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khfr509lkjyeswtr3toi'p | 문학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문학게시판



slkhfr509lkjyeswtr3toi'p
글쓴이 fddhopp 조회 1026

향수와 우정을 실은 소 때를 약탈하고 모험담중 가장 유명해질 대륙의 원정마저 끝내 가로막은 그대… 계속해서 아가리만 벌린체… 혈족을 굶주리게 하고 이제는 봉해진 입과 정신에 굳은살로 대지에 앉았구려… 가마솥에 푹고을 구수한 애정을 스스로 팽게치고 스스로 괴물이되어 평화를 격퇴해버린 지금 시점에서 내 또한 무었에 감동하고 무었에 성실한 행동을 보이 겠는가?… 금강산 봉우리에 걸려, 미처 탈출하지 못하는 나의 미련이지만, 아직도 너가 확근하게 가슴을 열지않는 한 내가 버린 애정보다 너의 창백한 모습이 더욱 파리해 보이고… 끝내 탈출마저 미궁으로 빠져든 후 내게로 올 것인가? 아니면 계속해서 깡통 같은 예술작품만 회색거리에 전시 할 것인가?… 난, 너의 심중에 의구심만 가득차는구나… 아!~얼어붙은 땅이여!!!~~~~~~~~~ 썩은 새끼줄 같은 통발로 어찌 한결 같이 어창에 고기가 충만하기를 바라나이까?… 어차피 시대를 엮지못할 통발이라면 차라리 부숴버리고 손을 들고 내게로 오라… 너가 당한 멸시의 생명 줄에 기근을 닦고 활력의 줄 터이니 어쩌면 그겄이… 고통속에 혈족의 생명이 끊어진후 부상당한 마음이 하늘에 올려지기전 보단 났지 않겠는가… 참으로 안타까우이… 빙하국의 결과와 황하국의 교훈을 한번쯤 읽을수는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