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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여진과 실바람이 있었지
글쓴이 검은잎      조회 651   평점 740    수정일 2018-02-12 오후 8:19:00

지진의 본진이 있으면 여진이 있기 마련이고 태풍이 지나갔다고 바람이 일시에 사라지지는 않지. 구구단 외우기보다 쉬운 이 이치를 깜빡하고선 당분간 합죽이가 되겠다고 했으니 얼마 전에 고백했듯이 난 99.9% 모지리가 확실해. 하지만 뭐 어때. 정계 은퇴선언을 하고서도 대통령 된 사람도 있는데. 이래봬도 말이야. 난 내게 주어진 신성한 한 표를 주어서 그 분을 대통령 만든 사람이라고.

 

이 정도면 뭐 벌써 모두가 눈치 깠겠지만, 그래서 여진이 멈추고 실바람조차 사라질 때까지 내 합죽이를 연기하려고 해. ? 떫어?

 

영자언니의 코멘트가 아직 없으니 윤 양의 영구적인 퇴출(나는 이건 반댈세)인지 일시적인 격리·수용인지 알 수 없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통방통한 점쟁이를 자처하는 작자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엉터리 점치기 놀이에 푹 빠진 몰골들을 보고 있자니 그저 한심한 거야.

 

광장의 삼열사라느니, 고구려의 다문화가정 댓글을 삭제하면서 윤실수는 덩달아 벼락 맞은 거라느니, “그럼 윤실수는 내가 쫒아낸 꼴이 되었네. 에고 미안해라. 윤 선상 조기 귀환을 기대합니다라는 우스꽝스러운 대사들을 보니 이건 뭐 이만한 지상최대의 개그쇼가 없는 거야.

 

나도 그 엉터리 점치기 놀이와 개그쇼에 동참해볼까? 나는 말이야. ‘윤실수 소동이 엉뚱하게도 결국 심각한 패싸움으로 번진 데 대해서 영자언니가 화들짝 놀라서 뛰쳐나온 거라고 봐. 아니면 말고!

 

대자리의 글 <광장의 삼열사> 참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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