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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안하네 누구쫌 알으켜 주이소...꼭... |
| 글쓴이 오다보니 조회 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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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 있다는 것이
곧 모든걸 다갖고 있다는 말을 흔히 듣는데
요즈음 와서 귀동냥으로 물리과학의 이론을 듣다보니
확실히 이를 증명하는 것 같다.
공간…공간이 도대체 무었이길래
공간 속에 차원이 섞여져 있단말인가?
공이 곧 물질이라는 반야심경의 구절들을,
오늘날 절실히 되새겨 볼만하다.
모든 공간은 다양한 물질적 형성의 정보를 갖고 있으며
그 어떤 정보에 의하여 생성과 해체를 반복한다고 볼 때
결국 공간은 무가 아니라 유로서 물질의 생성에 적극 가담하는 것이된다.
해, 달, 별, 은하, 성운…이모두가 공간에서 태어 났으므로
허공에 달려있고…
그래서 하늘공간은 사실 물질을 형성하는 창조주일까?
물질이 곧 공간의 변형 작용임을 알 때
공간이 물질이고, 물질이 공간이다…
그렇다면…결국 시공을 초월하는 모든세계가 땅이나 하늘이나
모두다 있다는 말일까?
경에서 이른것처럼
작은 모래알에 온 우주가 다들어 있단말인가?…
진정 그렇단 말인가?
허참!!!
어떤차원에서는 허공이 물질보다 더 무거울수도 있고
때로는 부력작용까지 한단 말인가?...
누구 박식한분 계시면 쫌 알카주이소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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