사고를 바로 일러주면 열린마음으로 수용할줄도아는
마음자세이어야합니다.

그리고 내가 누차 말해왔듯이 글은 그사람 인격의 표현입니다.
내가 실명과 나이를 이미 밝혔으므로 내가 소판보다 10년이상 연상임을
알고있을 터인데 나에대해 반말투의 인신공격은 삼가하기바랍니다.
소판도 부모님이나 형님들도 계실터인데, 인간 기본예의를 지킴으로
가정교육이 되먹지 않았다는 부모님 욕먹이는 언사는 삼가하기바랍니다.
살나세
09-09 오전 11:02
고구려님 ㅡ 논지를 정확히 파악하여 애기하기바랍니다.
소판돈이다
09-09 오후 6:04
글쓴이 삭제
소판돈이다
09-09 오후 6:02
글쓴이 삭제
소판돈이다 | 2019-09-08 오후 5:16  [동감 1]    
읽고 추천까지 해 주신 분 들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본 글은 어쩌면 저와 생각이 다른 나이든 사람들로 부터 많은 욕을 각오하고 올린 글 입니다.
광장은 추천수에 따라 메니아 선정이 되지만, 저는 그 것의 불리함도 감수하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이 곳의 출입자 대다수는 나이든 사람들 입니다.
그 사람들 중 잘못 된 역사관과 현실인식을 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 입니다.
킹포석짱 | 2019-09-08 오후 8:16  [동감 1]    
국민들 의식 수준이 40프로이니........., 점점 나아지고 있는중~ 실망하지맙시다,소판님^^
高句麗 | 2019-09-09 오전 10:44  [동감 2]    
우리나라는 정치인들보다 박빠 한나라빠 문빠 노빠라는 광신자들이 문제입니다 지금은 조국을 지지하는 조빠도 있나 봅니다 조국이 다음 대선주자라는 말도 있어서 그런지 조빠도 생겼나 봅니다
이들때문에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이러한 빠라는 광신자위에서 기생하면서 나라를 망하는 길로 가고 있죠
저는 한나라당의 일본을 섬기는 친일정책보다 민주당의 급진적인 서구화로 인한 민족말살 정책과 다문화 정책이 더 나라를 망하게 이끌어 간다고 봅니다
저도 이글에 100점 주었읍니다
백보궁
09-09 오전 11:29
고구려님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거 같네요.
일본은 자신의 민족이 천황의 자손으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다는 국수주의로 다른 민족을 지배하고 다스려야한다는 군국주의로 발전했고요.
지금도 아이를 낳지 않으면서 이민족을 철저히 배제하는 정책으로 인해 곧 망하게 생겼지요.
우리가 잃어버린 민족의 뿌리를 찾자는 것은 타민족보다 우월해서 배타적으로 나가자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다른 민족을 위하고 하나되는 것을 지향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사실 단일민족이 아닙니다. 환국 배달국 고조선 시대는 여러 국가들로 이루어진 커다란 연방국이었으며 세계 각 지역으로 뻗어나갔기 때문에 그 피가 다 섞여 있다고 봐야지요.
일본과 같은 국수주의는 나라를 망하게 하는 정책입니다.
앞으로 50년 정도가 지나면 국가의 개념은 희박해질 것이고
지구촌이 한 가족이 되는 시대가 올 것인데 무슨 민족 말살이니 그런 걱정을 하고 있어요.
소판돈이다
09-09 오후 00:10
고구려님 감사합니다.
님과 저는 사상의 흐름은 좀 반대 쪽 이지만 난 단 한번도 님의 글에 반박조 댓글 단 기억은 없습니다. 저마다의 생각을 할 수 있고 표현역시 마찬가지고요....
님의 댓글에 대한 백보궁님의 의견에 저는 더 공감이 감은 바라보는 자세의 차이라고 여겨집니다..
그 기본의 틀 즉 사고의 흐름의 차이이니까여....
서 있는 자세와 앵글의 각도에 따라 피사체의 모습은 판이 하게 마련입니다.
백보궁님에게도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참나이런
09-09 오후 6:00
급진적인 서구화로 인한 민족말살 정책과 다문화 정책, 그리고 저 위의 동성애 권장정책... 무슨 뜻인지 구체적으로 설명 좀 해주시면 고맙겠어요~
형남 | 2019-09-10 오후 6:05  [동감 2]    
현자가 넘쳐 나는것 같은데... 다 쓰잘데 없다.
경구하나만 익히면 된다.

수단이 목적을 정당화시키지 아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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