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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이 왜 썩었을까 | 오로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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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이 왜 썩었을까
글쓴이 高句麗      조회 511   평점 1300    수정일 2018-11-07 오전 9:55:00
지금까지 한국기원은 경쟁상대도 없고 경쟁상대를 허락지도 않았고
누구의 감시나 견제도 받지 않았고 한국기원을 비판하는 언론하나 없었읍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기원은 지금까지 어느 황제보다 더한 절대 권력을 누려왔고
어느 바둑언론이나 싸이트도 감히 한국기원을 비판할수 없었읍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기원은 썩을데로 썩었읍니다

그래도 이익관계이던 생존관계이던 사이버오로가 비판하고 보도를 해주니
그나마 홍석현 유창혁 송필호가 물러나는 효과를 누릴수 있었읍니다
이것을 볼때 언론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알수 있었고 한국기원을 비판하는 언론하나 없는 한국기원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수 있었읍니다

지금은 방법이 없읍니다 한국기원을 갈아 엎고 다시 시작하던가
한국기원을 비판하고 견제하는 기구를 만들던가 새로 만들던가
새로 만든다 해도 다시 한국기원과 한편으로 붙어 먹을수 있어 이것도 완벽한거 아니다
옥탑방님 의견데로 다시 사단법인으로 만들어야 한다 봅니다

한국기원이 썩은 이유는 한국 사회가 너무 썩었읍니다
한국사회가 너무 썩다 보니까 한국기운의 내부고발 사건은 가벼운것이 되었읍니다
그러다 보니 언론이 잘 보도를 안합니다

사회가 정화되고 깨끗해지면 자연적으로 한국기원의 병폐나 내부고발에 시선이 갈겁니다
그러면서 자연적으로 한국기원도 정화가 되리라 봅니다

사회가 너무 썩다 보니까 썩은 오염물이 한국기원까지 기어들어오다 보니 한국기원이 썩은게 아닌가 합니다

첫째 원인 사회가 너무 썩고 병들었다
두번때 그러다보니 그 오염물이 한국기원에 기어 들어왔는데 한국기원 자체네에 견제세력이나 비판언론이 없다 또 한국기원의 경쟁상대도 없고 경쟁상대를 허락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지금 한국기원은 이승만시대의 자유당시절보다 더한 독재권력을 누리고 더 썩었다 이렇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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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2018-11-07 오전 10:01  [동감 1]    
오우~이 글은 짧으면서 글쓴이의 메세지
전달이 확실하군요..읽기도 보기도 좋습니다.^^
高句麗
11-07 오후 1:31
감사합니다^^
자객행
11-07 오후 4:54
공감입니다^^
옥탑방별 | 2018-11-07 오전 11:09  [동감 1]    
소통이 없는 곳에는 항상 썩기 마련입니다.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시키지 않으면 썩은내가 방안에 진동하는 것과 같은 이치 아닐까요. 우선 소통부터 할 수 있는 창을 한국기원은 하루빨리 열어야 하고 사단법인체로 활기가 넘치는 구조로 개선을 해야 수많은 부조리들이 해결될 것입니다.
高句麗
11-07 오후 1:33
소통이 안되는게 제일 문제인거 같아요
소통하는 전문가가 와도 소신껏 할수 있을런지 전문가보다는 소통하는 한국기원이 우선이고 그다음 전문가들이 와야 할듯 합니다
살나세 | 2018-11-07 오후 4:37  [동감 0]    
글이 다듬어지진 않았어도
한국기원이 소통의 노력이없는 독선적인 기관이며,
감시하거나 견제 기관도없어 썩어있다는 지적에는 공감합니다.
여현 | 2018-11-08 오전 3:35  [동감 0]    
본글에 첫 번째로 댓글을 답니다.

1. 지난번 오프모임에서 제가 신신당부했었지요. 글에 정치적 편향성을 드러내는 것은 좋
지않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이승만 자유당 시절 얘기가 왜 나와야 하는지 모르
겠어요. 그렇다면 제가 정치적으로 대척점에 있는 입장에서 말해볼까요. 김대중 시절에는
사회가 맑고 투명했습니까? 김대중, 노무현 시절 합쳐서 10년입니다. 그 기간동안 뭘 했
나요? 바둑을 주제로 하면서 정치까지 언급하는 것은 삼가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
다. 누구는 촛불혁명이라고 하지만 누구는 촛불난동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서구의
민주주의 역사는 거의 300년입니다. 우리는 고작 70여년입니다. 경제가 압축성장한 것처
럼 민주주의도 압축정착되었지요. 그 과정에서 많은 부작용들이 있어왔어요. 그것을 어떤
특정 정치세력의 탓이라고만 돌리기에는 논리적 무리가 따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민주
주의가 최선의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선의 선택이라고나 할까요, 신권주의도 엉
망이긴 마찬가지였어요. 성경을 보면 하느님이 직접 이집트에서 구해내 40여 년인가 직접
통치했어요. 물론 모세를 통해서였지요. 그런데 어떠했습니까? 지금의 인간세상처럼 각
종 범죄가 있었어요. 살인, 방화, 강간 등등등. 하느님도 여러 번 포기할려고 했다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목이 뻣뻣한 민족이라고 힐난도 했지요. 하느님이 직접 말씀하셨다는 겁니
다. 신이 다스려도 그런데 하물며 사람들이 사람을 뽑아 정치를 하는 사회는 오죽하겠습니
까?

2. 글의 요지는 한국사회가 너무나 부패해서 한국기원도 썩었다는 내용인 듯합니다. 한국
기원을 개혁했다고 합시다. 썩은 사회에서 개혁이란 것을 해봤자 어차피 썩은 개혁 아닙니
까? 그렇다면 썩은 사회가 정화될 때까지는 한국기원 개혁을 보류해야 할 겁니다. 먼저 할
일은 부패한 사회를 맑고 투명하게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나가도 너무 나갔어요. 사회를
정화시키는데 우리 모두 더해서 프로기사 모두 매진해야 할 겁니다. 바둑이고 뭐고 다 집
어치우고 사회정화부터 해야 맑고 투명한 바둑계를 조성할 수 있으니까요. 이것을 주장하
시는 겁니까? 대안을 제시한 것은 좋은데 바둑인들이 실행에 옮기기에는 너무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불가능한 대안이라는 것이죠.

3. 혹자는 말합니다. 글이란 뜻만 통하면 되었지 잘 쓰고 못 쓰는 것은 차후 문제라고요.
맞는 말이긴 합니다. 그런데 글 내용을 보면 한 말 또 하고 한 말 또하고...다듬어진 글이
아닙니다. 개인 일기장에는 이렇게 쓰던 저렇게 쓰던 아무 문제가 없지요. 그러나 광장에
올리는 글은 다수가 읽는 겁니다. 독자들 생각도 해주셔야죠. 글을 다듬는 것을 퇴고라고
한다죠? 원래 생각을 글로 쓰는 시간보다 퇴고에 드는 시간이 더 많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어요.

주제 넘는 말을 한 것 같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 이렇게 글을 쓰는 것
은 님의 순수한 생각과 열정을 알기에 안타까운 심정의 발로라고 생각해주시면 고맙겠습
니다.
여현
11-08 오전 4:01
첨언해서 <한 말 또 하고 한 말 또 하고> 이것을 동어반복이라고 하던가요? 고대
서사시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수메르 점토판의 길가메쉬 서사시, 인도의 베다,
성경의 시편 등이 대표적입니다. 한 말 하고 다른 말 하다가 잊을만 하면 다시 한
말 더하고 하는 식이죠. 제가 젊었을 적 한 때 성경 통독을 했어요. 성경의 처음
부터 끝까지 읽는거죠.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아마 한 열 번도 넘었을 겁니다. 그
런데 재미있게 읽다가 시편에 다달으면 겁이 덜컥 납니다. 이 지루한 것을 읽어야
하나? 너무 재미없다고 생각하니까 사실 많이 망설여졌지요. 또 하나 겁나는 편
은 욥기입니다. 근동지방의 서사시에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꽤 있
는데 이 욥기를 보면 말 그대로 동어반복입니다. 지긋지긋했죠.
高句麗
11-08 오전 8:03
말하는데 정치나 역사를 이야기 하고자 하는거 아니지만 말하다 보면 자실전달을 위하여 정치나 역사이야기를 부분적으로 꺼낼수 밖에 없읍니다
우리가 배우는 선조이야기 이순신장군 이야기 모든 역사는 다 정치이야기니까요
지금 현재도 지나면 역사가 되는거죠
일제 행방 이후부터의 역사를 현대사라고 하죠
제가 한국기원이 사회적으로 오염물이 들어서 말한것은 현재 한국기원의 비리가 바둑인으로서 너무 창피했읍니다 그래서 사회적으로 오염물이 들어서 그런것이라고 변명을 한것입니다 그렇지만 사회가 너무 썩다 보니까 그것이 한국기원까지 기어 들어온것 또한 사실입니다 사회만 썩나요? 교육계건 스포츠계건 문학계건 사회가 썩다보면 오염물이 곳곳에 들어가다 보니 썩지 않은곳이 없죠
단체만 그런것이 아니라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회가 썩다보면 개인도 같이 썩게 되죠 그래서 요즘애덜 문제다 갈수록 사람이 사악하고 이기주의화 되간다
이런게 사회가 썩다 보니 개인도 같이 썩을수 밖에 없죠
그래서 개인이건 바둑계건 깨끗해 질려면 첫째 사회가 깨끗해져야 하는거 맞읍니다
그래서 사회정화운동도 같이 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어디가나 정치이야기 하는 것이죠 정치와 일상생활은 떨어질수 없으니까요
사회가 썩었지만 모든 것을 사회책임으로만 돌릴수 없죠 개인은 개인데로 단체는 단체대로 또한 책임이 있는 것이니 사회가 썩고 오염물이 들어왔으나 바둑계는 바둑계데로 개인은 개인데로 정화를 위해 노력해야죠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제가 말이 많아 지는 이유가 이해력이 달려거 그런거 같아요
이해력이 빠른 사람은 어 하면 아하고 통하지만 제가 둔하다 보니 간단하게 말하면 남도 못알아 들을까봐 많은 말을 하는거 같고
한말 또하는 이유는 제가 장기 기억은 강한데 단기 기억이 약한거 같아요
방금 들은것도 잊어먹는것이 있어서 남들도 잊어 먹을까봐 자꾸 반복하는 습관이 있는거 같아요
다른분의 말을 듣고 고치려 하는데 잘 안고쳐지네요
실은 제가 글을 방금 써도 다 기억을 못해요 그러다 보니 먼저 쓴글을 또 쓰게 되고 쓰고나서 보면 여러번 반복해서 쓴게 있고 남들도 한번 들으면 잊어먹을거 같아서 중요한것은 또 한번 반복하게 됩니다

고칠려고 노력은 하는데 습관이 한꺼번에 고쳐지지 않아요 글쓰다보면 자꾸 본래의 습관이 나오고 또 저의 수준이 그러다 보니 제 수준에 맞게 쓰다보면 남들이 보면 답답한 면도 있을 겁니다 그점은 이해해 주세요
高句麗
11-08 오전 8:07
사회가 너무 썩어서 한국기원까지 오염물이 들어왔다고 변명한 이유는
남들이 볼때 바둑인 이미지가 안좋아지는거 같아서 조금이라도 회복할까 하고 변명해 본겁니다 그거 또한 틀린말은 아니니까요
다른건 몰라도 말 간단하게 하려고 노력은 많이 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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