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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me]12-12:허무하네 VS 19920529 |
| 조회 3993 |
2005-12-12 오후 12:5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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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오로에서는 2005 세계바둑오픈의 대회가 열리는 날마다 공식베팅대국 1국씩을 선정하며, 오로서버내에서 중계되는 공식대국판의 또또 당첨자에게 1억 포인트를 별도 시상합니다. 매일의 공식대국은 당일내 발표되며, 대국 전망과 함께 실립니다.
이벤트 - 1억 포인트!로 즐기는 프라임대국
★★★12월 12일의 프라임 대국은 ★★★
 허무하네 (A조4위) VS  19920529 (B조13위)
※오후 9시 오로서버 - 32강 토너먼트, 32강전
 12월 12일 본선 32강전의 첫 프라임 매치는 한국의 허무하네와 중국의 19920529로 대결로 지정됐다. 두기사의 전적은 64강 리그기준 A조 4위, B조 13위이다.
32강전의 대진 특색은 64강 서바이벌 리그 순위에 따른 자리 배치이다. 리그에서 고생하며 좋은 성적을 올린 선수들에게 약간이라도 더 나은 시드를 보장해 준 것. 4위와 13의 대결은 일견 4위에게 보장된 판 처럼도 보인다.
그러나 32강은 예선처럼 "Knocout" 토너먼트. 64강은 재수없게 한판 지더라도 다음판을 기약하면 됐지만 32강, 16강은 그런 보장이 없다. 좋은 성적을 올려 좋은 자리를 차지했어도 한판지면 그만이다. [8강에 가면 3번기보장]
한국선수인 "허무하네"도 이점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허무하네는 A조에서 중국선수에게 한판을 졌는데. 그 선수가 A조 2위를 차지했다. A조 1위~4위까지는 일단 믿을만한 검증을 거친 강자라고 확신해도 될 듯하다. 증명은 역시나 그들의 전적이다.
19920529는 B조리그에서 두판을 졌다. 비슷한 급의 선수들에게는 잘 이겼지만 강자에게는 약간 더 약했던 성향이 있다. 그러나 한판 한판 당일의 기세가 중요한 "단판 토너먼트"에서는 어떤 변수가 작용할 지 모른다. 즉 판수가 많은 리그는 시간이 지나면 강자가 수위를 차지하지만, 단판에서는 꼭 그러리라는 보장이 없다.
★베팅전망 "허무하네"를 중심으로 하는 베팅이 예상된다. 초반부터 매우 힘차게 허무하네쪽으로 쏠리는 성향이 강할 수 있겠다. "허무하네"의 승리를 확신하는 흐름이 베팅에 보인다면, 19920529에 보험을 드는 대박형 베팅도 가능하다.
- 한국 허무하네를 기준으로 100~160까지의 구간에서 접전예상.
Reserve
공식베팅대국이 참여자의 기권등으로 하여 열리지 않는 경우 reserve 대국을 미리 정해둔다. 12월 12일의 reserve 판은 6로다이 VS 밀목산. 공식대국이 열리지 않는 경우, reserve판의 또또당첨자에게 1억포인트를 시상한다.
32강 본선토너먼트 대진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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