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부들.. | 벼룩시장



바부들..
글쓴이 현실은 냉혹 조회 1923

아주 생각이 건전하군요. 인생은 그렇게 낭만적인 것이 아닙니다. 해외로 나간다고 칩시다. 지금 현재 나갈 돈이 어디있으며, 외국어는 전혀 안되는데 어떻게 합니까? 그러고 남의 일이라고 그렇게 낭만적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태권도는 바둑과 직접비교를 할 수 없을만큼 엄청난 규모의 조직이 있습니다. 그리고 바둑은 뭐니뭐니 해도 우리같은 매니어들도 돈을 쓰지 않습니다. 결론은 뭐냐? 때려 치워라 이겁니다. 나의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얘기를 해줘야지, 어떻게 별로 아는 것도 없는 분이 함부로 낭만적으로 그렇게 얘길 합니까? 그리고 지금 한달에 300이 많은 돈인 줄 아십니까? 이렇게 바둑하는 사람은 철이 없다니까요...쯧쯧... 이 사람아 혼자 살면 300가지고 살지... 당신도 나이 50되어봐라,,300가지고 어떻게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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