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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에서 답을 얻을 수 있다 |
| 글쓴이 낙관론자 조회 1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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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간다고...숨을 쉰다고...깨어 있다고...
다들 이야기 하지만 산다는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지 말아야 한다.
'세상은 요지경' 이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요지경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원래 그런것이라 생각하면 되니까..
한 여름...뙤약볕이 내리쬐고 삼복더위에 우옷을 제치고 손부채며 선풍기며 심지어는 에어콘에 얼음 둥둥 다니는 수박화채로써 더위와 부딪히면서 그리고 이열치열이다 해서 삼계탕 보신탕 등으로 허해진 몸을 보강하려고 한다...
한 겨울...동장군의 맹위가 삼천리 방방곡곡을 휘몰아치는 시기에는 온갖 난방시설물들이 춤을 춘다.
이것이 사람 사는데에 있어서 보호본능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난 이것을 뒤집어 보려고 한다...왜냐구?
다 부질없다고 생각이 들기 때분이다. 무엇보다도 먼저 한 가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사람은 생각하는 인류이기 때문이다. 왜 이런말이 나왔는가 하면... 생각의 차이로 인한 엄청난 반등이 있기 때문이다...한 여름...아무리 덮다 하지만 여름이니 원래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중동이나 아프리카 등 열사의 나라들을 생각하면서 그곳보다는 이곳이 훨씬 시원하다고 생각해보면 별것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한 겨울 맹추위가 있을지라도 남극이나 북극등지의 날씨와 견주어 보면 이런 추위쯤은 벼룩의 간 만큼도 되지 않기 때문이다.
여름이니 으례히 더운 것이고 겨울이니 당연히 추운 것은 지극한 사실이라는 말을 조금 비유하여 봤을 뿐인것이다.
결론적으로 세상의 이치를 거스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어찌보면 염세적인 의미가 담겨 있을지도 모르나 지극히 휴머니즘에 가까울 수 도 있기 때문이다. 세상을 거스리면 반드시 재앙이 따르는 것은 자연에 도전하여 얻은 결과라고 생각하면 말이 맞을 것이다. 산사태와 같은 것이 바로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고 과학과 문명의 이기들이 발달 할 수록 재앙의 단위는 그 강도가 진할것이라는 것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쉽게 보면 그저 둥글둥글 자연의 선물을 받아가면서 아웅다웅할 필요없이 상부상조하면 살아갈 수 있는 길은 반드시 있으리라고 보면서 여러분들!!! 힘내세요...어렵더라도 서로를 조금씩만 이해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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