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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지나가다 조회 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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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이제 막 나가는거요?
내가 뭘 어쨌다는 거요?
당신 디 아더스 라는 영화를 봣소?
안봤으면 본 사람한테 물어보든가, 아님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 보든가....
그기에서 주인공에게 이상한 일들이 계속 생기지.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일들이 말이요.
주인공은 자꾸 의문을 가지오. 왜? 왜? 왜?
보는 관객들도 의문을 가지오. 왜? 왜? 왜?
그러면서 영화의 마지막, 당연시 여겼던 부분이 그게 아니면서 모든 의문들이 풀리게 되오.
관객들도 그제서야 모든 부분들을 이해 할수 있었소.
의문들이 이해되고, 이상하게 생각되었던 여러가지 내용들이 비로소 다 맞아 들어가게 되오.
그기서 당연시 되었던 부분이 무엇이오?
그 영화는 귀신영화인것 같고, 당연히 주인공은 인간이라는 그냥 당연히 그러리라는 사실....
당신 생각해 보시오.
내가 뭘 어쨋소?
처음에 어쨌소?
당신은 열심히 글을 올리고 있었고, 그 글에 대해 어떤님이
(처음 지나가다 라는 이름을 쓴님) "유치찬란" 이렇게 답변을
쓴 글에 대해 당신의 그때 그 반응을 기억하시오?
내 글이 정말 유치찬란 한가요? 정말로 유치찬란 하다고 생각들 하시면 글을 쓰지 않겟소. 라고 했던 말 기억하시오?
그뒤부터 당신은 이상해졌소.
자신의 글이 유치찬란 하다고 평가 되어진데 대해서 당신은
그때부터 평상심을 잃었소.
당신글에 대한 비판의 글에 아주 히스테리를 부렸소.
나는 그 꼴이 정말 보기 싫었소.
당연히 공개되어진 글에 대해 멋쪄..라고도하고 유치찬란 이라고도 하는데 말이오.
디 아더스 이야기를 했소.
당연시 여겼던 부분. 주인공은 인간이다.
당신이 당연시 여기는 것이 있소.
"게시판에 내 맘대로 글을 쓰는데 왜? "
맞소.....당신 맘대로요.
하지만 공개되어진 글에 대해 리플도 그건 맘대로요.
내가 당신 일기장에 쓴 글에대해 일기장 뒷편에 리플달았쏘?
그리고....당신은 착한사람....비판하는사람 나쁜넘
그렇게 생각하오?
왜? 정말 그렇게 생각하오?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했소.
당연히 당신은 전쟁을 일으킨 미국이 나쁜놈이오?
당신 생각이 그러면 대다수의 사람은 그렇게 생각할꺼고,
한두사람만이 미국을 옹호하겠소?
왜? 라고 당신을 함 되돌아 보시오.
당신이 생각을 함 다시 해볼때 모든 의문들이 쉽게 풀릴수도 있을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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