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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아침에 |
| 글쓴이 지 음 조회 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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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카소의 '게르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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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란 승자의 것이라는 말에 대해 저는 다소 거부감을 갖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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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정신력을 갖구두 역사속에 사라진 나라니 부족이니 민족이니 마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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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도 마찬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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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제가 사로잡혀 그 황제를 구하기 위하여 가진 모든 황금을 내놓구도 모자라 학살당한 잉카제국의 백성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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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살당할망정 나라를 되찾기위해 몸부림쳤으나 역사속 심지어제 나라 드라마속까지 무능하게 그려지는 대한제국의 고종임금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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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역사나 정치를 떠나서 보통의 인간 관계두 마찬가질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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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망당하고 무시당하구 착하면서두 억압당하는 ,,남녀지간두 마찬가지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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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天下는 아직두 아니라구말하고 싶군요
> 더 이상 말하구싶지만 너무 길어질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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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 부드러운 수면위로 스쳐가는 바람을 사랑하고 싶군요
> 天下의 마음속을 지나가는 모든 바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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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님의 말씀^^
> 싱그럽고 향긋한 五月의 바람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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