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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료함으로,,, |
| 글쓴이 마음의창 조회 7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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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정신을 가지고 세상을 명료하게 본다는 것이
쉽고도 어려운 일이다..
나에게 그러한 명료하고 맑은 정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기를 항상 바래 왔다...
언제인가부터 그러한 명료함을 잃어가는 것을 느낄때
슬퍼진다..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고 명경지수의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바둑을 두다보면 마음의 평정한 정도에 따라서 위로 두급수
아래로 두급수를 오르락 내리락 한다..
바쁜 마음이나 조급한 마음을 가지고서는 자신의 바둑을 두기가 어렵다..하물며 나 같은 하수가 이런데 고수들은 더할것이다.
마음의 평정을 찾기위해 오늘도 그대생각으로 요동치는 물결을 잠재워 보련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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