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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글쓴이 從木競氣      조회 698   평점 1500    수정일 2019-06-04 오후 7:20:00

너무 많아질수록 나빠지는 것

 

우리가 살아가면서 너무 많아지면 나빠지는 것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요.

 

공들여 재배한 무와 배추가 전국적으로 많이 재배되어 너무 많이출하되면 값이 폭락하여 땀흘려 농사진 농부님네들의 삶이 핍박해지겠지요. 심하면 농작물을 수확하지 않은 밭을 다 갈아 입고 업기까지 하지요.

자기 키에 비해 몸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기 시작하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겠지요.

뚱뚱함의 정도에 따라 ‘과체중’, ‘비만’, ‘고도비만’에 이어 마지막으로 ‘병적비만’ 단계가 되면 걸어다니기도 힘든 상태가 된다고 한다네요.

국회의원님들이 너무 많아지면 국가 재정이 일부 흔들릴 수도 있으며ㅋ, 또한 사공이 많아져서 배가 산으로 갈 수도 있겠지요.^^

욕심이 너무 많아지면 그에 따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겠지요.

누군가는 어떤 사람의 욕심에 따른 직접적이며 간접적인 피해를 입을 수도...

이처럼 이 세상에는 너무 많으면 나빠지는 것이 이밖에도 너무 많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오로 사이버머니는....

오천 칼, 억 땅, 오로복 등등의 아이템은....

이런 것은 많다고 나빠지는 것은, 나쁜 것은 아니겠지요? ^^

전 가진 것이 거의 없다보니 사이버머니나 아이템을 많이 가져 보았으면... 합니다.^^ 내로남불이려나요?

 

물론 재물, 돈 같은 경우는 너무 적으면 살아가면서 곤란을 겪을 수도 있겠지만도요.

 

다시 돌아와서,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너무 많으면 나빠지는 것’은 어떤 숫자입니다.

 

얼마 전 부터인지 좀 오래되어 가물가물 하지만도 제가 아침에 일어나서 밖에 나가기 전에 핸드폰을 열어보고 제일 먼저 검색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세요?

그것은 숫자랍니다.

그 숫자가 낮게 나타나는 날일수록 매우 상쾌해진 마음으로 외출을 하게 되지요.

그런데 그 숫자가 높아질수록 외출하려는 제 인상은 구겨지게 됩니다. 제 마음도 우울해지게 됩니다. 덩달아 제 몸도 나빠지게 됩니다.

아니, 저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사람들도 그럴거라고 믿고 확신하게 되지요.

그런데 우리 큰 아이, 둘째 아이, 셋째 아이는 제가 매일 찾아보는 그 숫자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더군요.

특히 중3인 셋째 남자 아이는 거의 무신경이라고나 해야 할까요?

셋째 아이 머리속에는 나도 잘 모르는 그들만의 세계인 핸드폰 게임이 가득차 있는 것 같아 심히 염려가 됩니다.

심지어 애들 엄마도 주로 집에서만 생활하는 때문인지 그 숫자에 크게 신경쓰는 눈치가 아닌 것 같아 보입니다.

 

“오늘은 숫자가 매우 높게 나타난다.”해도 크게 염려하는 눈치가 아닌 듯 해서 더욱 더 염려가 됩니다.

 

그러면 여기서 제가 말하고자 하는 너무 많아지면 나빠지는 것은 무엇일까요?

 

정답을 아시는 분들은 알고 계실 겁니다.

앞에 글을 살펴서 정답의 힌트를 엿본다면

 

‘아침에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기 전에...’

‘숫자’

‘주로 집에서만 생활하는...’

‘오늘은 숫자가 매우 높게...’

 

이 정도면 제가 원하는 정답이 무엇인지 아시겠지요?

“네?”

“벌써 알고 있었다고요?”ㅎㅎ

“네, 맞습니다.”

 

그 숫자는 ‘오늘의 미세먼지 농도’에 관련된 숫자이지요.

 

‘미세먼지’


인터넷을 열어서‘미세먼지’에 대하여 탐색해 봅니다.

 

먼저, 미세먼지의 정의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 미세먼지의 정의>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 호흡 과정에서 폐 속에 들어가 폐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면역 기능을 떨어뜨리는 등 폐질환을 유발하는 대기오염물질이다.

 

미세먼지의 단위는 ㎛(마이크로미터)와 ㎍(마이크로그램)을 기준으로 하는데 ㎛는 1m의 백만분의 일에 해당하는 길이이며, 1㎍은 1g의 백만분의 일에 해당하는 무게 단위이다. 대기 중에 부유하는 분진 중 직경이 10㎛ 이하인 먼지로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입자를 ‘미세먼지(미세먼지 PM10)’라고 하고, 직경이 2.5㎛ 보다 작은 먼지로 머리카락 직경의 1/20~1/30보다 작은 입자를 ‘초미세먼지(미세먼지 PM2.5)’라고 하여 구분하고 있다.

 

 

그다음, 미세먼지의 발생원인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발생 원인>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은 자연적인 원인과 인위적인 원인으로 구분되는데, 대부분 자동차, 발전소, 보일러 등에서 연료를 태워 발생하는 배출물질이 주요 원인이다. 그 외에 공사장이나 도로에서 날리는 먼지도 포함된다. 난방용 연료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에 미세먼지의 발생량이 많으며, 국내 뿐 아니라 국외에서 유입된 오염물질도 우리나라 대기에 영향을 미친다.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는 주로 발생 원인에 따른다. 황사는 바람에 의해 하늘 높이 올라간 미세한 모래먼지가 대기 순환을 따라 이동하다가 서서히 떨어지는 현상 또는 떨어지는 흙모래로 주로 자연적 활동으로 발생하고, 주로 칼슘, 철분, 알루미늄, 마그네슘 등 토양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미세먼지는 황산염, 질산염, 암모니아 등의 이온성분과 금속화합물, 탄소화합물 등 연소 결과물인 유해물질로 되어 있다.

 

세번째, 미세먼지의 예보와 대처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예보와 대처>

국립환경과학원과 환경부 자료에 의하면, 미세먼지 PM10 농도가 120~200㎍/㎥ 경우 만성천식을 유발할 확률이 10% 증가하고, 201∼300㎍/㎥의 경우 급성천식이 10% 증가하며, 미세먼지 PM2.5 농도가 36∼50㎍/㎥ 경우 급성 폐질환이 10% 증가하고, 51∼80㎍/㎥ 경우, 만성천식이 10% 증가한다고 밝혀졌다. 이와 같은 대기 오염물질 파악을 위해 정부에서는 대기오염 측정망을 전국 500여 개소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

 

예보구간

등급

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

예측농도

(㎍/㎥,일)

PM10

0~30

31~80

81~150

151 이상

PM2.5

0~15

16~35

36~75

76 이상

행동요령

민감군

 

실외 활동시 특별히행동에 제약을 받을 필요는 없지만 몸 상태에 따라 유의하여 활동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 활동 제한, 특히 천식을 앓고 있는 사람이 실외에 있는 경우 흡입기를 더 자주 사용할 필요가 있음

가급적 실내활동, 실외 활동시 의사와 상의

일반인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 활동 제한, 특히 눈이 아픈 증상이 있거나, 기침이나 목의 통증으로 불편한 사람은 실외활동을 피해야 함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 활동제한, 목의 통증과 기침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은 실외 활동제한

 

마지막으로, 대처방법에 대하여 좀 더 알아봅니다.

 

1. 외출은 가급적 자제하기

2. 외출시 보건용 마스크(식약처 인증) 착용하기

3. 외출시 대기오염이 심한 곳은 피하고, 활동량 줄이기

4. 외출 후 깨끗이 씻기

5.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야채 섭취하기

6. 환기와 실내 물청소 등 실내 공기질 관리하기

7. 대기오염 유발행위 자제하기(자가용 운전 대신 대중교통 이용하기)

다음 사이트들을 참고하였습니다. 님들도 들어가 보시면 다양한 정보를 접하실 수 있어요. ^^

- 에어코리아 (환경부 전국 실시간 대기오염도 사이트) : http://www.airkorea.or.kr/index- 기상청 사이트 : http://www.kma.go.kr/index.jsp

- 국립환경과학원 www.nier.go.kr/

 

 

어렸을 적 읽은 봉이 김선달은 ‘대동강 물도 팔아 먹었다’소리를 듣고

그당시 나는 ‘에이, 어떻게 물을 팔아 먹어?’하고 속으로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현대에 와서 수많은 사람들이 물을 사서 먹고 있네요.

이름하여‘수돗(물)세’

요즘은 아예‘생수’라는 물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들이 나오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돈을 주고 그 물을 사먹고 있지요.

‘생수’까지야 뭐...

그냥 수돗물에 보리를 넣어 끓여서 보리차를 만들어 먹으면 되겠지만도...

이노무 높은 숫자

미세, 초먼지 먼지는 어찌해야 할런지....

 

이제 일상적으로 생수처럼 ‘공기’마저도 사서 마셔야 하는 때가 오나요?

바깥을 돌아 다닐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마스크만 쓰면 되려나요?
먹거라를 챙겨서 먹으면 해결이 되려나요?
공기 총정기를 사서 들여 놓아야 할까요?

근본적인 해결방책은 아니겠지요.

심히, 매우, 너무 많이 걱정이 되는 것은 저혼자만의 생각은 아니겠지요?

 

높아만 가는 숫자,

점차 많이 나타나는 추세의 미세, 초미세 먼지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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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 2019-06-04 오전 6:06  [동감 0]    
자동차로 출근하면서 저도 아침마다 숫자를 봅니다. 창문을 열어도 되는지 해서요.
어린 시절에는 봄에만 황사 몇 번이 전부였는데, 이젠 일년내내 미세먼지와같이 하네요.
중국과 우리나라의 산업화는 지속되고 있기에 더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질 것이라는 생각
은 안 드네요.우리세대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후세를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
현재 대응책이라고 해봐야 비오기를 기다리거나 강한 바람을 기다리는 정도....
그 옛날 기우제를 지내는 등 자연에 의존하던 그 때의 방법외에는 대책이 없네요, 안타깝게도
. 그나마 동쪽은 농도가 조금 나으니까 동해안 쪽으로 가야 할까요?
미세먼지는 발암 물질이라고 합니다. 하루 건너 찾아오는 미세먼지 대책에 정치권이 좀 더
노력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참으로 안타깝네요.
그 옛날 비 맞으며 뛰어 놀던 시절. 지금은 절대 할 수 없는 일이 되어 버렸네요.ㅠㅠㅠ
살나세 | 2019-06-04 오후 4:15  [동감 0]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소판돈이다 | 2019-06-06 오후 11:19  [동감 0]    
와우 통걔까지 님의 수고에 경의를 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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