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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감동 받았습니다. |
| 글쓴이 제비꽃 조회 8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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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그림입니다.
글도 너무나 좋습니다.
음악도 좋고요.
많은 감동 받았습니다.
제 나름대로 품고 있었던 잡념이 모두 사라져 갑니다.
님의 솜씨를 존경하며 감사드립니다.
부끄러운 제비꽃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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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4시에 눈이 떠졌다.
> 머릿속은 맑아져 오고
> 도무지 잠은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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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흑같은 밤을 막아 선다.
> 궁싯궁싯 말똥말똥...
> 뭔가를 골똘히 생각한다.
> 답이 나올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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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5시 30분
> 밤이 스스로 물러 간다.
> 환함이 창으로 스며든다.
> 그렇게 오늘도 시작된다.
> 즐거움이 가득 넘치길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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